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도 사용해봤고
지금은 A7R3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M3도 체험회를 통해서 만져봤는데, 일단은 R3가 저한테는 가장 필요한 ..
아무튼.. 저는 DSLR을 오랫동안 만져왔고, 자연스럽게 DSLR과 비교를 할수밖에 없더군요.
지금까지 제가 써보면서 느껴지는 단점에 대해서만 말씀드려보자면..
1. 그래도 느린 인터페이스와 응답성 (초기 부팅시간 포함)
2. LCD화질 (밝은낮에는 정말 촬영 불가능할정도, 개인적으로는 뷰파인더도 힘들더라구요)
3. 부족한 렌즈군
4. 색감(개인적인;;)
5. 캐논계열 촬영셋팅을 그대로 R3로하면 살짝 노출이 더 밝게 잡히는...
이정도 입니다. 다른분들은 아직 불편하신점이 없으신지요?
https://cohabe.com/sisa/599450
A9/A7R3/A7M3 의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DSLR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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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업글 필요해지죠 ㅎㅎ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제품의 단점만 찾으시면서 굳이 사용하시는 이유는 무엇이신가요?
리뷰중입니다.
제가 리플 내용으로만 봤을때 저 글만봐서 제가 단점만 찾아서 사용하는 사람으로 보이셨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단점 리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터넷 글들 보면 죄다 칭찬 일색인 경우가 많아 단점 짚어주는게 참 소중하던데요
다 써봣는데 단점만 보이더라. 로 느껴져셔 여쭈어봤습니다.
1. 고화소에서 오는 용량의 압박은 피할수없는 부분
2. 픽셀시프트 촬영시 이미지가 4컷으로 분활되에 나오는것
3. 타사대비 부족한 플래시라인
4. 이전세대보다 무거워지고 커진 사이즈
정도네요. 기존 DSLR은 펜탁스 / 소니제품만 사용해봐서 니콘 캐논과의 비교는 잘 못하겠네요.
그래도 뷰파와 LCD는 바로바로 적용되는 설정값등이 보여져서 개인적으로 편하며, 색감의경우 pp등을 사용하면 jpg에서도 나름 만족스로운 셋팅이 가능하여
편하다 생각하고 사용중입니다.
이또한 케논을 사용안해뵈서,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a7 / a7m2 / a7r2 / a7r3 사용하면서 이전세대들의
베터리 문제가 제일.. 컷지요.. ㅠㅠ
플래시라인도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m60 신형이 이번에 나온거 두가지밖에 없는거죠?
이번에 나온 제품들은 많은 단점들을 개선하고 나왔는데, lcd는 왜 투자를 안하는지 이해를 ..
DSLR과 비교라는 게 항상 오해를 불러옵니다.
OVF/EVF 외에는 모두 부품 성능과 기능문제 아닐까요.
DSLR 이 아니라서 생기는 단점은 아닌 듯요.
캐논 미러리스 m5, m6도 미러리스 입니다. 위에 제가 언급한 문제는 없습니다.
그럼 브랜드 또는 제품별 차이겠죠.
Dslr과 차이는 더더욱 아닌..
그게 단점 아닌가요...
별거 아닌데 자꾸 댓글 달아 죄송..
그 '단점'이 DSLR이 아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었습니다.
제목이 소니 a시리즈 언급하고 단점은 뭐가 있을까 묻는 글인데..
당연히 현존하는 카메라와 브랜드를 비교 대상으로 묻는건데 뭐가 문제 인지
EF-M 마운트 렌즈가 풍부한가요?
어댑터를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거라면 소니에도 LA-EA 어댑터가 있고 100여종이 넘는 소니/미놀타 렌즈군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소니의 대낮 LCD가 잘 안보이는 단점은 십수년을 끌고 가는것 같네요...
십수년전에 데세랄 모임때 소니 디카를 갖고 오신 어느 여성분이 LCD가 도무지 안보여서 사진을
못 찍겠다면서 좀 봐달라고 하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너무 캄캄하게 안 보여서, 고장인지 감이 안 갈 정도로 였다는건데, 진짜 고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다른건 큰 문제가 아닌데, lcd문제가 정말 ...
lcd문제야 메뉴에 화창한날씨인가 그 메뉴를 선택하면 야외에서 lcd사용 무난합니다.
자동으로 적용되지않는게좀 안타까울뿐 ㄷㄷ
같은 감도에서 찍으면 니콘이나 소니에 비해서 캐논 센서는 좀 어둡더라구요
센서에서만 1.5스탑 정도 차이 나는듯
a9은 raw+엑스트라파인jpg로 저장 안되요..
대낮 lcd는 화창한날씨로 설정해 놓으면 잘 보이던데요?!
자동으로 전환 가능하면 좋을꺼 같아요
밝게도 해보고, 화창한날씨도 해봤는데 똑같던데요;;
그나마 그늘에 들어가야..
반사가 너무 심해요
똑같진 않쥬 ;;;;
반사가 좀 있다는 건 알지만...
안보이는게 똑같다구요;;
안보이진 않던데요... ㄷㄷㄷ
저는 렌즈군은 안부족한데 제 돈이 부족하네요.
그립감문제가
셔터랙 이제일문제입니다
초기구동및 슬립모드에서 깨어나는시간때문에 일할때는 안쓰고 애기들 찍어주고있어요
아 그리고 왠지모를불안함. Dslr플레그쉽은 차 바닥에 굴리고 투익툭부딧히고 그래도 별 신경안쓰였는데 소니는 왠지 부서져버릴것같은.... ㄷ ㄷ ㄷ
크..저랑 똑같은생각하고 계시네요
A9가 플래그십 & 프레스 기종인데 취재현장에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인터페이스(조작감), 기계적인 성능(전기 및 모터성능)의 개선이 필요한데 A9 계열은
사이즈를 조금 키우더라도 이점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최근 소니측 설문조사시 대답한 내용중 일부입니다. 잘못하거나 단점을 알아야 발전을
하는법이죠. 그렇다고 소니라는 일본기업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말씀으십니다. 왜이렇게 작게만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금 더 키워서 발열도 잡고, 기타 문제들도 해결했음 좋겠는데 말이죠
미러리스자체가 사이즈에 대한 고민이 컸다고 생각됩니다.
초기에는 작은데 기능이 왜 없냐
기능 넣으니 왜 커지냐
이런 상황이죠 현재는
소니의 경우로 치면 네이티브 렌즈가 좀 비싼게 제 생각엔 가장큰 단점입니다.
솔직히 50.8은 가격대비 너무 비싼느낌이라..
일단 50마넌은 넘어야 쓸만하다 아니면 삼양으로 ㅠ
스위블 좀 넣어줬으면 하네요.
어댑터 이용해서 캐논렌즈 이용시 동영상 af가 안되거나 되도 엄청 느리다는것도 들었습니다.
그냥 단점이 뭔가만 여쭈러 왔는데, 많이들 사용하셔서 글 내용이 불편하신분들이 많으신가보네요
어쩌면 그게 가장 큰 단점일지도 모르겠네요. ^^;
음... 다시 올려보니 몇분 안계신거 같은데 따로 쪽지라도 받으신건지 ㄷㄷㄷㄷㄷㄷ
네 ㅋㅋㅋ
저 같은 경우 조금 늦은 부팅시간과
비싼 가격와 주문하는 렌즈가 빠르면 7일후에 들어온다.
아니면 4주이상 시간이 필요하다는 소리를 듣었네요.
장점은 LCD와 뷰파인더입니다.
DSLR에서 심도미리보기 버튼이 누르면서 어두 보이는 화면을 힘드게 확인 할때 미러리스는 기본 설정이죠.
잘 보입니다.
알파 버린듯 한데 아싸리 그립감 살려서 빅사이즈 모델도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불편할정돈 아니지만 손에 감기는 맛과 뽀대가 없음.
화질 생각하면 할말없지만 렌즈 구성하기가 빡쌤.
팬보이 많은 브랜드가 배짱 장사를 하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