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 한 아파트가 택배 기사의 카트 사용을 금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아파트’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에는 아파트 출입문 유리에 ‘택배 업체 카트(손수레) 사용 금지’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붙어 있다. 택배 기사들이 사용하는 카트가 출입문 바닥 타일에 흠집을 낼 수 있다는 이유다.
이 공고문대로라면 택배 기사들은 카트를 이용해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물품들을 손으로 반복해서 옮겨야 한다. 제품의 부피와 무게에 따라 손으로 들기 힘든 경우도 생긴다. 신속하게 배송해야 하는 택배 기사들의 입장에서는 카트 사용 금지가 업무에 차질을 일으키는 셈이다.
이 아파트의 공고문을 본 누리꾼들은 “택배 금지 시켜야 한다”, “입주민들도 유모차를 끌거나 인라인 등을 타고 다닐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cohabe.com/sisa/599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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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바퀴로 바꿔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고무바퀴는 또 아스팔트 같은데서 바퀴 다 뜯김
그럼 어쩔수 없이 우레탄바퀴 수레를 하나 사면 되겠네요 ..먼저처럼 탑차를 바꾸는것 보단 이정
진짜 어이없는 ㅅㅋ들
냉장고 세탁기도 수레없이 입주민들이 들고 올라가라고 하죠 ㅎㅎ
갑이 이래라 하니 힘없는 을은 바퀴 바꿔야죠
갑을 같은소리....
갑같은 소리를...
저기도 입구에다가 던져놓고 찾아가라고 하든지 추가 배송비를 받아야 정신차릴 둣.
현실요...
바퀴가 다 고무로 되어있지 않나요??? 뭐가 문제일까????
저런데는 리스트화 해서 택배 송수신 지역으로 분류 니들하곤 거래 안해를 선포해야
택배 업체서 단합해서 그쪽은 모두 경비실에 놔두고 가는걸로
근데 타일바닥에 무거운 수레 지나가면 타일모서리 유격에 탁탁 맞으면서 타일 금방 개작살 나긴 합니다. 그래서 보통 수레쓸때 깔개를 준비해놓는데 택배러들이 그런걸 지킬리가 없긴 하죠..
택배러들이 지켜야하나여 단지러들이 지켜야하나여
그정도로 깨지면 타일이 문제죠
댓글러님
그런식이면 여자하이힐이나 뚱뚱한사람들은 출입금지시켜야죠 안그래요 댓글러님?
단지러들이 뭘지켜요 수레끄는데 깔개 준비해놔도 안까는 사람들은 택배러인데요 뭔소린지...
말도안되는비교 하지마시고요..ㅋㅋㅋ
무거운거 시키는 입주민탓 ㅇㅈ
택배러가 지켜야죠 ㅋㅋ 이사로들도 지킵니다 ㅎㅎㅎㅎ
너야 말로 뭔소린지...
너야 말로 말도안돼는 비교 말아라
구루마가 200-300키로 짜리도 아니고 그정도에 깨지는 타일없다 글고 모서리 나가는건 바퀴 없는 박스들 끌다가 나가는거다
알지도 못하면서 글쓰는 인성은 아주못되게 생겼구나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그럼 ㅋ 1미터 가고 수래 끌고 1미터 가고 수래 끌고 그럴까? 피라미드 짛는것도 아니고
사람보다 타일이 먼저인 나라....... 에효 ㄷㄷㄷㄷ
엥?? 여기서 이런 생각이 도출 될수가 있는거네요. 화장실에 화장실을 깨끗이 사용합니다. 휴지는 휴지통에. 이런건 사람보다 화장실을 먼저 생각하는거?? 유리 전망테크에 신발 벗으라는건 사람보다 유리가 먼저다?
비유할걸 비유합시다... 화장실 깨끗이는 공공이 쓰는 장소이니 남(다음사람)을 위해서 당연히 깨끗히 사용할 의무가 있는것이고 유리 전망테크는 스크래치나고 더러워지면 밑에 풍경이 안보이니 목적상 당연히 항상 꺠끗해야하니 그런거고... 아파트 복도 대리석이 전망대 유리데크와의 비교가 말이 됨 ?? 아파트 복도 대리석 스크래치 망가지는건 안되고 택배기사 무거운 물건 배달시 몸으로 떼우는건 된다는 얘긴데 저걸 좋게볼수가 있는거요 ??
햐~~~비교력 보소...
현실 세게에서 그런생각 한다는걸 말하고 다니지 마쇼...
근데 타일 개작살 나는건 사실.
손수래 그지같은거 끌고 다님 진짜 타일 기스에 더러워지는건 맞는데 ㄷㄷㄷㄷ
요즘 바퀴 좋은 손수래 가지고 다니는 택배기사 많아요
아파트 관리자만 욕할 문제는 아님
우레탄 바퀴쓰면 되는데... 뭐가 문제지
저 정도는 서로 합의점을 찾는게 좋을수도..
파손 이런거 둘째 치고라도. 물렁한 바퀴 안쓰면 굴러 다닐때도 균열이나 턱부분 지날때 소음이..ㄷㄷㄷ
대차정도는.아니 바퀴만 바꿔도 되니 얼마 안하니까요..ㅡㅡ
저 타일상태 보니까 아직 입주 안된? 상황이거나 하는상황같은데
그럴땐 이사나 택배나 다 깔개 깔고 움직입니다
타일이 다 작살남
이상 공사관련하는 사람 입니다
여기도 택배 금지구역 뜨려나? 타일이 사람보다 우선이라니 흠..
혹시 바닥이 유리인 전망 데크에서 관광객들 신발 다 벗으라는건 사람보다 유리가 우선이라서 그런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바닥 나무인 체육관에 잔용 신발 없는 사람 출입 금지 하는것도 사람보다 바닥이 먼저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봉택2 거나 혁신인가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