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진들이 을
최종편집을 하고 있었을 때,
그들은 오리지널 촬영본에서 뭔가 빠진 것이 있음을 알아냈다.
바로 반지가 파괴되자 원정대 멤버들이 보인 리액션이었다.
본 촬영본에는 간달프의 반응밖에 찍히지 않았다.
그래서 영화 제작진들은 배우들을 따로따로 불러다가
리액션을 촬영하고 나중에 전장에 합성했다고 한다.
프로도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한 것인지,
그리고 이 세상의 거대한 악이 사라졌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면이기에 빠져서는 안됐으니
결국 추가촬영분으로 저 장면을 메꾸게 되었다.
골룸!
골룸 그녀석이 결국 해냈군!
뭐야 저걸 깜빡했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