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붙잡고 태서랙트 되찾은뒤 오딘은 타노스의 존재를 확인함
하지만 지 아들이 선봉대장으로 지구 침략해서 타노스 조질 명분도없음
마누라가 로키 죽이는거 말려서 결국 감옥에 가두는걸로 마무리
타노스:니 아들이 치타우리 선동해서 침략한건대?? 난 상관없는일임 따질꺼면 니아들이나 따지셈 ㅇㅋ?
오딘: 아 ㅅㅂ 저걸 칠수도 없고
관리라도 잘했으면 모르겠는데
둘째놈은 9개 왕국 관리도 안하고 자기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어서 포도나 까먹으면서 놀고먹고있었음
그사이에 타노스가 오딘의 보호를 받는 니다밸리르 습격해서 난쟁이 학살하고 인피니티 건들렛 제작시킴
로키,토르의 패드립및 꺵판 덕분에 노쇠한 몸 더욱더 약해져서 뒤지기 직전
사실 자기가 죽으면 헬라가 나타나서 아스가르드 꺵판치는 문제가 생김
못 미덥지만 아들들에게 맡김 누나랑 사이좋게 지내~
바로 딸년 부활
유인원 대가리인 토르는 멍청하게 지 이복누나에게 묠니르 날렸지만 원래 묠니르는 헬라꺼임
묠니르:전 주인님 살려주세염
헬라:오딘 없으니깐 이젠 망치같은거 필요없음 ㅂㅂ2(뽀각)
묠니르:야이 유인원 대가리 토르야!
너의 힘은 망치(묠니르)가 아니다라고 알려줌
아스가르드에서 나온다는 소리였음 근데 이... 유인원놈은
멍청한 유인원 대가리인 토르는 수르트 부활시켜서 라그나로크 멸망시켜서 헬라 죽일려는 계획짬
수르트:까꿍!
헬라 원킬남
(참고로 각성 수르트를 봉인한건 오딘이였다)
수르트:오딘 너의 아들들이 내 소원 이뤄줌 ㄳ
결국 수트르가 꺵판을 쳐서
자식 잘못둬서 자기가 일으킨 나라도 멸망당한 그
"오딘"
이런 두 띨박이의 행보가 인피니티워 사태를 일으킴
토르랑 로키가 똥만 안쌌어도
자세한 설명 무한 감사
생각해보면 오딘이 리얼리티 스톤 잇는 말레키스 스페이스스톤있는 서리거인 개바름
헬라가 짱임.
전투방식도 완전 내스타일..
성질머리만 착했어도...좀아쉬운 캐릭터임요..
크립톤인이 죽자
득달같이 나타난 스테판 울프
하지만 DC는 망함
오딘이 죽고,
아스가르드가 없어져
헬라와 토르의 힘의 원천이 사라지자
득달같이 나타난 타노스
마블은 대흥행
띠용??
아스가르드 설명 좀 잘못된 부분 아닌가...요?
애초에 오딘이 아스가르드는 왕국의 영토가 아닌 백성을 말하는 거라면서 언질 준 것 같은데..
마지막 GIF 타노스 나오는거 어떤영화죠? 라그나로크인가?
시나리오상으로 보면, 토르가 쫌만 더 검투장에서 늦었으면
타노스는 아스가드로 쳐들어갔을거고
헬라(아스가드 버프) VS 타노스(파워스톤 버프)
둘 중 하나는 날로 잡았을거고...
헬라가 이겼으면 아스가드만 터뜨리고 아스가드인은 살고 끝~
타노스가 이겼으면 아스가드인 반만 죽고 아스가드는 지키고 끝~
운이 좀 더 좋으면 둘이 싸우는 동안 수르트 깨워서 둘다 골로 보낼수 있었을수도...
멍청한 유인원 대가리라서가 아니라 본인의 힘의 원천을 부수더라도 헬라를 처치하고 아스가르드 국민들을 지키려고 한거아닌가욤? 원천의 힘을 깨닫고 토르도 강해졌지만 여전히 헬라가 우위에 있었고 당장 국민들의 발목이 잡혀있었으니 힘을 포기해서라도 국민들을 살려야한다는 가장 토르다운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줬다고생각해요. 오딘이 아스가르드는 '장소'가 아니라고한 이유를 토르가 가장 잘 이해한게 아닌가싶은데
저래서 이번꺼에 망치가 없었던거네요
왜 망치가.없나 싶었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