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일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 새해 인사를 교환했다.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국회에 들어선 문 전 대표는 국회의장실에서 기다리던 정 의장을 만나 "새해 건강하시고 복을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건넸다.
정 의장 역시 환한 웃음을 지으며 "어서 오시라"고 답하면서 서로 악수를 했다.
특히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표가 이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에 "감사하다. 올해에 들은 최고의 덕담"이라고 화답했다.
두분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을 개혁해 주세요.
정세균 의장님이 3살 형이신데.. ㅎㄷㄷ 정의장님이 동안이신가..
문재인말곤 사람이 없어...
대통령은 문재인아 되겠지만 주인공은 국민들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