오늘의 사진에 관하여

오늘의 사진에 선정된 사진은 그야말로 명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형언할수 없는 감동의 도가니 입니다.

오늘의 사진 선정 되는 작품들이 풍경사진 비중이 많다보니 니콘 유저분들이 많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히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 느낌도 들고요 각 포럼 사진 게시판에도 '오늘의 사진'에 필적하는 훌륭한 사진 많다고 느껴요

그냥 캐논동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몇 년 전에 왕성하게 활동하시던 분들도 캐논동에 안보이시고
분명히 캐논 실사용자는 많은데, 캐논 포럼 자체가 훅 죽긴 죽었습니다.
게다가 소니가 a7 시리즈로 밀고 들어오면서 그나마 캐논에 계시던 분들도 많이 이탈하셨죠
캐논이 니콘보다 기기적인 게 부족해서.. 적다기보다는
그냥 캐논 유저가 많이 줄어든 걸로;;

풍경은 니콘이 보정빨이 더 잘먹는 탓도 있는듯요

감동할수 없는 형언의 작품은 기종이 상관없죠.
그냥 감동할수 없을 뿐입니다.

그건 오늘의 사진 선정되는 분들이 늘 정해져있기 때문입니다. 그 분들이 니콘 쓰시나봅니다. 아무런 의미 없는 곳입니다.

브랜드가 의미가 있나요?
오늘의 사진 십중팔구 떡보정 사진들인데 ㅋㅋ

에세랄 오늘의 사진을 보고 또 그에대한 장비에 비중을 두시는걸보니 .....
사진 한참 공부히셔야될듯
더 할말이 없네요
형용할수없는 감동을 느끼고갑니다

오늘의 사진은..사실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산 정상이나. 아침일찍 일어나는 수고는 높이 사고 싶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