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5 필름부터 써서 계속 캐논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필름EOS5- EOS D60 - 400D - 30D - 5D - 6D - 5D mark4
오늘 한달전 구입한 오막포를 입고하고 왔습니다. 인천 부평에 맡겼는데 2주 걸린다고 하네요.
6D 사고 나서 오이만두와 이사벨2 핀교정을 주안센터에서 받고 2년 쓰는 동안 핀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네요.
이건 맞은 것도 아니고 안 맞은 것도 아닌 사진을 볼 때마다 내가 사진 실력이 없구나 싶었었습니다. ㅠㅜ
그래서 그런지 만족도는 칼핀이던 5D가 제일 컸었습니다.
이번에도 핀 스트레스 또 온다면 그간 사용하던 캐논을 버리고...
다들 극찬하는 소니로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양에서 옮긴 부평센터 자신만만 하시던데... 이곳도 또 기사님 편차가 심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https://cohabe.com/sisa/6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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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점검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을 겁니다.
이번에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돈들이고 시간들여 핀교정한 렌즈가 핀이안맞는게 더신기하더군요.
핀이 좀 오락가락하는건 기사의잘못이 아니기때문에 뭐라 못하지만 그냥 안맞더군요.
다들 z3000에 보내는 이유가 있는거죠.
전 그냥 취미로 찍기때문에 바디에서 조정해서 그냥 씁니다.
그게 더 잘맞아요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취미로 하는 사진이 스트레스가 되면 안 되는데...
저도 센터조정받은 6D는 자가조정으로 2년을 썼습니다. 이번에는 나름 거금들여 오막포가 흐리멍텅한 사진이 나오니 스트레스더군요.
오늘 맡긴 이사벨2는 2013년 z3000팩토리 다녀온 녀석인데 오히려 센터 다녀온 후 엉망이 되었습니다.
Z3000보낼까하다가 택배 보내기 고민되어 맡겨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스트레스 없어야 할텐데요...
저도 궁금ㅋ
캐논에선 표준 시스템 쓴다고 센터별 차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그렇게 해서 만족 못 하시면 소니가 좋지요
저도 오막포와 렌즈를 충xx센터에 맡겼다가 이번엔 시x센터에 다시 맡겼다가 찾아왔네요.
이번에도 핀교정이 제대로 안되었다면 캐논 장비 모두 처분할 생각입니다.
센터에선 센터마다 모두 똑같은 시스템이라 다를 것이 없다고 하는데..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꼭 그런건 아니란 생각도 드네요.
z3000에 맡겨야 한다는 사실을 보면 캐논이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듯 싶어 씁쓸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