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정말 도깨비의 김고은st로 빙의해서 제가 좋아해요! 라며 끼를 열심히 내뿜었던분이 있습니다
구애의춤을 열심히 춘덕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시작하셔서 전화를 하는데 제가 웃으면 따라서 웃고는 좋아서그러죠~ 하는데 제가 정말 좋아서 죽습니다
서로 존댓말을 계속 하는데 이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엉엉...
기본적으로 나쁜말도안하고 존중해주는 그 특유의 매너있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침대에서 뒹굴었습니다...세상에마상에.......
예를들자면
"저 오늘 거기가서 밥먹었어요~"
"ㅎㅎㅎ네에~밥먹었어요~?"
"네ㅎㅎㅎ밥먹었어요ㅎㅎ왜 자꾸 되물어봐요~"
"아유 귀여워서 그러죠, 맛있었어요?"
이런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으앙 나듀금ㅇ>ㅡ
오유의 순리에 따라 죽창을 꽂아드리겠습니다.
크으으.... 자작이길 빕니다.
하...
남친이 오유를 해서 존댓말로 되물어봤으면 좋겠다...
자기~ 닉네임은 무슨 뜻이에요?
아~ 그러셔요?
퉷
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했는데
작성자 닉네임이 심상치가 않다..... ㄷㄷㄷ
....
우리커플보다 더 달달하다니 죽창! 죽창이 필요하다!!!
여 : 오빠, 뭐 먹고 싶어요? 파스타 좋아해요?
남 : 파스타 좋아할 것 같아요?
여 : 아니 싫으면.. 고기 먹을까요?
남 : 세상에.. 고기요?
여 : ...... 그냥 커피나 마실까요?
남 : 커피 좋아해요 :D
여 : ....
그냥 좋아 죽으세요~
전 이상하게 제가 좋아하는 분은
제발 저에게 말을 놓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남:영화표가 2장이있는데같이볼래요?
여: 저 약속있어요
남:있는데요?
여:그래서못볼거같아요
남:같아요?
여:왜화내요 무서워요
남:무서워요?
여:죄송해요ㅠㅠ
남:죄송해요?
내가... 내가 왜 이 글을 클릭해서....
존댓말로 되묻는거 좋아한다구요?
낚아챈다구요?
그런일이 일어날것 같으세요?
아냐 그거
좋아하는 사람이 해줘서 좋은거야
만약 싫어하는사람이 했으면
ㅂㄷㅂㄷ
평생 좋을꺼 같죠? 얼마 안가요
내가 추천을 누른 이유: 베오베 가서 더 많은 사람들이 ㅂㄷㅂㄷ 하라고.... 나만 당할 수 없다!!
혼자 이미 예식 마치고 인천공항 가시는듯해서 현 시각으로 돌아오시란 말씀 전해드립니다.
사귀시오~
유부라서 그런가.. 울 신랑이 연애때 그랬다면 죽빵 날렸을거 같앙....
토나온다구..
오늘 벌써 두번째 폭행이네 ㅠㅠ
좋아요?
ㅡㅡ
욕하면서 추천을 누르게 되네요.
웃어요?
요즘 엑셀로 주작하시는 분들 너무 많은 것 아닌가요?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