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왕 작가가 생각하는 가장 무서운 손님 ^,^

같은 업종 종사자

표현안하고 안오겠지

그런 손님은 그냥 두번다시 그 집을 안가지

ㅇㅇ 그런 사람은 다신 안오고
아는 사람이 저기 갈려하면 막아버리거든.

왜냐? 자신의 실력이 무뎌지고 부족함이 있음에도 눈치 못 챌 수도 있기 때문

다음엔 안오니꺼

불만 제기하는 것도 서로 불편하니 그냥 내가 안 오고 끝내는게 제일 편함.

앞에선 조용히 있다가 SNS 같은걸로 존나 크게 불만 표현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불만 있으면 어떤게 불만인지 가르쳐주는 손님이 진짜 필요함

댓글 안달고 비추만 누르는 유게이들 ??

맞는말임

ㅇㅇ 맞음.

내가 저래 맛이 ㅈ같으면 주위 사람이 맛없다 말하면 말리고 다신안가고 다른사람이 간다하면 맛없다말함

레알임
지금 맡고 있는 환자 중에 딱 두 분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한분은 겉으론 실실 웃고 한분은 막 불만 얘기하시는데 지난 달에 두분 중 한분이 나한테 치료받는거 그만 두시겠다고 나가심. 근데 그게 실실 웃는 쪽이야. 겉으론 웃다가 나중에서야 불만 리스트를 뽑아와서 통수 치더라 존나...

맞는말임
나도 어떤 중국집 맛있어서 매일 댕기다가 맛이 변해버린뒤로 안 가고
주변사람에게도 맛 이상해졌다고 얘기하고 엄청 실망했다고

말을 안하면 개선도 못하니

아무런 불만을 표현 안 한더고 해서 아무 불만이 없을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