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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결국 다 노예구나
그냥 움직이는 마네킹 취급
두번째짤 누나 팔좀봐봐 너무 말랐어...
저렇게 지치고 힘든 모습을 보니까 참 안타까워, 처음에는 정말 저 일이 좋아서 했을거 아냐.
https://youtu.be/C_qjUnWGe1c 이 TED 강연 내용과 일치하는 내용이네요.... 모델로써의 삶에 대한
인간은 결국 다 노예구나
두번째짤 누나 팔좀봐봐 너무 말랐어...
와..씨 저런 몸매인데도 비평을 받으면 도대체 어떻게 보완을 해야되냐
사람에 맞춰서 옷을 만드는게 아니라
옷에 맞춰서 사람을 꾸겨넣으니...
주객전도라고 해야하나...
그냥 움직이는 마네킹 취급
근데... 살아있는 마네킹으로 고용된거 아님?
마네킹이 싫다면 모델이 아니라 다른일을 구해야하지 않을까...
그것은 맞음 근데 위글을 잘보면 일 이외에 삶이 없어지나봄 끊임없이 일정에 시달리고 가혹할정도의 기준이 계속되는거지 식단관리라던가
특히 카메라맨 디자이너 기업가들은 그냥 막굴리기 니봐
이말이 맞음. 근데 중요한건 저 모델들이 모델이라는 직업에 선망을 갖고 모델이 되기 위한 노력(혹독한 다이어트 워킹연습 등등)을 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날리고 모델이 된 후 위에 처음에 말했다싶이 거액을 받다 점점 나이들어감에 따라 모델이 아닌 마네킹취급이 되니 저리 회의적이게 된것.
팔뚝 보면...
진짜 말랐음...ㅜ
https://youtu.be/C_qjUnWGe1c 이 TED 강연 내용과 일치하는 내용이네요.... 모델로써의 삶에 대한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어딜가나 뒤에서 단물만 편하게 빨아먹는 새끼덜이 문제지.
미츠보시가 대표적인가 아, 이새기덜은 앞으로도 빨아먹자너~
미츠보시가 뭐야?
별세개라고 JD가 짱먹은데 있음.
삼성
아아 납득했다
삼성을 일본어로 읽으면 미츠보시(三星)이 돼.
삼성
난 또 일본 악덕 기획사인줄
저렇게 지치고 힘든 모습을 보니까 참 안타까워, 처음에는 정말 저 일이 좋아서 했을거 아냐.
넷플에 러시아 어린소녀들 모델경쟁하는거 다큐로있는데 그거보면 참...
모델들 저체중 문제는 유명하지
티비에서 허구헌날 비만이니 성인병이니 거려서 사람들이 잘모르는데
체중별로 수명이 짦은순으로 나열하면
저체중>고도비만>비만>보통>과체중 순임.
과체중이 수명이 제일 높음.
고도비만은 어케 성인병이 올 나이까지 살기라도하지
저체중(레알 고도 저체중)은 나이20대에 돌연사하는게 흔함.
모델들이 그런경우가 많아서 사회적문제가 된적도 잇을정도임.
거식증 앓다 가는 모델들도 많지 ㅠ
우리 모두 누군가의 노예일뿐 이 세상에 진짜로 본인을 위해서 사는 이는 없으니 그대들 모두 좀비라네
14살...저기는 만으로 칠텐데...14살밖에 안됀 얘한테...
인사동이나 청담동에서 짦게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돌아보면서 저런 모델분들을 많이 보고서는 화려하게 산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실제로 가까이 가보면 엄청 불쌍한 사람들이지만 반대로 저러한 환경/압박감을 받고서 일한다는 점에서 많이 존경했습니다.
여성 모델 말고도 남성 모델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걸 함께 보았는데...
결국 성이 다름과 상관없이 누구나 힘들다는건 같더라고요
모델계에 거식증이 만연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네
모델도 인간이 할짓이 아니구나
핸드폰보니 90년 중반 2000년대 사이네
외국도 똑같구만
자본주의앞에 평등한 노예구나..
옘병하고 있네 그럼 때려치면 되지 왜 그일잡고있데
누가 뒤통수에 총들이대고 무대위에 서라고 협박이라도 했나
결국 허울좋은 환상에 도취해서는 힘들다뭐다 징징대면서도 돈 많이 주니까 그 일 하는거 아녀
많이 받는만큼 많이 힘든건 당연한거 아니냐 싫으면 때려치면되지 겁나 징징대네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겠지만
배우나 가수,모델로 일하던 사람들은 남들이 평범하게 살아온 시간을 전부 자기 외길에 올인해온 사람들이라
당장 때려치고 다른 일 하려고 하면 가진 바탕이 아무것도 없어서 아예 쌩으로 밑바닥부터 기어 올라가야 돼
쟤네들 무지하게 젊다 모델하는애들 다 젊은편이야
4,50먹은 중년들도 아니고 밑에서부터 못할것도 없어보이는데
쟤네말은 딱 이거야 적게주고 평범하게 일은 하기싫으니
많이는 벌고 일은 널널하게 하고싶다
하루 몇시간 잠도 못자면서 일만하는 애들이 일을 널널하게 하면서 살아온 것 같냐..
쟤네 무지하게 치열하게 살아
니가 생각하는 것 처럼 적당히 일하고 돈 많이 받고사는 그런 인생 살아온 애들 아님
모델들 대다수는 돈이 없어서 굶어가면서 힘들게 살고있어
빚더미라니까 아마 빚청산하기전까진 저바닥 못뜨것지...
젊은것이말이여!
ㅋㅋㅋㅋㅋ
인생 참 편하게 생각하네
이런새끼들 특징이 꿈을 위해 노력해본적이 없음 ㅋㅋㅋ
기껏 꿈이래봤자 걍 돈 많이 버는것이고 그걸 위해서만 살겠지
직업 자체를 돈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했으니 이런 소리를 뱉을 수 있는 것
말 너무 함부로 하십니다. 느끼는 것이 다르시겠지만 실제 모델 분들과 말씀 나누어 보시면 체감하는거 자체가 다릅니다.
저긴 한번 들어서면 때려칠만한 곳이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감정의 수라장입니다.
정신적인 압박감도 상당하지 하다못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털어놓으면 그리글님 말씀하신대로 징징댄다고 이렇게 돌아옵니다.
모델이라는게 저런 자리에요 다른이들에게는 경외심과 질투심의 자리이고 반대로 외로운 길입니다.
모니터 너머로는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지만 이건 참 너무하네...
니같은 새끼는 아빠가 콘돔끼는것 깜박해서 나온 실수지ㅋㅋㅋㅋ
네 할아버지
사회에서 산다는 것의 장벽 앞에 제대로 서보지 않은게 딱 보인다
아님 존내 금수저라서 그럴 일이 없었든가
사는게 그렇게 쿨하게만 할 수 있는게 아녀
기껏한다는게 고정도 패드립이라는게 실망이다.. 각도기 깨질가봐 바들바들하면서
마지막에 ㅋㅋㅋㅋ 붙이는게 왜이리 안쓰럽냐
진심으로 니가 꿈이 있었고 그걸 위해 노력해봤으면 저런 생각을 못했어
꿈을 꿔본적도 없는 사람이라니 남 참 니가 불쌍하다
기사는 무슨 기사를 고용한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포트폴리오 만드는 건 당연히 자기 돈으로 하는 거 아님?
문제는 그렇게 해서 남는게 없다는 거 아닐까요?
세상에 쓰레기들 참 많아
남의돈 벌기가 쉽지않지. 특히 어린나이에 거저먹으려면 운과 재능이 있어야지
뭔가 지금의 사회시스템은 엄청나게 부조리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