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종교 없었어도 다들 쉬어가며 일했음. 당장 조선시대만 해도 관리들은 비번을 두어서 일정 주기로 그날 근무를 안했음.
루리웹-72702119902018/05/10 18:00
굳이 뽑자면, 종교서적 보급한다고 활자기술 발달, 수도원에서 도닦던 수도사들이 남는 시간을 학문질에 매진하다보니 종묘법 발달로,
유럽의 기근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정도..
루리웹-19996981622018/05/10 18:01
기독교를 예로 들면 모든 인류는 평등하며 천부인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상을 대중화 시켰지
물론 이거 대중화 되고도 신분제 천년넘게 지속됐다는건 함정.
chocofi2018/05/10 18:01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휴일 갓갓
너무의미2018/05/10 18:01
좀 더 노력해서 더 늘려주지
From_the_depths2018/05/10 18:02
문명 겜 조금만 해보면, 종교랑 문화가 인류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수있다
종교 이용해서 무지한 사람들 등처먹는 뿅뿅같은 종자들이 역겨운거지
Lykouleon2018/05/10 18:05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종교가 구원한 사람보다 종교가 죽인 사람이 훨씬 많음
인류사 이래 5천번이 넘는 전쟁이 일어났는데 그중 90%가 종교전쟁임
1221122018/05/10 18:15
사실 대부분이 종교를 명분으로 이용해서 전쟁을 일으킨거지
진짜 종교때문에 일어난 전쟁은 별로 없을껄?
Zephyr_Hawk2018/05/10 18:02
어리석은 질문..... 인류 역사 수많은 발전과 쇠퇴 삽질 그리고 그로서 얻는 통찰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많은 과정 중에 종교가 복잡하게 뗄레야 뗄 수 없게 얽혀있어서
이미 뭘 도와줬냐 무슨 해악을 끼쳤냐 수준으로 물어볼 레벨이 아님
지구 환경 조성에 물이 무슨 도움을 줬느냐 묻는거랑 비슷한 레벨의 질문
윌리엄 마샬2018/05/10 18:11
기독교: 과학기여, 문화기여, 휴무기여, 지역 안정화, 시불장아찌야
카야타스나코2018/05/10 18:16
지구가 평면이라고 주장 했지
십자군 전쟁으로 타 문화 파괴 했지
타 종교인을 때리고 천대 했지
하느님이름을 빌려서 전쟁 잘하지
봉사활동 기여 하는 건 좋은데
제발 타 종교 괴롭히지 말자
하느님이 타 종교 폭행 폭언 하라고 가르쳤는지 모르겠지만
이건...사실이다...
크리스마스.개천절.석가탄신일
졌다.
부처님 오신날
휴일
이건...사실이다...
부처님 오신날
크리스마스.개천절.석가탄신일
기적같이 전부다 주말에 있다면?!
대체공휴일.
는 일함
사장이 무신론자네
근본없는 드립 ㅅㅂㅋㅋㅋㄱㄲ
주말 개념도 종교에서 나온거 아닌가?
예수는 맨날 일요일이잖아. 예수는 나가있어
그럼 주말 자체가 없어짐.
ㅋㅋㅋㅋ시발ㅋㅋㅋ
그 일요일이 예수믿는 종교때문에 쉬는거라고
나가있어가 봐준다는거자너 해바라기
예수님 : 고....고맙다..
교회오빠
성당누나
초코파이
휴일
노는날
그러내 ㅋㅋㅋㅋㅋㅋㅋ
졌다.
어떤 종교는 믿으면 일요일이 없어지던데?
뭘 믿으면 없어져?
애초에 그날 나가서 예배드리라고 쉬는거에서 유래된거니깐
뭔=
이슬람교?
하지만 걔들도 금토쉼
일요일 생긴 이유가 기독교 때문인데
정작 기독교도 되면 성당 교회 묶여있다보면 평일이랑 만만치않게 바쁜거 이야기하는듯
그거때문에 생긴 일요일이니까
그 의미려나
그얘기지
절형
아....
화약을 만든게 승려들이고 서양 수도원들이 과거의 기록을 남겨서 암흑시대에도 계속해서 발전하지않았나?
맞음
예전에는 종교인이 학문연구를 겸햇음
애초에 서양에서 학문은 라틴어로 이어져옴
라틴어 할줄아는사람은 극소수, 대부분 신부들
애초에 중세때 교육기관 만들고 운영한게 그당시 카톨릭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서양 사람들의 의식이 깨어난 계기가 책(성경)의 번역이었음
그 학문을 이어가던 라틴어가 사람들의 사유를 제한하고 있었지
당장 기독교 없었으면 로마 문명은 동로마 멸망과 함깨 완전 단절나고 오스만 투르크의 게르만 야만족 원정이 시작됬을듯.
초코파이
앗...아아....
크흑.. 감사합니다.. gesus
와 시바 이건 진짜다
중소기업 : 난 일요일을 인정하지 않는다.
특히 불교가 갓이지
지금이야 대체휴일있지만 없을땐 금요일아니면 월요일에만 대부분 계셨지
크흑 감사합니다 센세이
아멘....
그놈이 하루만에 세상을 창조하고 6일 쉬었으면 개꿀잼 인류사였을텐데
ㅋㅋㅋㅋㅋ
그놈 개1새끼 인데 ㅋㅋㅋ
조선시대 휴일을 생각하면....????!!
서양에서 기독교가 폐악인 적도 있지만 일단은 민중 구원이랑 기술 발전엔 힘 쓴게 맞긴 한데
올린만큼 해먹어서 그러지
사실 조선시대에도 일요일 비슷한 개념이 있었다고 함,
굳이 종교가 이유가 아니라도 비슷한 개념은 있었다는 것,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도 6일 일하고 쉬었는데..
천사: 거야 사장이니까 꼬박 꼬박 쉬었겠지
대학과 교육시설이 본격화 되기 이전에는 종교시설은
학교+연구실+기록관+종교+(중앙 힘이 약할때)법관.
물론 중세, 르네상스 이후 서서히 약해졌지만 그래도 고대와 암흑시대에는 있으면 도시 가치가 달라지는 시설임.
+중세부터 여태까지 복지시설
특히 복지는 종교때문에 발전한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님
맞다 고마워!
외장양심회로임.
하늘에서 신이 일거수 일투족을 다 지켜보고있다고 생각하게해서 조금이라도 더 도덕적으로 살게함
이슬람: 뭐래ㅋ (일년에 한달을 쫄쫄 굶기며)
해뜰때만 굶고 해지면 신나게먹지않음?
안식일 아-멘
(깨닫음)
종교가 인류에게 해준거라곤 인류문명 탄생시킨거 말고 뭐 별거있나?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가 해준것 생각보다 많음
음악과 미술 건축은 종교때문에 생겼거나 크게 발전함
문학도 마찬가지고.....
애초에 문명이 종교로 시작해서...
고대국가 왕은 전부 종교의 수장이었음
파라오, 황제, 텐노(일왕), 등등 전부 종교와 관련된 명칭
고조선만해도 단군으로 환인의 핏줄이라고 주장하며 제사를 주관했음
ㅇㅇ 종교가 없었다면 사람을 한데모을 힘이 없었기에 문명과 국가가 불가능했겠지
안식일 ㅇㅈ
재밌는 건 아시아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쉬는 나라는 의외로 적고,
한중일 중에 크리스마스 쉬는 건 한국 밖에 없음.
인정,.... 쉬는날이라도 만들어줬어
조선왕조실록 쭉 보다가 놀랐던건 당시 우리나라에 요일이 없었다는거 보고 충격이였는데....
토요일 일요일 없이 1년 내내 평일이면 대체 무슨 기분이였을까 ㄷㄷ
농민들이 정해진쉬는날이어딧어 농사지어야지ㅠ
그 황희가 좀 쉬고 싶다 하면서 사직을 고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대신 주기적으로 일을 쉬었어. 다같이 하루를 쉬는게 아니고 누구누구는 1일에 누구누구는 2일에 이런식으로 해서 주기적으로 휴일을 가지는 시스템이었음.
종교갓..
제지기술의 발달? 성경찍어내려고 금속활자기술이 발전한걸보면 나비효과 현대과학문명이 탄생했다고볼수도;;;
사실 종교 없었어도 다들 쉬어가며 일했음. 당장 조선시대만 해도 관리들은 비번을 두어서 일정 주기로 그날 근무를 안했음.
굳이 뽑자면, 종교서적 보급한다고 활자기술 발달, 수도원에서 도닦던 수도사들이 남는 시간을 학문질에 매진하다보니 종묘법 발달로,
유럽의 기근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정도..
기독교를 예로 들면 모든 인류는 평등하며 천부인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상을 대중화 시켰지
물론 이거 대중화 되고도 신분제 천년넘게 지속됐다는건 함정.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휴일 갓갓
좀 더 노력해서 더 늘려주지
문명 겜 조금만 해보면, 종교랑 문화가 인류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수있다
종교 이용해서 무지한 사람들 등처먹는 뿅뿅같은 종자들이 역겨운거지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종교가 구원한 사람보다 종교가 죽인 사람이 훨씬 많음
인류사 이래 5천번이 넘는 전쟁이 일어났는데 그중 90%가 종교전쟁임
사실 대부분이 종교를 명분으로 이용해서 전쟁을 일으킨거지
진짜 종교때문에 일어난 전쟁은 별로 없을껄?
어리석은 질문..... 인류 역사 수많은 발전과 쇠퇴 삽질 그리고 그로서 얻는 통찰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많은 과정 중에 종교가 복잡하게 뗄레야 뗄 수 없게 얽혀있어서
이미 뭘 도와줬냐 무슨 해악을 끼쳤냐 수준으로 물어볼 레벨이 아님
지구 환경 조성에 물이 무슨 도움을 줬느냐 묻는거랑 비슷한 레벨의 질문
기독교: 과학기여, 문화기여, 휴무기여, 지역 안정화, 시불장아찌야
지구가 평면이라고 주장 했지
십자군 전쟁으로 타 문화 파괴 했지
타 종교인을 때리고 천대 했지
하느님이름을 빌려서 전쟁 잘하지
봉사활동 기여 하는 건 좋은데
제발 타 종교 괴롭히지 말자
하느님이 타 종교 폭행 폭언 하라고 가르쳤는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