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 깔고 앉는 좌식 테이블인데 뒤에서 갑자기 비명 소리 들리더니 사람들이 테이블 위로 막 올라감;;
알고보니 성인 신발 크기 만한 쥐가 돌아다님 ㅎㄷㄷㄷ
먹던 숟갈 내려놓고 사람들 하나둘씩 나가는데 전부 결제를 안하네요 저희도 어떨결에 나오긴 했는데
그식당 이제 어쩌나요;;
저희 테이블은 음식이 나오기 전이라서 그냥 나오긴 했는데;;
https://cohabe.com/sisa/603383
워~ 방금 식당에서 쥐가 나와서 손님들 돈 안내고 다 나감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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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거죠. 누구 SNS에 올리면 끝.
모르는 사람이 더 많겠죠.
입소문 돌면 업종 변경해야죠 ㄷㄷ
당연하다는듯이 결제를 안하고 나가는건 문제가 있네요
쥐가 나온 음식점에서 음식 먹으면 그게 더 찝찝할 것 같아요
음. 값도 안내고 다 나간다니;;;
ㅋㅋㅋㅋ
전 지네가 나와서 벽 콘센트 틈으로 들어가서 놀란적있음
누가 신고하지 않는 이상...
뭐 별 일이야 있겠어요??
공짜로 먹은 것으로 위로 받아야죠...
설마 누군가 고의로 풀어놓지는 않았겠죠?
음식 값이 문제가 아니란 ㄷㄷㄷ
ㄷㄷㄷㄷㄷㄷ
고양이를 들여야 겠네요.
처먹은건내고나가야지
세스코 불러야겟네요...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드러운 음식먹고 왜 돈을 내요
음식점에서 쥐가 나왔는데.. 먹었다고 해서 돈을 어떻게 지불합니까.
오히려 비위생적인 음식을 먹게된 보상을 받아도 모자랄판에..
글쵸 식당쥔이 비위생적인 음식값까지 내라그랬다간
더 난리날일이죠...ㄷㄷㄷ
영업정지 각이라는 음식값 문제가 아님...ㄷㄷㄷ
쥐가 나왔다고 비위생적인 음식점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쥐가 비위생적인 곳에서 사는것은 맞지만
그 음식점에 쥐가 상주하며 산다는것도 아니고
진짜 재수없어서 하수도에 있던 쥐가 음식냄새맡고 음식점으로 들어온것일수도 있고
만약 그렇게 따지면 대형 마트나 일반 슈퍼에도 쥐 많습니다.
쥐가 나왔다고 비위생적인 음식점이라는것과 음식이 비위생적이란 건 궤변인듯 하네요.
만약 주택에 쥐가 들어오면 그 집도 비위생적인 집이 되는지?
좀 의문이군요...
쥐가 나온 음식점은 비위생적인 업소 맞구요.
쥐가 나오는 집은 비위생적인 환경이 맞습니다.
위생적인 환경의 집이나 식당에 우연히 쥐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위생적인 환경에서도 우연히 나올 수 있을것 같네요
우연히라는 단어가 그런 뜻을 가지고 있는거 잖아요
쥐가 나온다고 비위생적인 업소는 아닙니다.
쥐가 상주하는 집이 비위생적인 업소이지요.
위생적인 집에서도 우연히 쥐가 나오기도 하고
깨끗한 마트나 깨끗한 식당이나 깨끗한 매장에 쥐가 나오기도 합니다.
자신이 이동하는 경로에 걸리는 곳일수도 있구요.
자신이 이동하는 경로가 순간 막히면 다른 이동경로로 가던중에
거쳐갈수도 있구요.
대형마트가 왜 그렇게 수많은 돈을 들여서 방충에 힘쓰는지 아십니까?
그렇게 깨끗하게 청소하고 위생적으로 해도 쥐가 들어오기 때문이죠.
정 못믿으시겠으면 마트에 보안으로 일하는 친구나 본인이 직접 마트보안으로 가서
CCTV 한번 뚫어지게 보시면 알게 됩니다.
쥐가 위생적인곳 비위생적인곳 따져가며 들어오나요
무조건 실내에 쥐가 들어온다는건 비위생적인 집 맞습니다.
집이든 식당이든...
식당이면 더더욱 쥐가 침입 못하게 철저히 막아야지요.
쥐나 바퀴벌레 해충이 그렇게 출몰하다가도 해충 박멸 업체 부르면 없어지거나 거의 사라집니다.
63빌딩에서도 쥐가 돌아다녔어요. 그것도 매장에서..
뭔가 생각하시는게 반대가 되었어요
비위생적이라 쥐가 들어오는게 아니라 쥐가 들어옴으로 비위생적이 되는거죠
그렇다고 쥐가 나온 식당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신고들어가면 위생검사하고 그에 맞는 조치 하긋죠
제가 취사병이었는데 매주 위생점검 예고없이 와서 매일 지나칠정도로 깔끔하게 청소하는데도 쥐덫에 일주일에 한번은 쥐잡혀있었어요...
쥐가 가려서 오는건 아니겠지요.
하지만 결과에 대해선 식당 주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다른 업종이라면 이해의 폭이 넓어지겠지만 식당이라면 한번더 보고 또 보고 철저히 신경써야겠지요.
식당 주인이 억울할 수 도 있겠지만 결과에 대해선 변명할게 없어 보이네요.
쥐가 사람 말을 못 알아 들으면 그걸 아는 사람이 막아야죠...
어쩄든 결론은 음식점에서 쥐가 나왔다는겁니다
쥐가 잠깐 지나가든 길이었던 거주하던 그런건 중요하지 않고
나왔다는 것 자체가 밥 먹던 사람들에겐 엄청난 충격이겠죠
깨끗한 업소인데 정말 운이 없어서 쥐가 나왔다고 해도 그게 주인이 책임져야 할 운이지 손님이 이해해야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간부식당이었는데 쥐 정말 ㅎㄷㄷㄷㄷ 일단 건물 자체가 그냥 쓰레기~ 지붕과벽이 벌어져있고 나무로 된곳은 쥐가 그냥 갉아서 길틈. 한번 맘먹고 끈끈이로 잡으면 한 몇일만에 수십마리 잡음.
저거 오히려 신고 안당하길 바라는게 좋죠.
영업정지 먹지 않나요?
법적인 문제로 보면 밥먹고 그냥 나간건 처벌 대상이네요
쥐가 그 집에 살던건지 아님 어디서 들어온건지
애매한 문제네요
제가 점주라면 그냥 나가줘도 감사함 ㄷㄷㄷ
예전에 낙안읍성 내에 첫번째 식당에서 일행들과 칼국수 시켜 먹다가 귀뚜라미가 국수 속에서 발견되서 그냥 나왔었네요.열명 넘는 인원이었는데 식비 내지 않고 나오는데 사장이 뒤에서 궁시렁되길래
근처 하수구에서 냄새 맡고 들어온걸수도 있고...
쥐가 있는 곳은 위생에 문제가 있다는건
생각의 오류인듯 하네요...
위생과 바로 연관 시키기엔 문제가있죠
그렇게 따지면 산밑에 있는 음식점은 다 문닫아야
ㅡㅡ이건 물어달랠판인데
식당 망하게 하는거 쉽네..
쥐 한마리 사다가 풀어놓으면 땡...
쥐 파는데가 없어요 ㅎㅎ
직접 잡으면 모를까
세스코 하는 집이면
세스코 ㅈ나게 갈굴듯...
주인 제대로 똥 밟았네요
쥐가 사는거면 비위생적인게 맞지만 외부쥐가 난입했을수도 있어서...
후자면 음식점사장이 불쌍하네요.
식사가 끝나지 않았는데 쥐때문에 나왔다면
돈을 받는게 더 이상한것 같네요
밥숟가라 뜨다가 내려놓고 나가는건데 돈을 내면 얼마나 내요?
반공기 먹었음 반만 내나요?
전 그냥 먹던가, 나오더라도 계산은 하고 나왔을 것 같네요.
쥐가 가게에서 나온건지 알수가 없죠.
쥐랑 노나 먹었다고 생각 했나?
여기 식당사장님 진짜많네 ㄷㄷㄷ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 겁니다.
말씀하신 합리적인 생각이 뭔가요?
쥐가 어디서 온 건지 모르니 그냥 넘어가라
이건가요?
예전에 시장치킨에서 치킨 먹는데.. 쥐나옴..
아줌마 부르는데 아줌마 오면 쥐가 또 숨음...
아줌마 계속 그럴리 없다는데..
아줌마 닭튀기로 나가면 또나옴... 요럿게... 한 3번 그러다가..
술좀 먹고 하니까.. 쥐 돌아다녀도 그려러니.. 했는뎅...
쥐가 나온다고 음식값을 안내다니. 상상조차 못하겠네요;
와 쥐다 ㅋ 밥공짜다 ㅋ 나가자 다먹었는데
라따뚜이인데.....
설마 암사동? 중국집에 쥐 들어가는건 봤단...
쥐나 바퀴벌레는 어디나 있어요..
세스코 해도 생기는데
그냥 청결에 더 힘쓰고 외부에서 들어오는것을 다 막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