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400gm + 6500으로 새사진 찍고 있습니다. 지난주 섬탐조갔다가 단출함과 기본적으로 뽑아주는 화질에는 만족했습니다. 밑에 사진은 꼬까참새입니다. 새사진은 가까이에서 찍는게 갑이지만, 망원의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필름카메라의 첫 시작이 미놀타여서 미놀타에 대한 향수도 있고, 대구경 단렌즈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미놀타 400mm f4.5 apo G를 사용해보고 싶고 궁금합니다. 중고매물은 거의 없고, 샵에서 160만원대에 파는것 같네요. 아직도 현역인것 같고, 외국리뷰 찾아보면 많이들 선명하다고 하네요. 생김새도 제 취향이고요..
100400gm 과 비교하는게 쉽지 않겠지만, 화질면에서는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사용하고 계신분의 솔직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E마운트 바디에는 AF 가 없다고 생각하면 좋을만한 렌즈라서....
AF때문에라도 백사쪽이 유리해보입니다.
(사용하고 있는건 아니고... 아는형님 물건 잠깐 며칠간 사용해볼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