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의 흔한 막장 러브라인.jpg

 

 

 

 

 

 

 

 

 

이 애니의 주인공 나롱이.

 

 

스파이더맨마냥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영웅질을 하고 있다.

 

 

 

 

 

 

 

 

 

 

 

나롱이의 소꿉친구 우꺄.(여자)

 

 

사실 나롱이와 썸을 타는 사이지만 나롱이가 다가오지 않아 답답해한다.

 

 

 

 

 

 

 

 

 

이 애니의 메인 빌런 아짱나. 여자다!

 

 

원래는 나롱이와 맨날 싸우던 사이였지만 어디선가 정신을 잃고 나롱이에게 발견됐는데

 

 

 

 

 

 

 

 

 

 

 

이 모습. 근데 나롱이는 알아보지 못한다.

 

 

그래서 아쵸란 이름으로 살아가게 되고, 나롱이와 점점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나롱이와 실수(!)로 키스를 하게 된다.

(짤만 보면 키스만 한 게 아닌 것 같지만 넘어가자.)

 

 

아직까지도 나롱이를 좋아하던 우꺄는 큰 충격을 받고 방법을 강구한다.

 

 

그러던 중 나롱이의 질투를 사기 딱 좋은 방법을 생각해낸다. 그건...

 

 

 

 

 

 

"아쵸야, 나랑 사귀지 않을래?"

 

 

 

 

 

 

??

 

 

뭐...파격적인 방법이긴 한데 아쵸가 이걸 받아줄리가...

 

 

 

 

 

"그래, 좋아!"

 

 

 

 

 

 

 

?????????????????????????????????????????????????????????????

 

 

 

 

 

 

 

(후일담)

 

사실 아짱나는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었고, 나롱이와 생활하면서 빌런 생활에 큰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그때 아짱나의 라이벌이던 그리드가 아짱나를 공격해오고, 그때 나롱이는 아쵸의 정체를 알게 되고 아짱나를 구하기로 한다.

아짱나는 살아남고 그리드는 죽었지만, 아짱나는 나롱이를 떠나기로 하고,

 

 

 

 

 

 

나롱이는 우꺄에게 고백을 하게 된다.

 

 

해피엔딩...이긴 한데 미연시 진엔딩같은 이 느낌은 뭐냐...

 

 

 

 

 

 

 

아, 이건 영웅으로 변신했을 때 나롱이가 우꺄를 구해주는 장면이다. 오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