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용품은
모두 진열된 상태 그대로 줍니다.
다른 제품 매장에서 진열은 견본이고
구매는 미개봉 새제품을 주는 방식이 아니죠.
-
이미 여러 제품을 구입해서 쓰는 중인데
아침 일찍 들러서 상태 좋은 걸로 픽업한거구요.
그나마 '그날의 손님때' 라도 덜 탄 제품을
그런 식으로 밖에 얻을 수 없는 실정입니다.
-
통상적으로 매장에 장기간 진열품인 경우
상태 별로인 중고로 간주하는 편입니다.
하루인지 한 달인지 진열기간 제각각인데
자기네가 고지한 새제품 가격을 내야합니다.
한국지사 온라인 문의 여러 차례 해봐도
이상 없는데 걍 주는대로 받아쓰라는 입장.
-
안 사면 그만이잖냐는 의견 듣자는 건 아니에요.
상황 해석과 가치 판단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 보고 싶습니다.
어차피 작년 여름 텀블러 끝으로 구매 거부 중이니까요.
아무리 바로 교환해준다 한들 매장에서 발견 못한
흠집 작렬에 내부 파손으로 두 번인가 교환한 적도 있고.
암튼 그렇습니다.
https://cohabe.com/sisa/60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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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사면 해결이지만...
쿠폰이 없죠.
스타벅스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한가요? ㄷㄷ
텀블러 인터넷에 널렸는데여?
그것도 판매자가 매장에서 픽업한 거 되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벅코리아에서 직접 출고해주는 판매처 아시면 정보 좀... 저는 못찾았어요.
꼭 스벅코리아에서 판매하는걸 사실 필요가 있어여?
그냥 온라인에서 사면 새제품 옵니다.
지금 주제가 뭔지 이해를 못하시는 건지... 여튼 그건 이미 아는 내용이라 참고하겠습니다.
주제가 뭔지 이해 못할정도로 무지하진 않습니다.
스벅의 판매방식에 대한 불만을 말씀하시고 구입하시지 않는거잖아여.
제가 왜 이해를 못하고 말하고 있다고 하시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네여.
여튼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그건 꼭 스벅만 그런게 아닙니다.
쇼핑을 많이 안하셔서 그렇겠지만 의류브랜드중에서도
진열상품으로 골라서 구입해야 하는 브랜드들이 여럿있습니다.
괜한 논쟁은 피하고 싶지만, 온라인 판매 제품 정보를 좀 더 자세히 봐주시면 좋겠어요.
매장에서 고르는 거보다 딱히 나을 게 없는데, 상태 애매한 제품 받으면 시간에 비용 더 깨질 수 있습니다.
이래서 저랑 말이 안통하신거 같은데...제가 온라인에서 구입한 텀블러들은
님 말씀처럼 진열상품이 오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받아본 바로는여...
뭐 경험부족으로 치부하시면 저도 어쩔 수 없습니다만, 백화점 들러서 보면 진열품인 걸 감안해서 판매하잖습니까. 스벅은 그런 개념이 아니라는 얘기를 하는 거구요.
그래서 그렇게 의견을 주셨군요. 이해했습니다.
나중에 구매하실 때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긴 하지만...
혹시 제 얘기 기억나셔서 궁금하시다면,
판매자에게 확인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네...저는 싸우자고 댓글달았던건 아닌데...
여튼...예를 들자면...아메리칸어패럴 같은경우에 추후에는 모르겠지만...
걸어놨던(진열되었던) 옷이 맘에들면 그 동일 상품을 새상품으로 주지 않았습니다.
진열된 옷(남들이 착장해봤던)을 구입하고 다시 새상품을 꺼내서 진열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스타벅스가 잘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라는건 저도 같은 생각이란것으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저는 충분히 이해한 것 같습니다. 의견 주신 취지도요.
좋은 비교를 들어주셨어요.
어차피 쓰다보면 흠집은 막을수없는거고...
다만 가치는 각자가 느끼는게 다른거니 유별나도 누가 뭐랄순 없는거지요.
그렇죠. 사용하면서 생기는 문제는 어쩔 수 없죠.
제품 가격이 만원짜리도 아닌데 구입할 때 제대로 확인 안 하면 참 난감할 거 같습니다.
이 정도 관심 및 노력?은 좋아보입니다. 판매방식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마지막 상품도 아니고...
여러 매장 판매 방식을 접했지만, 이런 방식은 저도 많이 낯섭니다. ㅎㅎ
그러니 직접 보고 흠없는거 골라오라는 말입니다.
새거 꺼나줘도 이리저리 만져보고 트집잡을꺼면서...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의 성격 함부로 비하하면서 트집잡는 이런 습관은 어떻게 살아야 생기는 건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업체가 도도하네요. 저런거 개선해야죠.
어느 누가 같은 가격에 먼지 잔뜩 있고 이사람 저사람 손댄 제품을 가지고 싶겠어요.
네, 저도 그 부분이 계속 걸립니다.
어찌 보면 사소하게 볼 수도 있는 건데,
같은 경험이 여러 번 누적되니
더 이상 사소하지 않게 된... 그렇습니다.
판매 방식이야 업체 마음이죠.
안팔린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지만
그냥 놔둬도 잘팔리니 딱히 신경 안쓰는거죠.
그리고 미개봉 새제품으로 달라고하면 꺼내서 줘요.
여기 강남리저브 개인적으로 단골 매장인데,
여러 번 시도해도 안 먹혀서
서울 시내 큰 매장 다른 데 가도 안 먹히더군요.
성공하신 매장 위치 제보 부탁드립니다. ㅠㅠ
안쪽에서 새거 꺼내달라고 하면 꺼내줍니다
흠?! 제가 있는 지역(지방)에서는 진열한거 말고 새거 달라면 진열대 외에 창고?에서 하나씩 꺼내주던데요? 저도 나름 꽤? 텀블러를 사봤지만 항상 같았어요
외부음식도 허용, 5시간앉아있어도 눈치안준다는 스타벅스의 정책이 마음에 들어서 스벅간다면서
판매상품은 진열품을 주는게 마음에 안든다는건 너무 웃긴거 아니에요?ㄷㄷㄷ
네 맞아요. 재고가 없는 경우(진열품외)만 제외하면 항상 새 재품받았습니다. 한번 요청해보셔요.
제 개인적 의견을 말씀드리면..
너무 가벼운 일에 신경을 지나치게 많이 쓰시는 듯합니다.
구매자가 가지는 생각들 중..
일반적이지 않음쪽에 살짝 치우쳐계신듯합니다.
특별한 것이 나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 스스로에게 이로울 것이 없다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스트레스를 자처한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조금 둔감해지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감히 스벅을 까다니ㄷㄷㄷㄷ 종교부정임ㄷㄷㄷ
유별나고 예민한거같음 내기준임
그회사의 제품이나 시스템이 마음에들지 않는다면 안사면됩니다..
독점제품이라면 모를까 텀블러야 어딜가도 살수 있는건데...
저희 동네는 새상품 꺼내주시고
재고 없을때는 진열된 것 주시는데..
예민하실 수 있지만
의류도 진열상품 준다고 해서
할인해 주거나 중고로 치부하지 않습니다.
판매에 있어서는 본사 내규에 따라야 하는 부분이니
의견을 제시했을때 회사에서 거부 한다면 사실상
그 회사의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 방법 말고는 없을 듯 하네요
속으로 불만을 가질 수 있으나
일반적인 불만 혹은 클레임으로 보기엔
다소 예민하신게 아닌가 싶은 느낌도 듭니다
새거 달라하면 주는데 무슨..
외국에서 살때도 새거로 달라니까 주던데요 -ㅅ-.. 한국에서는 안사봐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