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논 가방으로 잘 들고 다니다가
탐아빠 하나 들여놓으니 가방이 주체가 안되서 돔케로 하나 질러봤습니다.
헐 그런대 고리부분의 플라스틱은 너무 약해보이긴합니다;;;
기자출신의 사장이 이런부분을 이렇게 만들었을리가 하네요...
그래도 좋긴 좋네요 ㅎㅎㅎ
https://cohabe.com/sisa/59727
가방하나 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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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클로니클..
저 얼마전에 오막삼 + 16-35 f4, 만투, 사무엘2 요렇게 넣고 뛰다가 고리 파손되서 가방 굴렀습니다. ㄷㄷ; 제 예전글 보면 보실수 있습니다.
파손되지 않은 쪽도 일부러 고리 제거하고 수선했어요 ^^;
그 글을보고 심히 고민했었습니다
본래 쓴던 카메라가방이 캐논중형사이즈인데 신계륵과 스트로보2개 쩜사를 넣고 다닐때는
낙낙히 사용했었는데 탐아빠를 들이고 나서는 이거 좁은집에 아이들을 가둬두는 현상이다보니
이것저것 보다가 질러보았습니다.
밸트끈은 교체를 해야할것같긴합니다. 플라스틱이 너무 약해보이긴하네요.
클라이밍 비너로 처리해보려고합니다 ㅎ
많은 가방을 써왔지만 가격을 제외하고는 디자인 + 수납은 지금까지 써본 가방들중에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렇게 수선한 이후로는 그래도 아주 안정감 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 그런것도 있군요.
저는 반달비너를 꼽고 고리부분을 전에쓰던 캐논카메라가방꺼로 수선하려했었는데
이것도 괜찮네요.
오~ 괜찮아 보이네요 +_+
다만 색이 조금 아쉽습니다 ㅎㅎ;
플라스틱 고리는 진짜.. 너무 약해요 ㄷㄷ
이거 사용하시는분보니 고리부분을 이런걸로 교체해서 쓰시더군요
튼튼해보이고 좋더라구요
b&h에서 지르셨나요??
그곳은 또 어디인가요;;;
저만 모르는곳인가보군요 ㅠㅠ
해외 카메라 관련 제품 직구 사이트인데 b&h에서 쭈니아빠님이 사신 제품이 140달러 입니다.
어깨패드랑 같이 주문하셔도 20만원 안으로 살수 잇어요.
저도 여기서 주문했습니다.^^
흠... f2 를 근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고리부분이 약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크로니클은 거기가 약한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