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자신을 때린 상대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19)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9일 오전 7시 20분께 창원시 성산구의 한 도로변에서 B(25)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씨는 B 씨가 고가의 수입차를 타고 인근을 지나가자 구경하려고 계속 쳐다봤다.
A 씨가 자신을 보는 것을 알게 된 B 씨는 이를 '기분 나쁘게 째려본다'고 오해했고, 잠시 후 일행과 함께 차에서 내려 A 씨를 폭행했다.
폭행을 당해 화가 난 A 씨는 근처 식당에서 흉기를 가져와 B 씨에게 휘둘렀다.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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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D]흐노니 | 2018/05/10 20:28 | 3513
꼴통끼리 외나무다리에서 만남
차주가 더 병신인듯 하네요.
이유없이 맞은 학생의 빡침은 이해하는데 분노조절은 못한듯..
언젠가 크게 사고 칠 놈인거 같고 어쩌면 잘 된걸지도 ㄷㄷㄷ
쳐다본다고 패는새끼나 그렇다고 칼로 찌르는 새끼나..
A만 왜 구속영장?
유전무죄
둘 다 또라이네;;
진짜 꼴통은 꼴통을 알아보는듯...
개병신 vs 개병신
병신들의행진
B가 잘못 했네요.
적어도 한국에서는 차 가격과 인격은 반비례하는 듯
가진 돈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게 아파트오 외제차 사는 것 ㅋㅋ
골빈년들 따먹는데나 쓰지
쓸데없는싸움질좀하지말기를...
진짜 싸움엿도못하는것들이 지들끼리 자존심싸움하다 말로는 저거여 걍 저시간에 계집이나꼬시는게 개이득임
뭐하러 병신vs병신 파이트함?
또라이가 무탈하게 세상 살아 가는게 사람들이 피해서지 지가 잘나서가 아님. 같은 또라이 끼리 만날떄는 저런 일이 발생함
쳐다본다고 맞았는데 저쪽은 두명이라 힘으로 저항도 못하고 억울해서 칼까지 든듯
저도 당하고는 가만히 있지는 않지만...칼로는...음~~~아무튼 이해는 됩니다.
먼저친넘은 구속안되나요.. 원인제공자가 문제인데..결과만 놓고 보다니
from SLRoid
쳐다본다고 이유없이 맞으면 기분 나쁠듯..
칼은 쫌 심하긴했는 자업자득~
B 양아치가 쳐다본다고 A에게 먼저 폭행했네
미친판사새끼네.. 먼저원인제공한 새끼들도 같이 집어넣야지..
두명이서때렷으니 특수폭행 찌른놈보다 저 둘이가 더 미친놈같은데..
그냥 차 번호 잘 외웠다 신고하면 그 차 타고 다니는건데....
농담입니다.
참 안타까운 현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