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문재인 캠프에서 있었던 일

딥빡...--;;;

안은 MB 아바타임 결코 용서하지 말아야할 1인중 한명입니다.
현 정치구도상 노,문쪽 인사외 거의 대부분의 기존 정치인은 청산 대상일 뿐

긴가민가 해서 찾아봤는데
역시 김한길 선도사퇴 였네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0193771

간철수 이 개쉐이...
그 당시 노는 꼴이 꼭 사탕 내놓으라며 말도 안되는 어깃장에 뗑깡 부리는 유치원 생이라고 생각됐는데
나중에 보니 민주당에서도 김한길 패거리들이 문재인을 위해 한 일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었음.
그냥  " 너 혼자 잘 해봐라....그게 되나..." 이거였음.  개쉐이들....
정권교체 그딴 거는  아무 생각없이 오로지 당권찬탈에만 누까리를 치켜뜨고 문재인 왕따 분위기....
암튼 그런 상황에서 문재인 지지자들은 "부정선거인에  왜 문제제기 안하냐 "고 문재인을 또 닥달....
추운 겨울 망망고도에 홀로 외로이 서있던 불쌍한 문재인...
암튼 그때는.....그랬었다......
일개 야당지지자로서 나오는 뉴스를 지켜만 보던 나까지도  다 알고 느겼던 사실....
이후.... 간철수 저거 언제 뒈지나....를 늘 마음 속에 품고 살게 되었었다.
그랬었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친노 운운하는것들은 경계하고있습니다.

읽다가 스크롤 내리기는 처음
괴로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글로만 봐도 답답한데 정작 본인은 말도 못하고 티도 못내고 더 답답했겠죠? 이번에는 이 일을 교훈 삼아 더 잘해내시길 바랍니다

아 ㅅㅂ 없던 암이 자라는 느낌이네요
진짜 홧병나서 입원 안한게 신기합니다

송호창이쉐끼..

저 상황에 엄청 선전한 거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그 당시  문제들이 다 다른곳에가 있어서 다행 .나까지 열받네 그 당시 생각 하며

아침부터 발암 ..

되돌아보면 딥빡치지만 이번에 자신의 팀 만들고 등에는 국민의 염원을 입고 혼자 안가시게 되어 다행이네요.

워메. . .  문재인 선생님이 더 위대하게 느껴지네요. 저래놓고 48%. . . . .
문재인 선생님은 멘탈이 특수합금으로 이뤄지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