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강사가 날리는 팩폭

2번이 확와닫네

노량진 다큐들보면 대부분의 장수생은 1년만 더해보면 붙을거같아서임
사실 2~3년 지난 시점에서 이제 이거아니면 jot되겠다라는 생각도 있겠지만

어정쩡하게 한애들이 좀만 더하면 붙을거 같은데 포기하기엔 보낸 시간이 아까워함
그렇게 2,3년을날림

2번은 꼭 공무원 시험이 아니더라도 인생 살면서 도움되는 말이네

팩폭과 격려가 조화를 이룰때 얼마나 감명깊은 조언이 되는지를 새삼 느낀다

와 ...명언이다
지금 하는길 더 열심이 해야지

멋있는 분이시네요.

근데 보통 장수생들은 커트라인에서 언제나 한두문제로 떨어지더라

난 그게 공감되던데.
지금 안하고 꼭 내일부터 한다고....이거까지만 하고 저거까지만 하고 공부 한다고...

나도 좀 해봤지만 정말 공뭔시험은 진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합리적인 시험이라 생각함...
솔직히 열심히 하는건 당연한거고 거기에 운빨이 진짜 중요함..

근데 공무원이란게 왠만큼 기본업무보는 능력이나 자기 피지컬이 높은게 아니라면 최대한 일찍가는게 장땡임 물론 ㅈ소기업 들어가는거보다야 나을수가 있는데 공무원이란게 8,9급이면 일하는건 존나 많은데 돈은 그만큼 안줄수가 있음 그렇게 버티다가 급 올라가면 나중에 꿀빨수있다는 생각에 가는거지 30넘어서가면 보통 그렇게 되기전에 퇴직해야할때가 다가옴

2년해서 합격하려면 지금 뽑는 수의 몇십배는 늘어야 설득력이 있겠지. 적어도 90년대 초반까지는 2년이라는 기간이
이해가 가지만 이번 문제 보면 난 배수 보면 도저히 2년만으로 되겠는걸 장담은 못하겠음.
다만 2번 조언은 확실히 공감간다.

1번은 일반화하면 안됨
실제로 주변에 좀 길게 고생해서 합격한 사람이 있는데
몇 년 고생하고 나이도 있으니 마지막 한 번 보고 때려칠라고 하다가 조금 늦은 나이에 합격한 사람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내가 잘해야 하지만 남들도 잘하는건 다 마찬가지라 누가 못하느냐가 관건이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