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이 글은 딴지일보에서 3부에 걸쳐 게재된 것을 합쳐서 올린 것임을 밝힘)
만남이 유쾌하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제 "소설"을 공개를 전제로 한 대화였기에 그냥 씁니다.
당사자는 혹시라도 제 소설 내용이 맘에 안 든다면 알려주세요.
인터뷰 대상은 한다리 건너 아는 지인의 누님이시고 현직 여성계 단체 간부로 있으신 분입니다.
지인이다보니 질문을 의도적으로 덜 날카롭게 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사이다 질문" 보다는 돌려 질문 하는 답답함이 있을 겁니다.
알고 가실 점이 있습니다.
1. 현직 여성계 단체에 있는 사람입니다.
2. 식사 독대 자리에서 나눈 대화를 기반으로 합니다.
3. 제 기억에 의존하여 쓰기 때문에 약간의 디테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대화내용 재구성이기 때문에 인터뷰 형식이지만 실제로 대화가 이런 순서나 말투대로 흐르진 않았습니다.
5. 당사자가 몇몇 사안(본인을 특정 할 수 있는 사안)을 빼고 공개하는 것에 동의 했습니다.
6. 이 모든 것은 제 뇌피셜 소설 입니다. 팩트 체크 혹은 크로스 체크 시도는 무의미 합니다.
7. 당연한 얘기지만 질문하는 Q가 저이고 A가 상대입니다. 이번 편은 역 질문을 많이 당해서 굳이 언급해둡니다.
Q: 반갑다. 쉽지 않은 자리 해줘서 고마..ㅂ..
A: (자리에 앉으며) 우리 사상 검증 같은거 안 한다. (웃음)
Q: 바로 하고 싶은 얘기로 들어가다니 당황했다. 그럼 바로 질문하겠다. 그 "사상검증"은 일전 한경오 관련 글에서 말한 한경오 내부의 입사하면 당한다는 여성계 사상검증을 말하는 것인가?
A: 그렇다. 해당 얘기는 전혀 실제와 다른 얘기다.
Q: 글로 잘못 전달한 나의 실수일 수도 있다. 해당 전직 기자 했던 말은 해당 언론사에 입사하면 서면으로 어떠한 사상 검증 절차를 밟는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사내 분위기나 회식자리 같은 곳에서 물어보고 입장이 반대되면 배척 당한다는 말이었다.
A: 그건 언론사마다 다르겠지만 당연한 것 아닌가? 조중동에 현 정부를 적극 옹호하는 기자가 있다면 배척 당하지 않겠는가? 언론사마다 해당 언론사가 지향하는 방향이 있고 거기에 동조 하지 않으면 있기 힘든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Q: 반은 맞고 반을 틀린 얘기라고 본다. 조중동을 예로 들었는데 조중동을 자신들을 제외한 다른이가 볼 때 건강한 언론사라고 보진 않을 것이다. 언론사의 지향점에 반대에서 쓴소리도 하는 사람이 있어야 건강한 언론사라고 생각한다.
A: 꼭 조중동의 경우 아니라도 예는 들 수 있다. 한경오에 재벌 옹호하는 사람이 있다면 같은 경우 아니겠는가?
Q: 아, 그 점은 실제로 존재한다고 본다. 한경오에 친 재벌 성향의 기자가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말하려는 취지는 이해했다. 당신의 예시가 잘못된 것 같다. 아무튼 그렇다면 최소한 분위기가 그렇다는건 맞는 말 아닌가?
A: 그렇다 부인하진 않겠다.
Q: 본인 신분은 소개하진 못하겠지만 여성계에 있어서 자신의 스탠스를 좀 소개해달라.
A: 대외적으로 즉, 공식적으로는 아주 강경한 페미니스트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약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 지휘와 위치에서 하는 말이 내 개인적인 생각과는 오차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고 난 이 자리에서 익명이 보장된다는 전제하에 내 개인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Q: 왜 이런 대외적인 자신과 실제 자신 사이의 괴리가 생기는가?
A: 공식적인 직함이 있는 사람은 다 어느정도는 어쩔수 없다고 본다.
Q: 어떤 점에서 괴리가 생기는가?
A: 나는 조금 더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생각한다.
Q: 무엇인가 먼저 언급하기는 꺼리는 것 같아서 직접적인 질문을 하겠다. 본인은 속칭 메갈리아 또는 워마드로 대표되는 현재 넷상에서 활동하는 자칭 넷 페미니스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역시 사장은 눈치 하나는 빠른거 같다. (웃음) 난 소위 말하는 80~90년대의 "영 페미니스트" 세대이다. 이들과 현재 트위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페미니스트들은 분명 닮았지만 다른 존재이다. 나는 그들과 상당한 부분에 있어서 동조하지 않는다. 이는 공식적인 부분도 마찬가지다.
Q: 말은 그렇게 하지만 난 당신 단체나 다른 여성단체가 그들을 비판하는 경우 아에 보거나 들은 적도 없다. 왜 그런가?
A: 여성계는 언제나 절박했다. 지금 미투로 인해 여성계 목소리가 조금 커졌다고 다 끝난게 아니다. 이렇게 절박한 상황인데 발언 강도가 좀 강성이라고 배제하기엔 우린 여유가 없다. 여성계는 지금까지 비상이었고 지금도 비상이다.
Q: 발언 강도가 강성? 현재 넷 페미니스트들을 그 정도로 표현해주기엔 그들 언행은 많이 지나치지 않는가? 범죄 행위도 서슴치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A: 그점이 아쉽다. 남성들의 기득권 자체는 극복해야 될 대상이지만 성별로서 남성이 적은 아닌데 말이다. 범죄 행위는 말 할 것도 없다.
Q: 다시 묻겠다. 그런데 왜 그들은 같은 여성계가 비판하지 않는가? 침묵은 곧 동의라고 받아드려진다.
A: 다시 대답하겠다. 절박함에서 내부 총질을 못하는 것이다. 정치권으로 예를 들자면 MB 대선 때 누가봐도 MB가 당선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당시 정동영 후보에 대해 민주당 계열에서 정동영 후보가 너무 좋아서 그를 선택한 것이 아니지만 다들 밀어주지 않았나?
Q: 전혀 적절한 비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시 정동영 후보가 속칭 꽃놀이패는 아니었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승산이 크게 없으니 그를 비판없이 수용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A: 정치 세력화 되는 과정에서는 일단 머리수를 늘리는 것도 필요하다. 머리수가 모이면 대의도 얘기 할 수 있고 세력화가 되면 서로 양보하는 점도 생긴다. 지금은 그 과도기라고 본다.
Q: 그렇다고 치자, 그러면 그렇게 모여 세력화 되면 그때 내부에서 생기는 괴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때가서 그들을 배척한다면 이용당했다는 비난은 어떻게 감내할 것인가?
A: 우리가 그들을 설득하고 제도권 세력화에 걸맞게 변모시키면 된다.
Q: 설득이 안 될 것으로 본다. 괴리가 너무 크다. 설득에 실패 할 것도 감안하고 진행해야 될 문제 아닌가? 그리고 그들을 그렇게 설득시키고 변모 시키는 과정, 그걸 남성이 그동안 여성에게 "맨스플레인" 했다며 그걸 싫어하는 당신들 집단 아니었는가?
A: "맨스플레인" 이라는 단어도 알고, 사장이 공부를 많이 한거 같다(웃음). 분명 설득되는 쪽도 있고 설득되는 쪽이 더 많을 것이라 본다. 우리가 얼마나 최선을 다 하는지에 달려있지 않겠나?
Q: 이해할 수 없다. 당신이 한 집단의 책임자인 것 처럼 난 기업이라는 집단의 총책임자라서 어떠한 방향성을 제시할 때는 그 것이 실패했을 때를 대비도 해야한다. 어째서 그 대비는 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대책인가?
A: 그런 노력 이후에도 설득이 안 되는 쪽은 자연스럽게 세력에서 나가게 될 것이다.
Q: 다시 말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그들은 자신들이 이용당했다고 느낄 것이다. 실제로도 그렇고. 애당초 방향성이 다른데 머리수만 늘리는데 이용된 것 아닌가?
A: 그럴 가능성도 낮고 그럴 사람도 많지 않을 것이라 본다.
Q: 그 근거는 무엇인가?
A: 우리는 그동안 여성들이 받았던 억압과 불평등에 공감하고 저항하려고 모인 사람들이다. 그 대의가 다르지 않는한 약간의 의견 차이는 결국 조율 될 것이라고 본다.
Q: 그러면 당신과 메갈과 워마드로 대표되는 요즘 넷 페미니스트들과 차이는 결국 "약간의 의견차이" 인 것인가?
A: 그렇다고 볼 수 있다.
Q: 정말 그러한가? 이들은 최근 외국에서 아동 뿅뿅 소지하고 이를 이용하여 자신이 아동 성착취를 했다는 내용물을 기제하는 범죄행위를 저질러 현재 재판중인 인물을 옹호하고 그의 변호 비용을 모금할 정도로 이와 동조하고 있다. 또한 남자와 여자간의 공존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이라는 성별의 파멸을 원하고 있는 언행은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어 다 언급할 필요성도 못 느껴진다. 다시 물어보겠다, 이런이들과 당신들 같은 여성계와의 차이점이 결국 "약간의 의견차이" 가 맞는가?
A: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한다면 "상당한 의견차이" 라고 해두겠다 (웃음)
Q: 그러면 그런 "상당한 의견차이"가 있던 집단이 세력화 이후에 당신들과 같은 스탠스로 변모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보나?
A: 그렇다.
Q: 그 근거는 무엇인가?
A: 우리는 같은 여성이고 대한민국이 크게 바뀌지 않는한 우리가 격는 고통과 ??
여성계 관련으론 당 안가리고 다 미친거 같음
걍 지들 정치질 하려고 페미질 하는 거지
소설이니까 고발하지 말라는 이야기
글을 읽다가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한 60%정도 읽었음
지들 세상에 갇혀사는 전형적인 우물안 개구리네ㅋㅋㅋ 진짜 저게 온건파면 다 븅신뿅뿅년들이란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지들 정치질 하려고 페미질 하는 거지
여성계 관련으론 당 안가리고 다 미친거 같음
6. 이 모든 것은 제 뇌피셜 소설 입니다. 팩트 체크 혹은 크로스 체크 시도는 무의미 합니다
저거 걍 낚을라고 쓴 뇌피셜글 아님?
고소 관련 책임 면피성 발언임
줜내 기네
페미니즘 = 권력의 도구 = 북풍
이걸 보면서 느낀게 걍 성별 진영대결로 상황이 흘러가도 페미니스트라는 작자들은 할 말이 없을 것 같음.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게 아니라, 진영논리에 의해 흘러가는 것을 방조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정치적 도구로 삼아 권력을 자치하려고 하는 놈들이 저들의 본질인데 뭐.
글을 읽다가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주류 되긴 글렀다 ㅋ
글이 엄청 길어서 읽기 힘들었지만... 그냥 답이 없는 것 같다.
다 봤다.
욕밖예 안나오네
누가 항암제좀 가져다줘. 같은 인류맞냐? 같은 한국말을 쓰는데 말이 안통하네
한 60%정도 읽었음
지들 세상에 갇혀사는 전형적인 우물안 개구리네ㅋㅋㅋ 진짜 저게 온건파면 다 븅신뿅뿅년들이란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올려보니 얼마 안남았길래 다 봤는데 제일 웃긴게 임금차별얘기에서 펼치는 논리전개임ㅋㅋㅋ그런자료 없다, 제시할 수 있다고 하니까 니가 맘대로 제단할 수 있다ㅋㅋㅋㅋㅋ 걍 부정을 위한 부정을 하네
근대 주의점에 잘 이해가 안가는데
2. 식사 독대 자리에서 나눈 대화를 기반으로 합니다.
6. 이 모든 것은 제 뇌피셜 소설 입니다. 팩트 체크 혹은 크로스 체크 시도는 무의미 합니다.
이거 둘이 동시에 되나? 2는 사실에 기반한거고 6은 그냥 소설이라는 소리잖아.
그냥 인터뷰+사족 같은 그런 느낌이야?
소설이니까 고발하지 말라는 이야기
딴지게시판에 저 아저씨 6번항 써넣는건 저번 기자들 인터뷰할때부터 있었는데
일종의 안전장치 같은거야, 저번 같은경운 기자들 욕하지 말고, 이번 같은경우는 저 여성운동가를 욕하진 말라는 소리지 쉽게 말하자면
왜냐하면 그래도 저렇게 인터뷰에 응해준 사람들이니깐
그러니깐 소설이라는 의미보다는 익명의 내부고발자 보호를 위한 거구나.
난 또 지난번에도 저게 있길래 그냥 소설인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는거구나.
ㅇㅇ 저 사람들은 그래도 내부에서 얘기를 해 준 사람들이지
그래도 '일종의 내부고발자'역할을 해 준 사람들이니 그 쪽에서도 들키지 않도록 하고
이쪽 우리가 읽는 사람들도 답답하고 짜증나겠지만 저 인터뷰이에 대한 발언의 수위는 낮춰달라는 안전장치지 ㅇㅇ
이 대화는 어디까지나 있을법한 일이지, 실제로 있었던 것은 아닐 수 있으니까 너무 그러지마셈.
이런 의미아님?
자기들도 자기가 하는 일에 한계에 부딪히면 뭘 할지 전혀 고민 안하고 있는것 같네
현실 사회주의 진영에서는 그런걸 모험주의 라고 그러지. 결국 쟤네들 망할수밖에 없음.
ㅇㄷ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지
걍 정치질 하기 위한 몽둥이로 집어든게 페미니즘이라니까
뇌피셜 소설
ㅋ
대놓고 꿘충이네 이러니 아는 어른들이 ㅈ같이 보즈
토악질나오네
JTBC 내부자에게 직접들은 뉴스룸
http://www.ddanzi.com/free/506673339
http://www.ddanzi.com/free/506760855
전직 소속 기자에게 직접 들은 한경오 내부 분위기
http://www.ddanzi.com/free/507882388
http://www.ddanzi.com/free/507891737
http://www.ddanzi.com/free/508596080
여성단체 간부에게 직접들은 한국 메갈의 현주소
http://www.ddanzi.com/free/508580875
http://www.ddanzi.com/free/508586174
영화배우에게 직접들은 블랙리스트 & 연예계 미투 분위기.txt
http://www.ddanzi.com/free/508789536
아니 씹 지들이 걷는 노선에 똥칠하는 색히들 있으면 배척해서라도 지들이랑은 다르다는 걸 보여줘야 고운 시선으로 볼텐데 뭔 절박함이 어쩌고 저쩌고..
아아주 조금 읽었는데도 느껴지는 의문점 몇개
남성 전체와의 싸움판으로 끌고오는 이유가 윗대가리들은 안들어쳐먹을거같으니 그렇다는건데
들어쳐먹을때까지 뿅뿅을 해야지 안들을거같으니 딴데가는거면
도데체 무슨 공감을 얻으려는거고 무슨 운동을 하겠다는거지?
자기들의 사상이, 통합조차 제대로 안된 사상이 우매한 민중을 계도할 유일무이한 사상이라 생각하는건가?
오만하다 진짜
그냥 예상한 대로..
토악질 나오는 것들
A: 군대에서도 경찰이나 소방공무원도 여성이 남성보다 월등한 부분이 왜 없겠는가? 여성의 포용력, 통찰력으로 남성이 하지 못하는 부분을 커버할 수 있으니 체력 테스트는 여성에게도 맞게 적용하는 것이다
웃기시고 자빠졌네 여성의 포용력 통찰력?
그게 왜 "여성" 의 능력임?
온건파도 저러는데 강건파는 얼마나 말도 안통하고 말도안되는 주장만 할런지 안봐도 알겠네 카톡보더라도 "사상검증"은 패시브로 가지고있고 여성인권보다는 여성기득권이나 가지고 싶다는 의지가 너무강해서 토나올지경이네
결론: 여성계는 걸러라
아 다읽으면 암걸릴꺼 같아서 걍 내린다ㅋㅋㅋ 뿅뿅같은 페미년이 체력이 후달리는데 어찌 경찰,소방관,군인을 하냐고 하니까 "지휘관"은 체력이랑 상관 없단다..
이 犬소리는 우리집 개가 나보고 짖는 소리보다도 더 犬소리같네....이건 뭐 우리나라는 절대 여성 대통령 생기면 안되것다..군대가 모병제 되고 여군대 지원제가 되고
나서 10년은 지나냐 성별없이 사람만 보고 누군가를 믿을 수 있을꺼 같다 진짜..그때쯤 되야 꼴페미 다 디져서 안보일테니까.
ㅁㅊㄴ이네... 여성계가 개ㅆㄺ 적폐라는건 다시 인식하고간다. 야들은 걍 노답이야노답..
암만 읽어도 대학교 교양과목 수준 이하의 논리로 강경노선을 쉴드치네;
자기가 가져온 논리가 거짓이 있더라도 '위법'이 아니고 설득에 필요한 자료라고 하질 않나, 일반적인 사람까지 싸잡아서 비하하는 단어를 관심을 끌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하질 않나
전공은커녕 교양과목에서 이런 논리를 가져오면 질문에 두드려맞고 실신할 경지;
우리들은 옳고, 냄져들은 다 나쁜놈들 이란 생각이 근저에 깔려있는데 제대로 사회운동이 될리가 있나...
개역겹네 진짜 이딴 대가리로 대한민국 살고 있는거였고 이게 온건파라고? 좉까고있네 ㅋㅋㅋㅋ
ㅋㅋ 소설이라니까 써본다 ㅋㅋㅋ
존나 뷔페니즘
온건파가 저 정도면 페미=메갈=워마드 공식 성립 시켜도 될 거 같은데
페미가 메갈, 워마드와 같이 가는 것과 보수가 일베와 같이 가는 것과 명분은 동일하다고 봄. 후자가 보수 정권에서 키워주는 행태를 보인 것처럼 메갈, 워마드도 페미쪽에서 밀어 주는게 외부에서도 보일 정도임
ㄹㅇ
온건파가 저 정도라니...;;;
애미 뿅뿅 보다가 홧병나서 주르륵 내렸다
Q: 그렇다면, 군대 일반 병으로서 군 입대는 여성의 신체능력 때문에 힘들고 간부로서의 여성은 신체적 능력 차이가 없다고 말하는 이중성은 어떻게 되는가? 경찰이나 소방 공무원 체력 테스트도 기준 자체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
A: 군대에서도 경찰이나 소방공무원도 여성이 남성보다 월등한 부분이 왜 없겠는가? 여성의 포용력, 통찰력으로 남성이 하지 못하는 부분을 커버할 수 있으니 체력 테스트는 여성에게도 맞게 적용하는 것이다.
Q: 그렇다면 사무직 군인, 사무직 경찰, 사무직 소방공무원이 될 것이지 왜 그들과 동일한 직책으로 동일한 임금을 요구하는 것인가?
A: 여성이 사무직만 할 수 있다는 식의 발언은 매우 편향되고 위험한 발언이다. 여성도 현장에서 얼마든지 활약할 수 있다.
Q: 현장에서 뛰기 위한 체력 테스트 아니었는가?
A: 현장의 지휘관은 굳이 그 정도의 체력 테스트가 필요하지 않다.
Q: 그러니 현장에서 여성은 지휘관만 하겠다는 의미 아닌가? 이것이 이중적이다라는 지적이다. 많은 나라들이 앞서 언급한 세가지로 대표되는 직업은 남녀 동일한 체력 테스트를 요구한다. 한국 여성만 특별히 다른나라 여성에 비해 체력적으로 약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
A: 억울함 피력은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무고죄 고발은 결국 미투 운동을 방해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Q: 무죄 추정의 원칙은 어디에 있는가?
A: 고발하는 여성이 무고가 아니라는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디에 있는가?
Q: (한숨) 그래서 형사 처벌을 목표로 하면 안 된다는 얘기가 나오겠지만 쳇바퀴 굴러가는 형상이니 안 하겠다.
A: 나도 사장이 답답하다.
Q: 그럼 무엇이 학연이 잣대인가? 같은 학교 출신이 기득권을 차지 하는 것이 학연 아니었나?
A: 그들의 능력으로 자리에 오르면 그건 학연이 아니다.
Q: 여성계가 추구하는 진정한 성평등이란 무엇인가?(ID: 스케빈져님 질문)
A: 과정이야 다소 과격하고 곡해되고 하지만 결론적으로 상식이 있는 남성들이 바라는 성평등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그 과정에서 남성 편향된 사회를 여성쪽으로 끌어오려다 보니 여성 상위를 주장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상식이 있는 남자들 동의하는 점과 크게 다르지 않다.
Q: 당신 입장에서 "상식있는 남자" 라고 규정한다면 그 말은 앞서 당신이 주장했던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과 이건 "누나가 허락한 성평등" 아니겠는가?
A: 사장의 말장난에 지쳐간다. 그만 괴롭히고 이쯤에서 그만하자.
대부분이 병ㅇ신같았지만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거만 모아놨음
말장난 드립 대박이다 ㅋㅋㅋ
누가 말장난 하는중인지 글 보면 뻔히 보이는데
2부 봤는데
"누군가 자신을 대변해주는 자료로 자신에게 유리한 자료를 쓰는 것을 탓 할 수 없다"
지입으로 자기가 어떤 인간인지 잘 표현했네
아 물론 소설 캐릭터 말하는겁니다 캐릭터성이 아주 기가막히네요 목도막히고
암만봐도 자기 보기좋은거만 대답잘하는듯
? 정치인이 저런거라고?
말문이 막히면 짜증을 내는군ㅋㅋ
암이 암걸린다
전부 읽었는데...
저게 온건한 수준이라고?
그렇다면 내 기준으로 쿵쾅이들은 중도 수준으로 보이는데 '진짜'들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고 중간에 검열됨 무엇ㅋㅋㅋㅋㅋ
SCP냐?
여성계 문제 보다는 정치적인 내용이 들어간거 같음
중간 검열은 아마 루리웹 자체 필터링인듯 강456간 같은거.
정봉주 미투 관련 검열이니 루리웹 필터링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었겠지.
Q: 정봉주 전 의원의 미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A: (검열)
이 부분 보면서 궁금했던거
아무래도 위에 친구가 말해준거 인거 같기도 해
결론은 보통 알려진 메갈=워마드=페미가 맞다는 얘기구만
아주 잘 알았음
이건 오히려 실명을 까는게 나을거같다 ㅋㅋㅋ
결국 논리에서 쪼들릴때마다 짜증이 나오는구나 ㅋ
이게 페미니즘이지 ㅉㅉ
와..진짜..와..저걸...와....
결국 뷔페 하고싶다는 말을 길게 했네
본인들을 보호할 수 있는 편향된 사실 몇개를 꼬리에 꼬리 물려서 순환논리로 빙빙 돌게 하고. 모순을 그 사이에 교묘하게 숨겨놓네요. 사장정도되는 논리와 지식수준이 아니면 함정에 빠져버리는것도 무리는 아니겟습니다.
집요하게 파고들자 A가 짜증으로 응수하는 이유도 알것같네요
다만 A쪽에서 캐주얼한 토의로 알고 자료준비없이 나온것같아 듣고싶은대답이 적은 점이 아쉽네요
반쯤 보다가 암 걸릴거 같아서 내렸는데 이게 온건파라니 답이 없네 끔찍하다
비제도권의 젠체하는파
페미들 진짜 정치의 속성도 모른채 빼액거리기만 하면 다 먹힐거라고 믿는것 같다.
손잡을 대상 잘못 골라서 좇된 역사에 페미들이 한건 기여해 주겟네 ㅉㅉ
뭘 새삼스레...
페미가 씨1발이라는건 이미
진즉에 다 드러나지않았나?
온건이고 극단이고
다 병1신임
태생은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의 페미는
그냥 다해달라고 떼쓰는 애새끼만도 못한 실정이야
야 그리고 전쟁 관련된 부분 논리도 다 똑같네. 논리생산조가 있고 일반페미들은 그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이나 봐. 대학시절에 여후배 논리가 전쟁은 남자가 만들었으니 군대도 남자가 가야한다였는데, 애가 공부도 잘하고 평소 의식있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는데 저런 논리로 반박하니 기가 막히더라. 전쟁수행은 주로 남자가 한다. 그러므로 전쟁을 만든 건 남자다. 따라서 남자만 군대가는 게 당연하다 이 논리였는데, 그럼 집안살림 주로 여자가 하니 집안살림도 여자가 만든거고 따라서 집안살림을 여자만 해야하는 거냐고 하니까 말장난 하지 말라고 하던 기억...
아니 그리고 현장 지휘관은 체력요구치가 높지 않으니 여자가 해도 된다 이건 뭔 논리야. 이건 토론할 때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할 논거인데 당당하게 말을 하니 뭐라 반박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히는 수준.
난 저 논리가 어이가 없는게 저 되도않는 주장 관철시키려고 위안부 피해자까지 끌여들였다는 점임.
애초에 국력이 세서 전쟁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노예 위안부로 전락할 일 자체가 없는데?
여자들은 포용력과 친화력이 좋아서 조직의 리더로 적합하다 이건 또 뭔...ㅋㅋㅋ 내 주장의 근거는 내 주장입니다 수준 시밬ㅋㅋㅋ
그놈의 여성리더십ㅋㅋㅋ 시발
말장난과 논리의 모순을 동일시하는 수준 무엇?
진지하게 읽은 내가 뿅뿅이지 밥이나 먹어야겠다 ㅅㅂ
여성계 이만큼 키워놓은 게 민주당 계열인데 여기서 열받아 한다고해서 달라질 거 하나 없음. 가능하면 여기선 유머글만 보고 싶다.
생각보다 굉장히 정치적이네. 그거 말고는 딱히 얻을 게 없는듯,
왜 여자랑 남자라는 이분법적인 틀에만 갖혀 생각할까... 그러니 저런 운동을 하는거겠지만...
여자나 딴지일보 사장이나 짜증나도 인터뷰하는거보니 일단은 참을성있고 뭔가 생각하는게 있는거같은데, 여성분은 왜 저런 사상에 얽메이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아쉽네요.
대충 읽다가 내렸는데 중간중간만 봐도
페미니즘이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피해망상적인지는 잘알겠음
소위 온건파라는 사람도 이러면...
뭐 하나 논리적으로 이길수도 없고 짜증내면서 상대방과 논리적인 대화를 끊는게 현 페미의 리드 방법인건가
대충 보고나서 결론 그냥 이것들 다시 한번 걸러내야 할 이유 알겠어
이걸보고 느낀건
페미니즘은 미래가없다.
우두머리가 대화에 감정을 쓰고
팩트를 거부하는게 뭔
어째 답변들이 복붙한 것 처럼 다 똑같냐
사상교육 수준은 북한 세뇌교육 저리가라수준이야
발암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그나마 온건파라는 것에 절망했다
그냥 페미니즘 = 정신질환이 맞는거 같다
중간에 왜 사회를 바꾸려는데 위에 대고 말하는 게 아니라 같은 선상의 남자들에게 외치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그들에겐 소 귀에 경읽기기 때문이다. 일단 강경한 말로 세력을 불려야한다" 라는 답변이 충격적이네.
개 발암;
나도 자칭 페미들이랑 말싸움 몇번 해봤는데 이미 요단강 건넌지 오래임
결국은 일베처럼 혐오개체집단 형성해서 사회적으로 말살되는 귀결밖에 나올 게 없음
그냥 빡대가리네
이게 온건파라고???
이게 온건한 수준이라니 진짜 어메이징하다
다 읽었습니다. 질문들이 제법 시원시원 하네요
논리로 털면 말하지 말 걸, 나오지 말 걸 하는 게 사회운동을 한다고?
그냥 집에 계시지
어쩜 저리 하나 같이 전통적인 여성성을 가지고들 계실까?
ㅋㅋㅋㅋㅋ지들말에 동조 안해주면
답답하고 막힌 사람이지 아주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여자사람을 데리고 인터뷰를 해야 되는걸
페미를 데리고 인터뷰를 하니까 저꼴이 나지 어휴
민평련계...
이나라의 여성리더라는 것들이 죄다 정치인이라 결국 자기세력화에 이용되어지는 모양새네요.
사회운동이라고 부르짖지만 결국 정치세력화일뿐...
글 읽다가 몇번이나 탄식을 내뱉었습니다. 논리는 빈약하고 워딩은 공감 안되고
이 나라의 사회운동은 정말 갈 길이 머네요.
그리고 저 망할 전쟁은 남자들이 저질렀다 논리 좀 안봤으면 좋겠네.
서로 우리 전쟁하자고 약조하고 일으키는 전쟁보다 적국의 침입에 맞서싸웠던 전쟁이 이 땅에 훨씬 많을텐데 국왕이 침공당하는걸 허락해서 침공당했나?
그리고 그 침공당했을 때 이 국가를 구한 건 강한 군대를 양성하고 적을 기다린 장군들인 걸 모르나?
군대라는 건 적과 싸워서 죽이기 위한게 아니라 평화를 위해 반드시 존재해야 할 국가의 자기방어수단인데 무슨 전쟁은 남성들이 한다 운운하고 미치겠네 증말 ㅋㅋㅋ;
정독해봤는데.. 그동안 봐 왔던 페미들 중 가장 영특함.
아, 물론 정상적인 사람보단 한참 떨어짐.
자신이 했던 말에 모순이 많네.
이건 뭐 논지 수준이 앞뒤가 안 맞는 수준을 넘어서서 최소한의 양심이라는게 있는지도 모르겠네. 결국 표현만 다르지 꿀빨고 싶다는건 다 똑같구만
없던 여성혐오도 생길지경
여성계는 거르는게 정답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고
저런 인물이 나름 온건파라는 사실
에 놀라고삼
삼 >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