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닌텐도 스위치를 팔았습니다.
구매자분이 제 집 근처까지 온다고 해서 20분 전까지 하다가 잘 포장해서 넘겨드렸지요.
사가시는 분도 살 때 포장 풀어서 꼼꼼히 확인했고요. 다만 도서관에서 거래했기에 직접 독에 꽂고 tv에 연결해보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밤중에 이렇게 문자가 온 겁니다.
충전잭이 휘었다니 당황스럽기도하고 정말로 어이가 없고요. 멀쩡하게 하던 건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https://cohabe.com/sisa/59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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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쌩까시면 됩니다.
직거래 했고, 현장에서 점검 후 구매했는데
이후 문제가 생긴 부분은 판매자가 책임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개무시 하시면 되요
이런 경우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저런건 직거래라고 해도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거라..
일단 구매자가 직거래로 확인 후 가져간거기 때문에 책임을 지셔야 하는 상황은 아니겠죠.
하지만 상황이 영 찝찝하게 되었네요...
차단!
사진찍어논게 있으면 좋으실텐데, 그리고 가혹하지만 내손 떠난건 이제 내께 아닙니다.
댓글다신 모든분 글쓴이까지 반대 입장이라면 정말 황당하고 화가나지 않을까요 저부분은 직거래 장소에서 확인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딱 하나 자기 닌텐도 아답터하고 바꿔치기하고 고장났다고 거짓말하시는 분일까봐 그게 좀 의심스럽니다.
그런데 저런거 부러진것도 아니고 휘었다고 하더라도 좀 힘주면 꼽아지지 않을까도 생각들고 어렵네요
사진으로 볼땐 말짱한거같은데 저게 왜 휘었을까요
제 스위치 독이랑 비교해보면 똑같고 전혀 안휜거같네요. 그리고 고장났으면 AS받으라고 하세요;;
자기가 잘못 꽂아넣어서 문제 일으켜놓고 환불요청하는 냄새가 많이 나네요.
직거래했음
설사 휘어진걸 주었다해도 현장에서 확인하지 않은 구매자 귀책 아닌가
차단하시고 무시하시면 됩니다
법적으로 가셔도 직거래 한이상 구매자 책임 입니다
AS 받으라 하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구매자라면 문자는 한번 보내보겠으나
안된다고하면 어쩔수 없이 받아들일거같네요.
직거래라는게 손떠나면 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