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찰법 제3조(국가경찰의 임무) 국가경찰의 임무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2.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2의2. 범죄피해자 보호
3. 경비·요인경호 및 대간첩·대테러 작전 수행
4. 치안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
5. 교통의 단속과 위해의 방지
6. 외국 정부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국제협력
7. 그 밖의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
대한민국 경찰법 제3조(국가경찰의 임무) 국가경찰의 임무는 다음 각 호와 같다.
7. 그 밖의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
이건 경찰이 태업한거라 봅니다
도망가더라도 이미 나와있는 사람은 챙겨야 할 거 아니야
경찰이 특별한 이유없이 단순 도망간거라면
진짜 "견찰"이라고 불려도 싸다
세금도둑놈과 용감한 시민이군
둘 다지 뭐.
둘 다지 뭐.
경찰들도 사람인데 위험한 상황에서 도망칠수는 있음.
근데 위험에 빠진 시민을 놔두고 자기만 도망치면 안 되는 거 아님?
위험한건 알지만 저자리에수 구조를 해야하는 순위가 있다면 경찰이 1등일껀떼 저러는건 좀
경찰도 인간인 이상 도망갈 수 있지. 다만 욕은 먹어야겠지
이건 경찰이 태업한거라 봅니다
직업 윤리적으로는 사람 구하는게 맞는데 한 인간으로서는 도망친 심정은 이해가 간다. 참 판단 하기 어려운 문제네.
비슷한 일을 예전에 겪었는데 20대 초반에 가스회사에 2년 정도 다녔음.
그때 소방서에서 안전교육 나와서 공장 주차장에서 직원들 모여서 교육 중 이었음.
근데 가스 생산 설비에 불이 붙은겨(무려 아세틸렌가스 였음).. 연기 나는거 보고 직원들 미친듯이 달려가서 소화기들이 부어가면서 진화 했다.
근데 소방관들이 안보여서 찾아보니 죄다 차밑에 들어가서 숨어있드라.
그래도 우린 그 사람들 탓하지는 않았어 직업 윤리 이전에 그런 상황이 터지면 사람이 그럴수 있거든..
이런건 참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임.
도망가더라도 이미 나와있는 사람은 챙겨야 할 거 아니야
경찰 얼굴 이름 다까야함
세금도둑놈과 용감한 시민이군
경찰이 특별한 이유없이 단순 도망간거라면
진짜 "견찰"이라고 불려도 싸다
솔직히 이건 경찰이 잘못한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