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어린 ㅊㅈ들 만나보신분 계신가요?

췟... 흥... 부럽

그냥 장만보세여.

진짜 저도 나이차가 좀 나는 여자친구 있는데
너무 순수해서 좋아요~ 어디 공원같은데만 가자고 해도 좋아하고 ㅠㅠ

그 전 20후반 여자 사귈때는
친구한테 자랑하게 신발 사달라... 뭐 해달라.
나 내일 출근하는데 갑자기 밤에 부산바다보러가자고 하질 않나.. 에효...
물론 케바케긴하죠..

즐기진 마세요. 흥

코스코에서 제대로 지르려 하는 듯... 가기전에 헤어지세요... ㅡ,.ㅡ

근데 가능하면 어린게 좋아요
나이 들수록 일반적으로 따지는것도 많고 원하는것도 많고 뭐 해줘도 감동도 적죠

원래 아무것도 모를때, 와이프로 만드시는 겁니다. ㄷ ㄷ ㄷ ㄷ ㄷ. 자 이제 0.03에 구멍을 뚫고 ㄷ ㄷ ㄷ

나이들면 세상만세 시들시들...리액션 거의 없고요.
어린 여자는 리액션이 아주 찰지죠.

띠동갑은 아니지만 29살때 대딩 만났을때가 제일.. ㅠㅠ

드라이브만 가도 그래요. 어린 여자는 풍경 좋은 창밖 보면 눈 휘둥그래져서 참 좋다면서 감상에 빠지는 반면, 나이 많은 여자는 그냥 잡니다. 아니면 미러 보면서 화장 고치거나. ㅋㅋ

의외로 많아요
그리고 어린여자 대하는거 은근쉬워요

지금 순간에 집중하세요.
몇년후 헤어질거 생각하지말고 충분히 사랑하고 사랑받으세요.

33이랑 21???????????????????????????????

주말에 코스트코를 왜..... ㄷ ㄷ ㄷ ㄷ ㄷ 주차장 진입전에 츠자만 내려주시고 헤어지실듯..

에효...고생 길이 훤합니다..

25세이하로 미성년자로 지정해야됨ㄷㄷㄷ

띠동갑은 아니고 와이프랑 11살 차이입니다.
개념만 충만하면 나이 차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굳이 나이때문에 선그어가며 만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와이프 24살에 결혼해서 지금 4년차...
저도 와이프도 만족하며 행복합니다 ㅎㅎㅎ
대신 결혼 승낙 받을 땐 각오를...ㅋㅋㅋ

동갑내기 와이프랑 결혼한 자게이는 울고갑니다...ㅠㅠ

작년에 10살차이 나는 처자 잠깐 만나봤는데
말이 안통하니 대화가 될수가 있나 ㄷㄷㄷㄷ 뭐 하다가 부엑~~~ 하고 늬에늬에~ 이런거하고,
뭐 물어보면 아닌데~ 아닌데~ 대화를 단어로 하더군요.
이거 어때? 하면 존예! 폭망! 말끝마다 뭐뭐셈~ 캐삿고, 마지막에 참던거 다 얘기했더니 그제서야
오빠 미안~ 이러는데 아 말안통해서 못만남... 몸매는 170에 역대급인데 얼굴이뻤음 참았다

마눌이 연상인데 ㄷㄷㄷㄷㄷㄷ
게다가 불혹 넘어 장가간 1인은 그저 울고 감 ㅠㅠ
뱀다리) 케바케겠지만 딱 띠동갑 ㅊㅈ랑 만나봤는데 딱히 나쁘진 않았음.
종교(신천지) ㅊㅈ임을 알고 떼내는 데 힘들었던... ㄷㄷㄷㄷ

저는 15살.....

개념이 있냐,없냐는 나이가 아니라, 그사람의 인성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예전 여친들중, 7살, 8살, 6살 어린친구들이 있었고,
지금 와이프는 11살 어립니다.
3~4명 정도 격어보니, 나이가 아니라, 인성에 따라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러다 결혼했습니다..^^;

10살 넘으면 뭔가 죄짓는 기분이라....
현 와이프 9살 차이
안싸우고 잘 살고 있습니다.

만나는게 중요한게 아닐텐데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