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향한 폭로를 예고했다. 김 의원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식팟캐스트 ‘서당캐’를 통해 “반기문 사무총장을 잘 알고 있죠”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선 반 총장의 귀국 시점과 맞물려 개헌론이 부각되는 점에 대해 분석했다. 출연자들은 차기 대권 주자의 검증 절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권에서 개헌론을 강하게 주장한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언급된 반 총장에 대해 김 의원은 “조용히 명예를 지키고 여생을 편하게 사는게 좋은데”라고 말했다. 또 “나는 잘 알기 때문에 말씀드리는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50년에서 100년간 안나올 유엔 사무총장 아니겠나. 대통령 안 돼도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많다”라며 괜히 나쁜놈 만들지 마시고...주저하지 않을거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김 의원은 국정원 통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국정원에서 인사처장을 담당한 이력이 있다. 지난 4.13 총선에서 당선됐을 때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두려워 하는 인물’이라는 평이 돌 정도였다.
그는 1987년 국가안전기획부(현 국정원)에 들어간 후, 2013년 퇴직할 때까지 요직인 인사 관련 업무를 맡았다. 더불어민주당과는 인연이 깊은 인사로, 과거 故(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국정원 개혁 태스크포스에서 근무한 적도 있다.
기대합니다....
이미 자료는 새누리가 확보하고 있을테고 확실하게 반기문이 친박과 거리를 둔다고 생각된다면 터트리게 될것이고
반기문은 끝
나경원이 잔류하는것처럼 반기문도 새누리로 갈수밖에 없는 운명
김병기의원은 의원 면책특권을 최대한 활용해서
폭로할겁니다.서당캐에서 국회의원의 특권을
최대한 활용한다고 했으니 기대해봐야죠.
문재인의 아픈 두 손가락 중 한분 김병기의원(...)
아직 반기문 귀국도 안했는데 이정도면 얼마나 더 큰 의혹들이 있다는건가요.
괜히 나와서 이미지 망치지마시길.
어릴때 반기문 총장 잠시나마 좋아했던 적이 있어서 드리는 진심어린 말입니다.
요리당하지 말고 식재료에서 끝내라는 조언임
아마도 닭도 되는데... 한 생각으로
나올 듯
여기로 오지도 말고 미국 어디 시골 구석에서 조용히 장어집이나 하고 살아라
아 요즘 이분 보면 추노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최순실 측근 정동춘 이사장이 제3지대 반기문 옹립해서 K 미르재단 유지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 녹취가 나왔는데도 반기문이 대권후보에 있는 것이 어이없네요.
굳이 김병기 의원 손을 거쳐야 되는 것인지...
“나는 잘 알기 때문에 말씀드리는거다”
“나는 잘 알기 때문에 말씀드리는거다”
“나는 잘 알기 때문에 말씀드리는거다”
“나는 잘 알기 때문에 말씀드리는거다”
나잘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