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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강아지 데려오면 버린다는 아버지.jpg

 


강아지의 매력에 푹 빠지신듯하네요ㅎㅎ;

댓글
  • 얌이 2018/05/10 01:48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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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그니B2 2018/05/10 01:48

    왜저리 얌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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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tana 2018/05/10 01:48

    댕댕이가 놀아주느라 지친 모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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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티스트 2018/05/10 01:49

    그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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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팬 2018/05/10 01:49

    그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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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주의자 2018/05/10 0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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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겜러 2018/05/10 01:5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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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delia 2018/05/10 01:52

    닥스?
    막짤 정말 훈훈
    애기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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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정유명한 2018/05/10 01:52

    아~훈훈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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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나에게로 2018/05/10 0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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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ng5189 2018/05/10 01:54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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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쌍둥이 2018/05/10 0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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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돌공돌 2018/05/10 01:57

    추천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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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혜사랑혜 2018/05/10 10:02

    아버지들이 다들 이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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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운틴듀 2018/05/10 10:07

    그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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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이나본다 2018/05/10 10:15

    푹 빠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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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Affair 2018/05/10 10:23

    버리긴 버리는데 키워 버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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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아누크빌 2018/05/10 10:23

    진짜 댕댕이가 놀아주다가 지친 느낌인데..
    주인님... 좀 쉬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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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2018/05/10 1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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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리봉동동 2018/05/10 10:48

    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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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할타자 딩요 2018/05/10 10:56

    반대하시던 분이 젤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흔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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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드 2018/05/10 11:15

    강아지 버렸네요 아버지 마음속 깊은 곳에 심어져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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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쓴곰 2018/05/10 11:22

    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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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나리 2018/05/10 11:23

    저희 부모님이 개 질색을 하셔서 개 델고오면 버린다 버린다 하셨는데
    우연히 만난 버려진개를 주워오셔서 키우시더니 애견인 다 되심ㅋㅋㅋ
    아마 아들들 다 군대가있어서 적적하시니 키우신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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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라즈니 2018/05/10 11:40

    아버지 귀여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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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KIA팬 2018/05/10 11:49

    강이지가 사진마다 무표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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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승부처 2018/05/10 12:00

    이뻐 죽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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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늪야구 2018/05/10 12:04

    아저씨들사이즈 좀 있는 개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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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nexen 2018/05/10 12:13

    누가 누구랑 놀아주는 건지 모르겠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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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원 2018/05/10 12:15

    자식들보다 낫죠
    자식들이야 퇴근하고와봐야
    인사하고 지방들어가서 안나오지만
    강아지들이야 오기전부터 꼬리흔들고 난리치고 계속붙어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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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gout 2018/05/10 1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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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오오오옹 2018/05/10 13:03

    애 털 엄청 빠지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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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뽀누나♥ 2018/05/10 13:05

    LoveAffair// 키워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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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rtyHarry 2018/05/10 13:15

    키워버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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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_Yankees 2018/05/10 13:15

    강아지도 저 아버님을 엄청 좋아하는 게 느껴집니다
    다리 사이에 저렇게 눕고 하는거 잘 안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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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키레또 2018/05/10 13:25

    저희집도 개나 동물이랑 어떻게 밥먹고 한집에서 지내냐시던 아부지 10년전에 장모닥스 데려왔더니 어디 가실때마다 데리고 다니시고...외삼촌네 주말 고구마밭 놀러가셨다가 외삼촌이 농담으로 저놈 잡아먹자고 했다고 삐지셔서 간다는 말도 안하고 애 들쳐엎고 오셨다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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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나비 2018/05/10 13:32

    어화둥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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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ryan 2018/05/10 13:34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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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쉿 2018/05/10 13:38

    처음엔 만지고나면 손씻으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손 씻고 만지라고 하신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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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룩께룩 2018/05/10 1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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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당탕쿵쾅 2018/05/10 14:03

    미끼 놓고 기다리는거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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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mas312 2018/05/10 14:10

    이불 감싼거 졸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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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시대 2018/05/10 14:45

    우리쉿//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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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수정답 2018/05/10 14:45

    너무 좋아할까봐 데려오지 말라하셨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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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스턴 2018/05/10 15:06

    댕댕이가 어르신하고 놀아드린다고 지쳤네요ㅋㅋㅋㅋㅋ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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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개후라이 2018/05/10 15:11

    그네구나 낚시 하시는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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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5707 2018/05/10 15:19

    강아지가 지쳐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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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탱 2018/05/10 16:01

    닥스는 혼자두면 ㅈㅣ랄견, 악마견이지만 매일 같이 있으면 정말 귀엽고 매력적인 강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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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조아 2018/05/10 16:02

    ㅎㅎ
    귀여움.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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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에고 2018/05/10 16:26

    덫은 왜 놓으신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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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촵촵촵촵 2018/05/10 16:32

    댕댕이 어리둥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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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재판 2018/05/10 16:35

    우리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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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V2 2018/05/10 16:51

    귀여우시네유ㅋㅋ제 주위에도 이런분 계셨어요 동물 싫다고 왜 키우냐고 하시더니 지금은 막내딸이라고 애지중지 취미가 애견몰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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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야구 2018/05/10 16:57

    아부지 술 늦게까지 드시고오셔서, 어머니가 밉다고 마루 보일러 안틀어놨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강아지 껴안고 새우잠 자고 있더라는ㅋㅋㅋㅋ
    웃긴게 멍멍이는 추울까봐 입던 가다마이를 덮어주고 주무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처음에 데리고 왔을땐 시골에 보낸다고 난리난리 치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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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황색모자 2018/05/10 17:52

    강아지 데려오면
    키워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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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윅 2018/05/10 19:16

    생명을 책임진다는거에 대한 무거움을 알기 때문에 그러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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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로이 2018/05/10 19:16

    나이들면 마누라고 아들이고 딸래미고 다 필요없죠. 아무리 늦게 들어와도 꼬리 흔들면서 기다려주는 댕댕이 맛을 알게되면 절대 못 빠져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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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작뱅 2018/05/10 19:16

    열혈팬들 출신들이 안티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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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al-OH 2018/05/10 19:54

    부모님들 다그러시는듯. 버려버린다 고기집에 팔아버린다. 너도 같이 내보낸다. 댈꼬오면 승질내다가 애지중지 키우심. 말안듣는 자식보다 순종하고 기다리는 강아지가 좋아지시는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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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트레아몽 2018/05/10 20:06

    지인 부모 1. 이분도 데려오면 버린다고 한 분.
    자식은 덥다고 하면 부채 주고, 강아지가 혀 빼물고 헉헉거리면 당장 에어컨 트심.
    자식이 춥다고 하면 옷 껴입으라고 하고, 강아지가 웅크리면 당장 보일러 빵빵하게 트심.
    지인 부모 2. 고양이 싫어하는 분들.
    지인은 서울에서 유기묘 데려와서 키우고 있었음.
    부모님이 한달 동안 지인네 집에서 병원에 다니셨음.
    가실 때...........고양이 훔쳐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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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계사 2018/05/10 20:16

    훈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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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버거 2018/05/10 20:32

    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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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ttn 2018/05/10 20:39

    로트레아몽// 고양이 훔쳐가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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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고 2018/05/10 20:4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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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노루귀 2018/05/10 21:17

    대박이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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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론엘리 2018/05/10 21:30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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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학 2018/05/10 21:36

    이해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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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돈 2018/05/10 21:49

    퍼가고싶은데 안되겟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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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이투문 2018/05/10 22:08

    아 진짜 빵 터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행복해보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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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윤RanomA탱율팁] 2018/05/10 22:24

    로트레아몽// 그니까 자식이 키우던 고양이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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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에이브이e 2018/05/10 22:40

    야돈// 이글도 펌글인데 퍼가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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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풍기 2018/05/11 00:08

    저의 아버지도 버린다고 해놓고 지금은 젤 많이 산책 하심 함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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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트레아몽 2018/05/11 01:14

    식윤RanomA탱율팁 // 네.
    지인이 회사 간 동안에 내려가신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답니다.
    아버지가 차 몰고 올라오셨기 때문에 바래다 드릴 필요도 없어서 인사만 했는데
    집에 와 보니 고양이, 고양이 집, 화장실, 그릇, 모래..................하나도 없더랍니다.
    화가 나서 전화했더니,
    편찮으셨던 어머니가 고양이랑 도저히 못 떨어지겠다고 해서........
    데려간다고 하면 자식이 안 된다고 할 것 같아서...........납치했다고.......... --;;
    화가 난 지인이 시골 집으로 뛰어내려갔는데...더 화가 나는 게,
    그동안 지인은 회사 다니느라 집에 고양이 혼자 있었는데,
    아버지 어머니는 병원 가실 때 제외하고 하루 종일 고양이랑 놀아줘서...
    이 고양이가 부모님이랑 심하게 친해져서..낯선 집에 간 건데도
    시골집 안방 침대 위에 그 고양이가 큰대자로 뻗어서 자빠져 자고 있더랍니다...
    지 원래 주인이 와서 가자고 하는데도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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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가리릴 2018/05/11 01:18

    강아지가 사람다리 사이에 눕는게
    진짜 편할때 하는 행동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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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환강타 2018/05/11 01:26

    너무 좋아 이런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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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이나본다 2018/05/11 01:33

    로트레아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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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신 2018/05/11 22:42

    로트레아몽// 고양이 납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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