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내가 감독일때 배우가 저렇게 달리고 있으면
진심으로 배우가 매우 아프거나 매우 배고파서 기운이 없어서 그런가 의심부터 할 듯
주인님의카티2018/05/12 02:41
일부러 저렇게 시켰다고 함. 저게 속도감 느끼기 좋대나 뭐래나
오직 모니카만2018/05/12 02:43
저건 속도감이 아니라 달리다가 자기발에 걸려거 넘어질때 모습같은데 ㅋㅋㅋㅋㅋ
brengun2018/05/12 02:47
그런 소리 하느 감독은 눈이 빈거냐 뇌가 삔거냐
자가산소2018/05/12 02:49
이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플래시를 왜케 찐따로 만들어놓은건지 모르겠음.
포즈 잡을때도 개찐따가 허세부리는거 같고.
이 달리기는 찐따가 허세포즈로 달리다가 지 속도 못 이겨서 쓰러질랑말랑 허우적대는거처럼 보이고.
플래시 매력 쩌는 캐릭턴데 슈바...
brengun2018/05/12 02:51
플래시,배트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가 진짜 잘싸우면 수퍼맨이 할일이 없거든
아리아12018/05/12 03:00
감독이 시켰겠지 연기지도도 감독이 하니까 계속보다보니 헤엄치는듯한 동작을 요구한듯?
아쿠아맨이었냐!!!?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2018/05/12 03:01
난 다른건 다 이해해도
배리앨런을 유태인 배찐조수로 만든건 진짜 이해못하겠더라
시발 갤가돗 캐스팅할때부터 유태인자본유입으로 입김닿는거냐면서 말많더니만
멀쩡한 캐릭터까지 유태인애송이 만들어놓는 이유가 뭐냐 대체
nerdman2018/05/12 03:02
근데 초고속으로 달릴때에 공기의 저항을 받는다면 저런식으로 뛰는거아님?
근데 내가 알기로 이새끼 분자조종하는게 진짜 능력이라 속도 존나 빨라도 뭐 별다른 제약 안받는것같던데 왜 이딴식으로...
Fathance2018/05/12 03:03
이건...위에 줄 보아하니 공중에 매달아놔서 발이 땅에 안닿아서 허우적거리는 거 같은데
으향~2018/05/12 03:15
치타였나 동물이 달리는 모습 보고 저 포즈 만들었다고 했는데
결과물이 참....
루리웹-76247997162018/05/12 04:27
실제로 영화 중간에 걸려 넘어진 적 있....
일각관2018/05/12 05:19
뱃찐랜딩보다 이게 더 찐따같더라
오직 모니카2018/05/12 02:32
드라마판
새벽09272018/05/12 02:34
이게 영화보다 100배는 낮다
오직 모니카만2018/05/12 02:36
영화보다 훨 잘싸움.
느림보이야기2018/05/12 04:26
벽도 통과하네
어둠의선혈2018/05/12 02:44
팔이랑 다리가 같이나감
마법의 소라고둥2018/05/12 02:46
사실 누워서 감전당하고 있는거임
루리웹-76247997162018/05/12 04:30
사실 에어로빅중
오메가레드2018/05/12 03:21
뭐 영화판 달리는 모습도 좋게 봐주면 좋게 볼 수 있긴 함.
1. 왜 느리게 뛰는가? - 어차피 물리적 속도를 초월해 달리는 초능력임. 그게 본인의 신체적 능력에서 나오는 능력이 아니므로(스피드포스의 힘이지) 반드시 발이 빠르게 움직일 필요는 없슴.
2. 왜 허우적거리는 것 같은가? - 본인의 신체적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내 물리적 한계점과 저항에 걸치듯 아슬아슬하게 달리느라. 요컨대 스피드포스의 힘으로 달리고 있긴 하지만 물리적 저항 자체는 완전히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면 속도에 제한이 없고 그럼 그 시점에서 아무도 플래쉬를 막을 수는 없슴. 적어도 저스티스 리그 시점에서는 물리적 저항을 완전히 넘지 못해 보임.
물론 이건 설정을 토대로 연출을 긍정적으로 볼 때의 이야기고 실제로는 단순히 속도감 다 깎아먹는 연출 미스지만, 어거지로 긍정적으로 보고 새로운 표현으로 보면 납득 못할 것도 없다는 것임.
오메가레드2018/05/12 03:23
요컨대 초인적인 신체 스팩으로 초고속으로 달리는 게 아니라 스피드 포스의 힘을 추진력으로 공간을 헤엄치듯 뛰고 있는 거라면 영화판의 달리는 모습도 이해 못할 건 아니라는 것.
사이다 병뚜껑2018/05/12 03:28
근데 이러니 저러니해도 히어로액션영화에서 젤중요한것중하나가 간지인데 간지가안니까....
유니코니아2018/05/12 03:39
팬심으로 이해해주고 넘어가줄까말까 하는거지 이건ㅋㅋ 막줄대로 어거지
뭐 영화가 전반적으로 좋았으면 그 장면은 좀 어색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하고 잊어버렸을텐데
츄플2018/05/12 03:57
님글을 읽고 느끼는 점은...
빠가 까를 만든다...임...
플래시는 육지에서 빛의 속도 이상으로 달리는 능력인데...
물리 따윈 극복하는 것이지... 물리에 끌려다는 게 아님...
드라마를 압살한 영화의 갓 표현.
그냥..
누가 알았을까 이게 영화보다 나은 표현이였다는걸
드라마판
저래놓고 마블주식삼
영화보다 빨라보여
누가 알았을까 이게 영화보다 나은 표현이였다는걸
그 영화도 한 몇배속으로 돌리면 괜찮아 보이지 않았을까
http://gall.dcinside.com/sphero/1131335
X자로 뛰고 있었구나 ㅅㅂ
저래놓고 마블주식삼
진짜 이건 빨라보이기라도하다 ㅋㅋㅋㅋㄱㅋ
드라마를 압살한 영화의 갓 표현.
뛰는 놈도 자기 속도가 감당이 안된다는걸 표현하는건가... 아님 그냥 뿅뿅인건가...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캐 흐느적거려
얘 뛰어본적이없나. 왜저리 뛰냐
찐따찐
마치 자기 속도를 감당못해서 앞으로 내팽개칠때 모습같다
이건 좋아보이던데, 저 짤은 ㄹㅇ 쉴드 불가능..
으아.....내가 감독일때 배우가 저렇게 달리고 있으면
진심으로 배우가 매우 아프거나 매우 배고파서 기운이 없어서 그런가 의심부터 할 듯
일부러 저렇게 시켰다고 함. 저게 속도감 느끼기 좋대나 뭐래나
저건 속도감이 아니라 달리다가 자기발에 걸려거 넘어질때 모습같은데 ㅋㅋㅋㅋㅋ
그런 소리 하느 감독은 눈이 빈거냐 뇌가 삔거냐
이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플래시를 왜케 찐따로 만들어놓은건지 모르겠음.
포즈 잡을때도 개찐따가 허세부리는거 같고.
이 달리기는 찐따가 허세포즈로 달리다가 지 속도 못 이겨서 쓰러질랑말랑 허우적대는거처럼 보이고.
플래시 매력 쩌는 캐릭턴데 슈바...
플래시,배트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가 진짜 잘싸우면 수퍼맨이 할일이 없거든
감독이 시켰겠지 연기지도도 감독이 하니까 계속보다보니 헤엄치는듯한 동작을 요구한듯?
아쿠아맨이었냐!!!?
난 다른건 다 이해해도
배리앨런을 유태인 배찐조수로 만든건 진짜 이해못하겠더라
시발 갤가돗 캐스팅할때부터 유태인자본유입으로 입김닿는거냐면서 말많더니만
멀쩡한 캐릭터까지 유태인애송이 만들어놓는 이유가 뭐냐 대체
근데 초고속으로 달릴때에 공기의 저항을 받는다면 저런식으로 뛰는거아님?
근데 내가 알기로 이새끼 분자조종하는게 진짜 능력이라 속도 존나 빨라도 뭐 별다른 제약 안받는것같던데 왜 이딴식으로...
이건...위에 줄 보아하니 공중에 매달아놔서 발이 땅에 안닿아서 허우적거리는 거 같은데
치타였나 동물이 달리는 모습 보고 저 포즈 만들었다고 했는데
결과물이 참....
실제로 영화 중간에 걸려 넘어진 적 있....
뱃찐랜딩보다 이게 더 찐따같더라
드라마판
이게 영화보다 100배는 낮다
영화보다 훨 잘싸움.
벽도 통과하네
팔이랑 다리가 같이나감
사실 누워서 감전당하고 있는거임
사실 에어로빅중
뭐 영화판 달리는 모습도 좋게 봐주면 좋게 볼 수 있긴 함.
1. 왜 느리게 뛰는가? - 어차피 물리적 속도를 초월해 달리는 초능력임. 그게 본인의 신체적 능력에서 나오는 능력이 아니므로(스피드포스의 힘이지) 반드시 발이 빠르게 움직일 필요는 없슴.
2. 왜 허우적거리는 것 같은가? - 본인의 신체적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내 물리적 한계점과 저항에 걸치듯 아슬아슬하게 달리느라. 요컨대 스피드포스의 힘으로 달리고 있긴 하지만 물리적 저항 자체는 완전히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면 속도에 제한이 없고 그럼 그 시점에서 아무도 플래쉬를 막을 수는 없슴. 적어도 저스티스 리그 시점에서는 물리적 저항을 완전히 넘지 못해 보임.
물론 이건 설정을 토대로 연출을 긍정적으로 볼 때의 이야기고 실제로는 단순히 속도감 다 깎아먹는 연출 미스지만, 어거지로 긍정적으로 보고 새로운 표현으로 보면 납득 못할 것도 없다는 것임.
요컨대 초인적인 신체 스팩으로 초고속으로 달리는 게 아니라 스피드 포스의 힘을 추진력으로 공간을 헤엄치듯 뛰고 있는 거라면 영화판의 달리는 모습도 이해 못할 건 아니라는 것.
근데 이러니 저러니해도 히어로액션영화에서 젤중요한것중하나가 간지인데 간지가안니까....
팬심으로 이해해주고 넘어가줄까말까 하는거지 이건ㅋㅋ 막줄대로 어거지
뭐 영화가 전반적으로 좋았으면 그 장면은 좀 어색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하고 잊어버렸을텐데
님글을 읽고 느끼는 점은...
빠가 까를 만든다...임...
플래시는 육지에서 빛의 속도 이상으로 달리는 능력인데...
물리 따윈 극복하는 것이지... 물리에 끌려다는 게 아님...
솔직히 간지나면 다들 아무말도 안한 발리우드에 군인 포탄보고 모라하는 시키없는것처럼... 참 슬픈현실이지...
제일 중요한게 이런 설정문제가 아니라 그냥 멋이 없어서 그런거임. 이게 무슨 과학다큐도 아니고 어차피 판타지 설정의 히어로 영화인데 간지가 제일 중요하지
옥토대드같다
또다른 연출
그랜드캐년까지 달려가는 쉘든 ㅋㅋ
한국의 엑셀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