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뮤지컬 영화 극혐으로 싫어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조아지기 시작하드라고요. 일단 그래서 제 취향의 영화이긴 한데...
그렇다고 엄청 기대한편은 아니구요. 아... 적당히 노래 좋고 스토리 있겠지 했는데...
이건 감독이 천재라고밖에....거기에 주연배우들의 엄청난 노력(피아노, 춤, 노래)이 보일정도이고
결말은 또 어찌나 신선하던지.....이 감독이 영화 몇편판에 이 정도면 다음영화도 기대되드라고요 ㄷㄷㄷ
영상이나 음악 스토리 배우연기...머 하나 빠지지를 않네요..
제 인생영화인듯....주말에 또 보러 갈 예정...
저도 넘나 재밌게봤어요.. 사실 여배우가 이쁘면 전항상재밌다생각합니다
엠마스톤 사실...눈크고 좀 이쁜 배우라고 생각했는데...연기 쩔더군요 ㄷㄷㄷㄷ
이번기회로 다시 보게 됨 ㄷㄷㄷㄷ
좋은 영화더군요. ^^
하아... 저는 잘 모르겠던데 ㅠㅠㅠㅋㅋ
10분 늦게 들어가서 그런가...
오프닝 꼭 보셔야합니다
주관적으로 영화중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설마 원테이크..? 했는데 정말 원테이크더군요 ㄷㄷㄷㄷ
그리고 그 오프닝에 두 주인공의 미래가 함축적으로 담겨있다는.......(전문가 리뷰 보고암 ㅋ)
개인적으로 이 전 영화 위플래쉬가 예술이였습니다.
물론 라라랜드도 볼만했는데 위플래쉬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
위플래스 2015년 최고...
라라랜드 2016년 최고...
그래서 감독이 천재인듯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