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꽤 돈이 되는군요.

소도시에 하루 배달가능한게 몇건이나 된다고 돈이 될까요 ㄷㄷㄷ
세후 따질필요 없는게 택배는 자영업입니다. 차 유지비 기름값 자기가 다 부담임

하시고 후기좀....
그런데 그렇게 돈되면 권리금이 있다던지 하겠죠?

택배꽃이 영업입니다.
지금말한 수확철엔 -> 이말이 배달이 아닌 매집이지요.
매집->터미널....그냥 빈차로가서 가득담아 터미널에서 내리는건데
이게 영업입니다. 치열하겠죠 ㅋ

농산물들 인터넷 판매 하시는분들꺼 잡으면.
거의 다 그지역 인맥으로 영업 잡고 하는거 아닐까여?

읍, 면은 보통 택배량이 작아서 2~3일에 모아서 한번에 갑니다
어떤 읍, 면을 말씀하시는진 모르겠지만 부랄친구가 로젠택배 지입으로 들어가 있지만 말씀하신 금액은
사실상 전국에서 제일 물량 많은 곳 그것도 5년차 이상 지리에 빠삭한 남자가 돌 경우에 가능합니다
아무리 물량 많아도 5년차 아래면 밤 12시 다 되어도 배달 못 합니다
말로만 얼마 벌었네 듣지 마시고 실상을 보시면 생각보다 답 안나오는곳이 택배업입니다

제가 그거 하다 허리가 작살이 났네요ㅠ 돈도 돈이지만 젊을 때 몸 버리니 고생이네요. 제 주위엔 그리 버는 분 소수입니다.

지방 시단위 도시 사는데 밤 11시까지 배달하고 아침 7시부터 나가서 하차작업 시작하는데 350~400 정도 벌더군요
과연 많이 버는건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차피 택배 단가는 서울이나 지방이나 다 비슷합니다.
그런데 택배로 최하 500을 번다구요??
뭐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하려면 몸이 남아나질 않을껄요.
500~900이라면 누가 대도시에서 해요.
그런데 가서 일하고 말지.
월 900이라면 연봉으로치면 억대연봉입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뭐 그런 남이 얘기하는건 다 수월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