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린 웃음...

우리사장 선물로 그만이군~

고리야마시 면 사고지점 바로 서쪽으로 60km 정도인데...

받는 사람들이야 진짜 모르고 먹을 수 있겠지만
먹어서 없애자고 선물이라고 주는 핵숭이들은 정말 개ㅅㄲ들이네....

딱 선물용이네요..
자신은 안먹지만 최소한 성의표시는 낼 수 있고..
과자 먹으면서 제조공장 주소까지 살펴보지는 않으니까요ㅠ

제조한 곳이 원전에서 서쪽으로 50km 정도 떨어져 있네요 ㄷㄷㄷ

와 미쳤네

헐...왜 굳이 저런 선물을...?ㅜㅜ
몇년전 일본 거래처 사람이 과자를 잔뜩 사 왔었는데, 일본 잘 아는 사람이 그러는거에요 이거 원산지 후쿠시마랑 넘 가깝다고.
다들 짜게 식어서 손도 안 댔었는데요, 니들이나 먹고 가라고 잔뜩 내 줬더니 잘 먹더만요....;
처음에는 왜 굳이 이걸 사왔지! 우리 엿먹으란건가! 수근수근 했었는데, 잘 먹는거 보니까 그냥 신경을 안 쓰는구나 싶었어요.
어떻게 신경을 안 쓸수가 있지...ㅠㅠ
피할 수 없으면 즐긴다는건가..!!!!

김성태 주머니에 넣어주고 싶다.
화장실 가서 우적우적 먹겠지

웃으면서 맥인다는게 이걸 두고 하는 말이었구나.

준 사람은 호의로 준거겠죠..? ㅠ

들고있는것 만으로도 위험한거죠?

먹어서 응원하자... ㄷ ㄷ

준사람도 먹는 사람도 모르고 그러거나 알아도 신경안쓰는 쪽이 대부분일겁니다
실제로 일본사람들도 일부 신경쓰는 사람만 신경쓰지
대부분은 그냥 먹어요
쓰레기통 버리셨다고 하셨는데 회사스레기통에 버리신건 아니시겠죠?
호의로 준건데 나중에 버린걸 알수도 있으니 외부 알수없는 곳 쓰레기통에 버리셨길 바랍니다

먹지마라 하면 예민하다고 한소리 들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