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중국에서 미세먼지 문제로 공공 자전거 기업을 밀어줌.. 그래서 업체들이 많이 생겨남 자전거를 미친듯이 생산함 그래서 단순한 고장도 그냥 새걸로 교체해버림 그 결과.....
하아... 이 나라는 적정선을 모르는것같아.
뭘 해도 비효율적이네여
그래도 숲 생겼으니 미세먼지에 도움되겠죠?
저거 만드는데 미세먼지가 더 생겼을듯
토르비욘 : 일단 만들어! 그리고..부 수....ㅓ.....어......버리네......?;;;;;;;;;;;;
지나가던 브리기테 : 반러 친미!
차라리 저걸 적당히 수출해도 되것당... 자전거 넘 비싸 ㅠ
지원받는 사업이라....
수리비보다 교체비가 더 저렴하다네요...
자전거의 숲
아니 무슨 세계 2차 대전때 미국이 군수품 만들듯이 뽑아내네 ;
진짜 지구의 적임
아깝다...
저건 안터지나?
중국 재계 이십 몇위가 자전거 회사 사장이란 말을 들은거 같은뎅ㅎㅎ
그사람 숟가락 하나 얹어주려고 자전거 사업 시작했다는 말도ㅎㅎ
그나저나 공공 자전거 엄청 많더라구요ㅎㅎ
고장이 많이 나나..???
저지경이 된 이유가 당에서 밀어주는 것도 있지만 자전거 품질이 떨어져서
그거 수거해다 고치는 돈이나 새거 다시만드는 돈이나 별차이가 없다는
카더라가 있던데 진짠가요??
만약 저 남은자전거를 수리해서
개발도상국에 무료로 제공해주면
공자의나라 칭송받을텐데
자전거 생산업체가 로비를 한 결과가 아닐까요. 필요 이상으로 생산하게 하고, 나랏돈 퍼다 주고. 리베이트 뒤로 들어가고. 어? 이야기가 낯설지가 않네?
어.. 이거 오유저분이 아이디어 냈는데 그게 중국정부에서 뒷일은 생각안하고 채택했다가 일파만파커져서 저렇게됬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자전거 타는 사람을 밀어줘야지...
시장중심관점과 정부중심관점의 차이인가..
대부분 펑크이거나 변속불량일텐데 무슨 거창하게 수리에 재발송.. ㅎㅎ 걍 귀찮아서 안하는거임
상해갔을때 저거 타봤는데 길거리 곳곳에 자전거 파킹하는곳이 있었고 제자리 갖다둘 필요없이 아무데나 내려놔도 된다고 했었던것 때문에 오오 쩐다 했었는데 중국인들의 사랑은 여전히 오토바이인가보네요 ㅎㅎ
차이나는 클라스
증식 수준이 바퀴벌레네
단순 비유가 아니라 진짜 그 자체같다
딩스뚱스 웹툰에서 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