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닝하고...겨자 식초를 암만부어도...
닝닝...면도 이상...
전 그냥 중국집 냉면 체질인가봅니다...
만두는 맛나네유...
아지노모토를 안뿌려서 그른가....
https://cohabe.com/sisa/603421
평양 냉면 후기...
닝닝하고...겨자 식초를 암만부어도...
닝닝...면도 이상...
전 그냥 중국집 냉면 체질인가봅니다...
만두는 맛나네유...
아지노모토를 안뿌려서 그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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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본거랑 다른거같은데 ㄷㄷ
평양가서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ㅠㅠ
3번만 먹어보세요. 첨은 다 그렇게 느끼실듯 함흥냉면의 강한 육수 맛과 질긴면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님 입맛에 안맞는거구요 몇 번 먹으면 바로 중독 된다에 한표입니다.
겨자랑 식초를 국물에 넣지 말고 드셔야 ...
함흥만 먹다가 처음먹으면 싱거워유.. 근데 나중엔 평양냉면이 맛남
어우 건강해지는 맛...
제입맛에도 평양보다는 함흥이 맛있습니다..
평양은 아무리 먹어도 적응이 안되는...
우리 동네에...
냉면집이 새로 생겼는데...
저렇게 한 사발하고...
숫불구이 고기 몇점 주더란..
그래서..
7,500원...
자주 먹는 중...
서울 아님...ㅋㅋㅋ
함흥이 진리쥬
옛날 닭발 푹 고아서 육수낸 중국집 냉면이 맛있었는데, 요즘은 다 조미료로 하지 그런 집이 없음.
평냉은 몇번 먹어봐야 하는거라
을밀대가면 그나마 평냉이 어떤맛이구나 느끼실듯 ㄷ ㄷ
초보자는 을밀대로 시작하시는게 좋아유
중수는 되야 을지면옥같은데 갈 수 있...
우래옥도 괜춘 ㅎㅎ
세숫대야 냉면이 진리
다시다국물이 입에는착붙죠
육수맛 최고 ㄷㄷㄷ
첨에 먹었을때 : 이 새끼들은 지들은 먹어보지도 않고 그냥 손님먹으라고 내놓은건가...
그 밍밍함이 매력.. 저도 처음엔 뭔맛이야 하다가 언제부턴가 밍밍한 맛을 찾고 있는 절 발견했습니다.
북한냉면보니깐 비주얼이 칡냉면같더라고요
몇 번 드시고 나면 술마신 다음 날 땡깁니다. 그게 시작이에요 크크크
초보자용으로는 메밀 냄새 강하고 국물 맛 강한 봉피양 추천드립니다.
봉피양은 평양냉면이 아니다 라시는 분들도 있는데 입문용으로는 좋아요.
ㄷㄷㄷ전 피양은 아닌거같아유
첨에는 다 그렇습니다 밍밍하고 미지근하고 이게 뭔가 싶죠 하지만 일단 중독되면 함흥냉면은 입에 안들어갑니다
전 그냥 황태 식혜 올라간 냉면이 좋네요..ㅎ 저녁때 먹으러 갈가 ㅠ
3번째 가시면 진한육수 멋이 느껴지실거에요..필동면옥 을지면옥 강추
우래옥 가보세요~
을밀대 추천이요~
이곳은 제형면옥 아입니꺼......ㅎㄷ 오늘 가야겟단
우래옥이 초보자들 드시기에 육향가득하고 좋아요
미원이라해라 이새낀 맨사하고 쩍바리 자궁에서 태어난게 맞을거야
평냉은 세번만 드시면 어느정도 적응되고 맛있으실거에요!
평양냉면은 담백함으로 먹는 음식이쥬^^
냉육수의 육향과 메밀면의 구수한 향의 조화~
평양면옥 추천이요.장충동본점
입에 안맞으면 안드시면 되는거죠. 편하게 생각하세요.
한국사람 모두가 김치전골이 맛있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북한지역 음식이 대부분 밍밍해요.
예전에 북한식당 갔을 때도 다 밍밍.
물론 맛있긴합니다.
초보시라면 우래옥 가보세요.. 그담엔 봉피양
염리동 저희동네 을밀대 호기심에 매번 갑니다... 갈때마다 왜왔지...... 매년 사람들 줄서있는거보면 또 가게됨.....
판문점에서 먹던건 양념이 들어가던데...
베이징 옥류관 평양냉면도 양념이 들어가있었습니다.개인적으론 맛있다 느낌은 아닌...ㅠ
저는 의정부 평양면옥.
동네라 그런지 익숙해서 그런지 젤로 맛납니다.
사진은 맛있어보이네^^
저도... 평양냉면 잠깐 좋았다가, 결국 함흥비냉!!
며칠전 북경 옥류관가서 먹었는데도...
면이랑 육수 각각은 맛있다는걸 알겠는데 합쳐서 식사로 먹을만한 맛인가엔 물음표가 나오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MSG중독 촌놈인가봅니다.
간을 안한 서울맹탕국수를 드셨네요. 저기에 다대기랑 조미료, 동치미국물을 넣어야 진짜 평양냉면이 됩니다. 저건 분말스프 안넣고 끓인 라면이죠.
냉면에 관해 초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는 거 보면 우리 전통적인 맛이 아니긴 한가보네요.
별식으로 먹는 밀은 몰라도 메밀은 그리 선호되던 식량자원도 아니었고.
저도 외국 북한식당에서 북한요리를 여러 시켜봤는데 분명 서울 냉면과는 다르고 이것도 식량사정때문에 바뀐게 아닌가 싶어요.
구한말에 꿩육수니 동치미니, 김치를 올려먹는다는 거 보면 오늘날처럼 슴슴하게 먹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
일제 제빙시설이나 아지노모토가 들어오면서 만들기 어려운 동치미는 관두고 편리한 감칠맛으로 새로 만들어진 맛 아닐까도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