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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고... 외롭습니다

나가서 좀 걷다 올까요..?
그러면 이 아픈 가슴이 좀 진정 될까요...
아 어쩌면 좋죠?
마음이 너무 아플때 어쩌시나요?...
술한잔 마시고 싶은데...정말 돈도 없네요...
그저 창문밖에 지나가는 차들 보면서 멍 때리고 있네요
13층인데 여기서 떨어지면 죽겠죠?
댓글
  • 너거서장 2018/05/12 00:57

    왜요 무슨일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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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0:58

    몸도 안좋고 백수생활도 길고 우울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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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12 01:06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운동이나 산책을 하면서 기분전환 한번 해보세요~
    언젠가 좋은날 분명히 올테니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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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08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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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협회장 2018/05/12 00:57

    내일 봉사 활동가보세요, 님보다 못한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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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0:58

    넵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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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러브피쉬 2018/05/12 01:07

    봉사는 좋지만.. 적절한 댓글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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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ho 2018/05/12 01:34

    남의 불행을 보고 행복이나 안도를 느끼는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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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8 2018/05/12 01:44

    이런걸 위안이라고 하는 사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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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뭐?똑딱이가594만원?? 2018/05/12 00:58

    개수저도 사는데...... 그러심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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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0:58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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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05/12 00:58

    ㅍㄸㄲ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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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0:58

    이건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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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05/12 00:59

    ddr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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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00

    ㅇㅏ...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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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그모스 2018/05/12 01:34

    폭.. ㄸ..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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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용 2018/05/12 00:58

    89년생이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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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0:59

    허리수술도 했고 손목은 터널증후군에 무릎은 물차고요..
    백수생활이 좀길고 우울증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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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otograbber 2018/05/12 01:02

    저와 비슷한 처지이군요. 큰 도움은 안될것 같지만...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ZwCIsqHz6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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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07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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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12 01:16

    강연 끝나고 학생이 감동으로 울면서 닉을 안아줄때 정말 뭉클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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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감들어 2018/05/12 01:04

    같은동갑이네여.. 저도 어깨양쪽회전근개파열,대장암 될뻔한 용종제거,갑상선결절0.7센티,위축성위염,미란성위염,안압높아평생안약,축녹증 있어요.. 오늘 결과나왔는데 한주동안 피가마르고 울기만..힘내요..ㅜㅠ 나도 1월부터 놀고있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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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09

    아이고...친구야 반가워
    같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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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샹♡훼 2018/05/12 01:07

    음악좀 들어보세요
    저도지금 음악과 함께 맥주 마시는중인데...
    눙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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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09

    네 감사합니다
    무슨 음악을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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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샹♡훼 2018/05/12 01:11

    전 방금 엠씨더맥스 잠시만 안녕 넘어가고
    태연 만약에 듣고있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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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14

    아.. 네 저도 들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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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샹♡훼 2018/05/12 01:19

    힘내세요
    저도 현재백수된지 9개월 넘었네요
    직장다닐때보다 모든게 다 힘드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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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24

    네..몸이라도 괜찮으면 일이라도 바로 하겠는데
    미치겠어요.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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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리스최강 2018/05/12 01:07

    고용노동부에 취업프로그램 신청해보세요. 일정 구직기간에는 지원비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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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09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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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만사는사람 2018/05/12 01:11

    우울한 사람에게 힘내란 말은 도움이 안될것이고...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지금 남은 생은 보너스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주위에 작은 기쁨을 찾아보세요.. 저는 그 나이가 부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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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15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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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gicaudio 2018/05/12 01:11

    옵치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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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15

    집에 컴퓨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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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아닙니다~ 2018/05/12 01:13

    하아........
    어쩌야하나 ㅠ
    맘 단디 좀 먹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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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15

    네 감사합니다
    제글에 항상 댓글 남겨주시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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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아닙니다~ 2018/05/12 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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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22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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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루와사비 2018/05/12 01:16

    어디신가유 ? 부산이시면 ...쪽지 주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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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아닙니다~ 2018/05/12 01:18

    부산이시면 저두 쪽지 한번 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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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아닙니다~ 2018/05/12 01:18

    아 가루님 말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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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루와사비 2018/05/12 01:19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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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22

    부산 아닙니다... 아쉽네요
    유명하신분이 쪽지 주시라고 하신게 영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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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루와사비 2018/05/12 01:23

    아아님니닷 담에부산오실일 있으심 쪽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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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라운 2018/05/12 01:23

    형님 부산이면 저두 쪽지 주세유
    물론 글쓴이분이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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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24

    네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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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라운 2018/05/12 01:25

    아 댓다사는 동안 댓글 다셨네요 저두 비슷한 상황인데 최대한 밖으로 돌아다닐려고 합니다 운동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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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30

    네 감사합니다^^
    낮에 걷기라도 해야 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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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퍼마리오 2018/05/12 01:19

    http://www.youtube.com/watch?v=RlU7vUjNsbc
    저도 3년전쯤.. 한참 답답한 시기가 한참지나갈때...
    듣고나서 눈물도 나고.. 힘도 많이 되었던 노래네요..
    그때 복면가왕에서 이노래 나올때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근데.. 모두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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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22

    감사합니다 한번 들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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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성리호랑이 2018/05/12 01:24

    그냥 뜨거운 물한잔 끌여놓고 조금씩 마시면서 진정시캬보세요
    가끔 그렇게 마시면 몸도 이완되고 정신도 이완되는둣한 기분이 들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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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25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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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 2018/05/12 01:28

    끝에는 결국 행복해진다.
    지금 불행한건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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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30

    아..네 감사합니다

    (whRzMa)

  • 댓글많이부탁요 2018/05/12 01:29

    쪽찌보낼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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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31

    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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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먹지? 2018/05/12 01:29

    이하이-한숨
    위로의 노래 들으시고 오늘 슬픔은 오늘 끝내고 내일은 또다른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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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31

    네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hRzMa)

  • 댓글많이부탁요 2018/05/12 01:36

    다 제껴두고 여행도 댕겨오시구 온전히 눈팅님위한 시간만 가져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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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54

    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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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네라네 2018/05/12 01:38

    13층애서 떨어지면 확정적으로 죽겠죠.
    말려달라고 글쓴거죠?
    여력이 있으니 이런글도 쓰죠
    푹 자고 내일 다시 고민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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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55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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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한심장 2018/05/12 01:55

    20대때 진짜 힘든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별것도 아니었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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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1:55

    네 감사합니다

    (whRzMa)

  • 격한심장 2018/05/12 02:02

    근데.. 어디살아요?
    급여는 짜지만 몸편하고 적당한 직장하나 소개시켜드릴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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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2 02:03

    광주광역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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