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진도 찍으러 댕기고,
혼자 맛있는 거 먹으러 댕기는 것도 곧잘 했는데요,
요즘들어 점점 혼자 시간 보내는게 힘드네요 ㅎ
연휴가 다가오면 막 기대감이 커지다가,
막상 연휴가 시작되면 심심하고, 외롭고, 우울하고 그런 패턴이 반복됩니다.
이번 연휴도 3일이나 되다보니...
혼자 이래저래 시간을 많이 보내다가 스스로 우울함이 느껴져
도대체 내가 왜 이리 우울함을 느껴야 하는가 고민해 봤는데,
예전부터 혼자 노는걸 잘하는건 아니었는데, 지금껏 잘하는척 살아온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사진이던, 여행이던, 맛집기행이던
같이 어울려줄 사람을 빨리 찾아야겠습니다 ㅋ
역시 혼자있는 것은 별로 좋은 일이 아닌 듯 합니다.
좋은 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분명 제 주변에도 좋은 분들이 있는데(꼭 여자분만을 말하는게 아니니까요)
제가 시골에서 지내다보니 어울리기가 쉽지 않아서 더 그런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꼭 좋은 분 만나실겁니다!!!!
캐논이나 소니를 써야 좋은분을 빨리 만난다거나 그러진 않겠죠? ㅎㅎ
네 ㅎ 전 카메라 안쓸때였는데도 지금 마눌을 만났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준비하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꼭 좋으신분이 찾아올겁니다 ㅎㅎ
아... 그런척... 그거 하면 안되는걸 저도 깨닫고 있습니다.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런 척.. 척... 척이 문제더라구요 ㅎ
사실 안괜찮은데, 괜찮은척.. 저도 허세 부리고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ㅠㅠ
꼭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네, 저도 좋은 분.. 좋은 여자분 만날수 있겠죠!?
빨리 아빠진사가 되고 싶습니다 ㅎㅎ
변화에 중심은 일리나님뿐입니다
용감한자만이 미인은 아니더라도 내 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