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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가는 팔...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은 할머니 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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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ㅠ
뭐야 이 가는 팔...
(쿰척쿰척)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은 할머니 마음......ㅠㅠ
나강할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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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내가 0.1톤이어도 할매는 내가 얇아보이는가보다...
...
할머니ㅠ
옛날에 할머니 건강하실때는 진짜 막 이것저것 먹이고 그러셨는데 지금은 치매오셔서 요양원계신다 ㅠㅠ
그래도 우리 아빠 막둥이라고 나랑 내 동생은 꽤나 오래 알아보셨는데 재작년에 수술하신 후유증인지 작년부터 못알아보시더라.
한번씩 가족끼리 찾아뵈도 가져간 간식만 드시고 멍하니 계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