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헐크가 두려워 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 같아요. 글쎄요 확실히 헐크가 이 전에도 누군가에게 쳐 맞아 본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멋진 싸움을 좋아합니다. 제 생각에 라그나로크의 여정 때문인거 같아요. 이 두 캐릭터들은 지속적으로 통제력을 두고 충돌하고 있습니다.
만약 헐크가 이유에 대해서 말을 한다면 이럴거 같아요 [[배너는 오직 헐크가 싸우기만을 바란다]]. 제 생각에 헐크는 배너를 구해주는거에 질렸어요"
요약 헐크:배너는 나한테 싸움만 시키니 이제 안 나갈꺼야
(소곤)타노스
분노조절잘해가 아니라 파업이였구나
근데 저렇게 말하면 뭐하나 영화보면 영락없이 쫄아서 안나온거처럼 나오는데
솔직히 배너는 지가 싸우는게 아니고 헐크한테 더러운걸 다 맡겨는데 헐크가 뭐가 좋다고
사이가 안좋은 배너말 따르겠어
쫀걸로 밖에 안보이지. 솔직히 토르3 이전까지는 의사소통은 커녕 이성이란게 존재할까 싶은 분노의 화신 괴물 그 자체였는데, 외계물 좀 먹었다고 지능 발달하고 이성적으로 캐릭터가 변했지. 어벤져스에서 배너 박사가 "그게 내 비밀이예요, 난 언제나 화나있거든요" 하고 뛰쳐나가는 장면이 다 망가져버림. 어디 글에서는 헐크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이다 이런 내용도 있던데, 잘 모르것다....
헐크랑 배너가 화해하는 장면 넣지 않으면 헐찐밖에 더 안될듯 ㅋㅋ
분노조절잘해가 아니라 파업이였구나
지구라서 안나온다는 설이 아니였군
네 다음 분노조절잘해
뭔 말도 안되는 소리여
변명하는 것 같아
분노조절잘해
존나 쫄보새키. 토르는 두려움은 없었다고!
쫀거나 삐진거나
둘 다
싸움밖에 안하면서..
흥 딱히 타노스가 무서워서 안나가는게 아니라고!
솔직히 배너는 지가 싸우는게 아니고 헐크한테 더러운걸 다 맡겨는데 헐크가 뭐가 좋다고
사이가 안좋은 배너말 따르겠어
근데 저렇게 말하면 뭐하나 영화보면 영락없이 쫄아서 안나온거처럼 나오는데
..
구라치지마라 분노조절잘해야
아니 그럼 싸우는거말고 뭘 할줄아는데
어벤저스4에 납득갈만한 장면 넣을려나
헐크랑 배너가 화해하는 장면 넣지 않으면 헐찐밖에 더 안될듯 ㅋㅋ
토르3에서 처럼 일상생활도 하고 그러고 싶은거겟지
유게이 할줄 아는거 없다고 묶어놓진 않잖아
오피셜임?
ㅇㅇ 그럴껄?
http://bbs.ruliweb.com/에이브이/board/300013/read/2445408
쫀걸로 밖에 안보이지. 솔직히 토르3 이전까지는 의사소통은 커녕 이성이란게 존재할까 싶은 분노의 화신 괴물 그 자체였는데, 외계물 좀 먹었다고 지능 발달하고 이성적으로 캐릭터가 변했지. 어벤져스에서 배너 박사가 "그게 내 비밀이예요, 난 언제나 화나있거든요" 하고 뛰쳐나가는 장면이 다 망가져버림. 어디 글에서는 헐크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이다 이런 내용도 있던데, 잘 모르것다....
근데 개인적으로 캐릭터가 바뀌었다고 하기도 좀 애매하다고 생각하는게
토르3 이전까지는 헐크랑 이성적으로 대화해보려는 시도조차 해본적이 없었음 다들 그냥 손쉬운 최종병기 취급했었지
근데 생각해보면 어벤져스1편 때도 캡틴 명령 알아듣고 씩 웃거나 로키를 비웃기도 하고 분명 이성이 있는 인격체긴 했음
결국 헐크도 하나의 캐릭터고 토르3부터 해서 인워까지 헐크의 감정들도 보여주려는 시도같아서 난 긍정적으로 생각함ㅇㅇ
라그나로크때 헐크가 간단하게 나마 대화가 가능한 이유로 헐크로 나와 있는 동안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에오울 이후로 몇년간 연속적으로 나와 있는동안 5-6살 정도의 지능을 가지게 되어서 그렇다 뭐 이런 글 봤던거 같은데
ㅇㅇ 내가 본것도 그것.
솔직히 그전까지 잘싸우다가 타노스한테 뚜까 맞고
안싸우겠다고 그러면
남들이 봤을땐 쫀걸로밖에 안보일텐데
아 글쎄 나 쫀거 아니라 배너가 띠꺼워서 그래 그렇다니까? 안쫄았어 진짜
블랙 오더 전때는 몰라도 타노스 리벤지 전때 안나온건 솔직히 변명 불가라... 그땐 지가 좋아하던 사카르 인들도 절반 날아갈 위기였는데
그렇다면 이건 루소형제의 전달 실패라고 볾.
실패라고하기엔 걔네들 특징... 어떻게 해석해도 타당한건 안알랴줌.
아니 라그나로크때도 수르트 보자마자 좋다고 달려든 놈이 이제와서?
아니 배너 구하는거에 질렸다쳐도 왜 막판에 어벤져스 멤버들 타노스한테 쳐발릴때까지 안나오는건데
헐크한테는 지구 절반 죽는거나 어벤져스 동료들이 죽는것보다 지 존심이 중요하다 뭐 이런건가
차라리 무서워서 안나온거라해;
헐크한테 어벤져스 맴버들한테 동료 의식 없을거 같은데
그나마 좋은 추억 있는게 토르인데 그 자리에 없었고
토르3보면 그새키 동료고뭐고없음 ㅈㄴ개초딩같은 성격임
토르3때 헐크하고 토르 말싸움할때 토르가 넌 나랑 친구 아니냐고 할때 토르는 배너친구라고 말하는걸보면
헐크는 어벤저스 맴버를 동료나 친구라고 생각안함
확실히 무섭다! 라는게 아니라 단순히 NO!!! 라고 말한거 보면 의도가 살짝 보이긴 함.
뭐 그렇다쳐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안나온건 쫀거 맞잖아 짜샤.
다음편에는 화해하는게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그냥 배너가 헐크 될 수 없나..솔직히 헐크 이성은 불필요해 보인다
루소감독 말대로라면 어벤4에서 확정짓겠네
루소 감독님! 만약에 헐크에게 협박당하고 계신다면 어벤저스 4에 스캔리 옹 카메오를 넣어주세요!
토르 라그에서 이미 떡밥을 좀 던진거도 같은데 떡밥이 약해
다음영화에 나와봐야 알지
그냥 인터뷰로는 잘 모르겠다
지구가 싫어서 지구에서는 안나오는거 아니었나?
감독이 저렇게 말하는데 어쩌겠어 ㅋㅋ
사람들 미치게 만들어서 어밴 4도 흥행 시키려는 두 감독의 큰그림... 자 인워 1은 떡밥 뿌렸으니 2에서 회수함. 이것임. 논란이 커질수록 두 감독은 웃음만 짓겠지.
저렇게 말을하니까 이제이해되는거지 첨에보면 그냥 쳐맞고 쫄아서 안나오는 쫄보새키로밖에 안보였음
이제 다음편에 배너의 내면에서 헐크와 배너가 말다툼하다가 서로 화해하는 장면 넣어두면 끝임 쫄크든 뭐든 그게 멋져보이는데
3편에선 안나오는걸 보여줬으니 4편에서 제대로 이야기를 풀어주겠지.
개연성은 있는게, 토르3 마지막에 멍멍이랑 싸울 때도 배너가 추락해서 디지기 전까지 안 나왔음.
아마 어벤3에서도 헐크 버스터 다 부서지고 한 대 맞아서 죽게 됐으면 나와서 싸웠을 걸?
타노스가 무서웠다면 오히려 헐크로 변해서 멀리 도망가는게 맞는 것 같아.
사실 맞아서 쫀거나 삐진거나 둘다 타노스에게 참교육당한 것엔 변함없음
생각해보면 쫄아서 도망쳤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배너가 ■■하려고 했을 때 헐크가 튀어나와서 막았음. 배너가 죽으면 헐크도 죽는 것. 근데 타노스가 무서워서 숨었는데 배너 혼자 싸우게 둔다? 정말 무서웠고 타노스에게 두려움을 느꼈다면 오히려 변신해서 도망쳤겠지
싸움좋아하고 항상 화나있어 스트레스 풀고 싶어하는 괴물이 때맞춰서 파업이라니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네?
이중인격이었던 거네 그럼?
전혀 다른 인격이구만.. 빡칠만도 하겠다 매번 나오면 강적에, 싸우기만 했으니
근데 뭔가 묘하네..결국 배너가 위험할 때 안튀어나오면 지도 죽는거 아님?
토르3편 보면 2중인격이라는게 잘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