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매력에 푹 빠지신듯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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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왜저리 얌전하지.
댕댕이가 놀아주느라 지친 모습 ㅋㅋㅋ
그네ㅋㅋ
그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닥스?
막짤 정말 훈훈
애기가 따로 없네요
아~훈훈해라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들이 다들 이러신듯
그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푹 빠지심
버리긴 버리는데 키워 버린거죠....
진짜 댕댕이가 놀아주다가 지친 느낌인데..
주인님... 좀 쉬세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
반대하시던 분이 젤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흔하죠 ㅋㅋ
강아지 버렸네요 아버지 마음속 깊은 곳에 심어져 버렸네요
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이 개 질색을 하셔서 개 델고오면 버린다 버린다 하셨는데
우연히 만난 버려진개를 주워오셔서 키우시더니 애견인 다 되심ㅋㅋㅋ
아마 아들들 다 군대가있어서 적적하시니 키우신거 같아용
아버지 귀여우시네요
강이지가 사진마다 무표정ㅋㅋㅋ
이뻐 죽겠네요ㅎ
아저씨들사이즈 좀 있는 개 좋아하죠
누가 누구랑 놀아주는 건지 모르겠군요 ㅋㅋㅋ
자식들보다 낫죠
자식들이야 퇴근하고와봐야
인사하고 지방들어가서 안나오지만
강아지들이야 오기전부터 꼬리흔들고 난리치고 계속붙어있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
애 털 엄청 빠지는데 ㅋ
LoveAffair// 키워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워버림ㅋㅋㅋㅋㅋㅋ
강아지도 저 아버님을 엄청 좋아하는 게 느껴집니다
다리 사이에 저렇게 눕고 하는거 잘 안해요ㅋ
저희집도 개나 동물이랑 어떻게 밥먹고 한집에서 지내냐시던 아부지 10년전에 장모닥스 데려왔더니 어디 가실때마다 데리고 다니시고...외삼촌네 주말 고구마밭 놀러가셨다가 외삼촌이 농담으로 저놈 잡아먹자고 했다고 삐지셔서 간다는 말도 안하고 애 들쳐엎고 오셨다던 ㅎㅎ...
어화둥둥ㅋㅋ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만지고나면 손씻으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손 씻고 만지라고 하신다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끼 놓고 기다리는거 웃기네요
이불 감싼거 졸귀 ㅋㅋ
우리쉿// ㅇㄱㄹㅇ
너무 좋아할까봐 데려오지 말라하셨는데 ㅠㅠㅠ
댕댕이가 어르신하고 놀아드린다고 지쳤네요ㅋㅋㅋㅋㅋㄱㅋㅋㅋ
그네구나 낚시 하시는줄..ㅋㅋ
강아지가 지쳐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스는 혼자두면 ㅈㅣ랄견, 악마견이지만 매일 같이 있으면 정말 귀엽고 매력적인 강아지죠.
ㅎㅎ
귀여움.
추천 드립니다
덫은 왜 놓으신건지 ㅋㅋㅋ
댕댕이 어리둥절ㅋㅋㅋㅋㅋ
우리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네유ㅋㅋ제 주위에도 이런분 계셨어요 동물 싫다고 왜 키우냐고 하시더니 지금은 막내딸이라고 애지중지 취미가 애견몰 쇼핑...
아부지 술 늦게까지 드시고오셔서, 어머니가 밉다고 마루 보일러 안틀어놨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강아지 껴안고 새우잠 자고 있더라는ㅋㅋㅋㅋ
웃긴게 멍멍이는 추울까봐 입던 가다마이를 덮어주고 주무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처음에 데리고 왔을땐 시골에 보낸다고 난리난리 치셨었는데
강아지 데려오면
키워 "버린다"
생명을 책임진다는거에 대한 무거움을 알기 때문에 그러신거죠.
나이들면 마누라고 아들이고 딸래미고 다 필요없죠. 아무리 늦게 들어와도 꼬리 흔들면서 기다려주는 댕댕이 맛을 알게되면 절대 못 빠져나오죠..
열혈팬들 출신들이 안티에서 시작
부모님들 다그러시는듯. 버려버린다 고기집에 팔아버린다. 너도 같이 내보낸다. 댈꼬오면 승질내다가 애지중지 키우심. 말안듣는 자식보다 순종하고 기다리는 강아지가 좋아지시는듯 ㅋ
지인 부모 1. 이분도 데려오면 버린다고 한 분.
자식은 덥다고 하면 부채 주고, 강아지가 혀 빼물고 헉헉거리면 당장 에어컨 트심.
자식이 춥다고 하면 옷 껴입으라고 하고, 강아지가 웅크리면 당장 보일러 빵빵하게 트심.
지인 부모 2. 고양이 싫어하는 분들.
지인은 서울에서 유기묘 데려와서 키우고 있었음.
부모님이 한달 동안 지인네 집에서 병원에 다니셨음.
가실 때...........고양이 훔쳐가심. ^^;;
훈훈 ㅋㅋㅋㅋㅋㅋ
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트레아몽// 고양이 훔쳐가심 ㄷㄷㄷ
ㅋㅋㅋ
대박이네요..ㅎㅎㅎㅎ
ㅋㅋㅋㅋ
이해됩니다ㅋㅋ
퍼가고싶은데 안되겟죠 ㅜㅜ
아 진짜 빵 터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행복해보이심~
로트레아몽// 그니까 자식이 키우던 고양이를? ㅋㅋㅋㅋㅋㅋㅋㅋ
야돈// 이글도 펌글인데 퍼가셔도 될 것 같아요
저의 아버지도 버린다고 해놓고 지금은 젤 많이 산책 하심 함께 ㅋㅋ
식윤RanomA탱율팁 // 네.
지인이 회사 간 동안에 내려가신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답니다.
아버지가 차 몰고 올라오셨기 때문에 바래다 드릴 필요도 없어서 인사만 했는데
집에 와 보니 고양이, 고양이 집, 화장실, 그릇, 모래..................하나도 없더랍니다.
화가 나서 전화했더니,
편찮으셨던 어머니가 고양이랑 도저히 못 떨어지겠다고 해서........
데려간다고 하면 자식이 안 된다고 할 것 같아서...........납치했다고.......... --;;
화가 난 지인이 시골 집으로 뛰어내려갔는데...더 화가 나는 게,
그동안 지인은 회사 다니느라 집에 고양이 혼자 있었는데,
아버지 어머니는 병원 가실 때 제외하고 하루 종일 고양이랑 놀아줘서...
이 고양이가 부모님이랑 심하게 친해져서..낯선 집에 간 건데도
시골집 안방 침대 위에 그 고양이가 큰대자로 뻗어서 자빠져 자고 있더랍니다...
지 원래 주인이 와서 가자고 하는데도 시큰둥........
강아지가 사람다리 사이에 눕는게
진짜 편할때 하는 행동이죠 ㅋㅋ
너무 좋아 이런거 ㅋㅋ
로트레아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트레아몽// 고양이 납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