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면 당연히가는곳..
불국사와 석굴암..
입장료가 각각 5천원이네요.
제가 가본 국내문화재입장료중에 가장비싸네요
문화가치가 있는곳은 맞지만 이렇게 비쌀 이유가있나요?
외국처럼 수신기나눠주고 문화재설명이라도 들었으면좋겠는데..
경주는 어딜가도 입장료..
한방에갈수있는 경주패쓰 같은거판매했으면 좋겠네요.
https://cohabe.com/sisa/603244
불국사, 석굴암 입장료 각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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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지 않나유
주유패스권 이런거 있으면 저도 좋겠다 생각했던.
더럽게 비싸서 안 갑니다
불국사는 그래도 볼게 조금은 있는데.. 석굴암은.... 아....... 한번가면 다시 갈일은 없죠.
국내 사찰중 입장료 수입은 탑인줄....
수십년 뜯어 먹었다...
이제 공짜로 좀 보자~!!
짱깨정신 쩌네요
탑 유지 보수에는 바용이 들어가는게 당연한건데
후세는 생각안해요?
짱깨정신은 뭐냐? ㅋㅋㅋ
별걸 다 갔다 붙이네
염치없음+민폐=짱깨???
13년도 기준 불국사 방문객 160만 명, 석굴암 방문객 100만 명(2014 경주시 관광실태조사 보고서)
인당 3000원만 잡아도 78억이네요...
더 비싼데도 많죠....
근데 관리비 차원에서 비용 지불한다치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몇만원씩 하는것도 아니니....
더 비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뿐 아니라 대구 동화사도 5000원 받습니다 참 허탈하죠 돈 걷어서 문화유산 지키는데 쓰는지 안쓰는지 모르겠고 사람들이 자주가야 우리 문화유산에 자긍심이라는게 생길건데 입장료 때문에 문화랑 같이 욕먹네요
동화사는 2500원 아닌가요?
저역시 입장료 징수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만
있는 그대로 이야기할 필요성은 있지요
5000원도 내고싶지 않은 사람들은 문화재 입장에서도 거르는게 맞죠. 그런 사람들이 오면 얼마나 더럽게하고 훼손시킬지 ㄷ ㄷ ㄷ 최소한 그런 사람이리도 걸르는게 5000원이 딱인듯
적당하다고봅니다.
저는 더 비싸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싸게 느끼는 사람은 안 가면 됩니다;;
영화관은 한번에 7.8천원씩내면서..
하나씩 보면 낼만하다 생각하는데, 경주에서 가는 곳마다 주차비와 입장료 각각 내면 몇만원 순식간입니다. 입장료 내면 최소 주차비는 빼줬으면 합니다.
외국은 전시관 박물관 이렁데 한군대마다 만원~몇만원 하는데 5천원리면 거저 아닌가요??
입장료에 주차비 걷어 불만이면 대중교통 이용하면되죠.
외국은 입장료에 주차비는 또 겁나비싸서 여행이라 차가 없지먼 업무상 렌트해서 렌트카로 구경오면 나가는돈 어마어마하더라구요.
통합이용권 발매했으면 합니다. 여행통합이용권 말이죠. 국립이면 특히나 가능할 듯 합니다. 어차피 국민세금으로 사찰 유지되는 부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국사는 솔직히 사람들 와서 만지고 왔다갔다하니 유지보수 비용이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석굴암은 대체왜? 길바닥에서.계속 줄서서.기다리다가 훼손방지차원에서 유리로 막아놓고 사진도 못찍게하면서 5천원씩 쳐받는 이유가 뭔가요? 게다가 석굴암을 줄서서 들어가서.봐야되서 뒷줄계속 밀고 들어오고 눈치보여서 줄슨상태로 한 5초?도 못보고 그냥지나쳐야는데..
얼마전에 석굴암을 갔다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석굴암앞에서 책상놓고 돈통(?) 놓고 있는게 외국인보기 챙피하던데요?
차라리 관람실을 확장공사하던지 하면 좋겠는데요. 그 앞에는 증축하시는지 시주(?) 하시던데 보기 안좋아요.
불전함을 얘기하시는 거라면... 세계 어딜가도 있는거니 외국인들 보기 챙피하실거 없습니다.
그런게 있군요
그건 구걸이네요 ...
창피 하실만 하신 ㅠ
국가 및 시에서 나름대로 근거를갖고 책정한 것이니 오천원의 값어치도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가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싸다고 생각합니다.
창덕궁 후원은 실질 입장료가 8000원입니다
창덕궁 입장료 3000원 + 후원 입장료 5000원
개인적으로는 그 가치 이상을 해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가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 되죠 ㅎ
더 비싸져야죠. 문화재 관람료는 1인 1.5만~2만 정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싸도 너무 헐값으로 싸요.
더 비싸져도 됩미다
문화재뿐만 아니라 국립공원도 입장료 받아서 그 돈으로 관리보수해야 된다고 생각함.
미국은 주립공원(주차권 구입) 국립공원 죄다 입장료 혹은 입장료 비슷한 거 받고 있더군요.
불국사의 문화적 가치를 생각해보면 5천원이 아니라 무료라도 모자르죠. 불국사가 통일신라의 양식을 이어온(재건을 여러번 했으니) 거찰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대웅전, 무설전, 비로전 관음전... 대부분 전각들이 고려랑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뒤섞여 만든... 박통 때 장인들의 상상에 의해 지어진 겁니다. 한마디로 근현대 건축물을 지어놓고 신라시대의 어쩌고 하는 사기에 가까운 것이죠. 이런 가상의 건축물을 박정희 군사정권의 정치적 의도에 따라 통일신라 것처럼 포장했기 때문에 학계도 엄청 비판합니다. 이건 당시 공사 현장감독인 유문용씨가 증거자료 다 까면서 밝혀진 내용인데... 후폭풍 때문에 널리 알려지진 않고 있는거죠. 불국사에서 엄청 욕을 먹어도 매년 박정희 사진 걸어놓고 찬양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불국사 지어준 게 박정희니까.. 그리고 석굴암 본존불 백호광명도 일제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고 의심되고 있죠. 다시 제대로 복원/수리하고 역사도 바로잡은 뒤 돈을 처받던가 해야합니다
각각이면 너무 비싸네요. 혼자 가서 관람하는것도 아니고 둘 또는 가족 단위 라고 생각해보면 2만원 이상 넘어가는데..
저라면 안갈듯..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문화재 관람료가 싼편입니다
저도 더 비싸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