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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들이 진심 불쌍한 이유

한약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한약도 과학적 검증 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그래서 한의사들이 제약회사랑 손잡고 과학적 검증한 한약들이 있음

 

catsasdasd.jpg

 

 

이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성분들 보면 그냥 한약재들이지?

 

과학적 검증된 한약을 가공하고 표준화된 알약형태로 만들었을 뿐인 한약들임

 

이제 한의사들도 자신있게 자! 우리도 검증했다! 라며 시장에 나선 순간

 

의사들이 딴지를 검

 

어? 알약 형태니 그거 양약 아니냐? 소송 ㄱㄱ

 

그 결과

 

K-20180506-099759.png

 

 

 

ㄹㅇ 의사가 이김 ㅋㅋㅋㅋㅋ

 

한약으로 만들었어도 재료가 전부 한약재라도 과학적 검증을 한 순간 양약이 되는거임 ㅋㅋㅋㅋ

 

 

의사 : 한약 과학적 검증 해라!

 

한의사 : 검증 했다!

 

의사 : 그럼 양약이지 ㅡㅡ

 

한의사 : ???

 

의사 : 근데 니들 왜 한약 검증 안함? 국민 여러분!! 한약은 위험합니다!!

 

한의사 : 개뿅뿅;;

댓글
  • 딮퍼플 2018/05/06 03:03

    식약청이 뿅뿅이네 중국은 이미 환약형태로 처방해서 약값이 싼데 우리나라만 탕약이라 개비쌈

  • COCO.J 2018/05/06 03:04

    양약도 천연물에서 추출하는거고. 한약도 저런 식으로 추출하고.
    의학에서 과학적 입증 하는건 기본으로 깔고 가면 한의학 양의학 나눌게 아니라 그냥 의학으로 통합해서 효과 있는거 사용할순 없는거임?

  • 쪼코우유 2018/05/06 03:02

    의새들 완전 쓰레기넼ㅋㅋㅋㅋ
    약사들한테 그렇게 독하게 해봐랔ㅋㅋㅋ

  • 곰의눈 2018/05/06 03:02

    부침개처럼 한식으로 만들어서 갖다줘야하냐? ㄷㄷ

  • 볼빵빵이🦔 2018/05/06 03:05

    그럼 걍 디지라는거네
    뿅뿅갓다

  • COCO.J 2018/05/06 03:02

    두개가 왜 나뉘는지도 잘 모르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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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EN 2018/05/06 03:02

    치료의 근간이 완전히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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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J 2018/05/06 03:04

    양약도 천연물에서 추출하는거고. 한약도 저런 식으로 추출하고.
    의학에서 과학적 입증 하는건 기본으로 깔고 가면 한의학 양의학 나눌게 아니라 그냥 의학으로 통합해서 효과 있는거 사용할순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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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구루텐 2018/05/06 03:05

    원래 그게 맞음. 우리 나라 의학 제도가 첫단추를 잘못 꿰서 지금 꼴 나 있는 것 뿐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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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J 2018/05/06 03:07

    오우... 난 왜 나눠둔건지 잘 이해가 안가서 그랬슴 ㅇㅇ.. 사람살리는건데 뭐가 중요해 그냥 되는 방법 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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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코우유 2018/05/06 03:07

    추구하는 길이 달라서
    한의학은 초창기 이후로 "살째면 어째 뒤지는 사람이 더 많냐.... 째지말고 살리자"고 양의학은 초창기 이후로 "아픈 부분이 있으면 일단 통째로 째버리자"라서.... 합치면 엄청 반발이 심하겠지
    암을 예시로 들면
    위80%나 자르면 그게 삶이냐?
    약물치료&방사선으로가자!
    암이 퍼질때로 퍼져서 언제 재발할지도 모르는데 얼어죽을....걍 잘라 원인이 없어야 재발도 안한다 안그럼 죽을 공포에서 못 벗어나지....
    두개가 싸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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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msem 2018/05/06 03:18

    암같으면 병기 따라서 둘 다 쓰지 둘이 왜 싸움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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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EN 2018/05/06 03:19

    한약은 애초에 천연물의 어떤 성분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느냐가 메인이 아님. 그럴거면 침은 왜 놓고 뜸은 왜 들여. 한의사한테 약재 처방받을 때 이 약의 무슨 재료의 무슨 성분이 인체에서 의학적으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설명 들은 경우가 있나? 보통 듣는 게 체질이 어떠니 기가 어떠니 열이 어떠니 이런 거 아님? 그냥 성분 따른 약효 따질거면 니 말마따나 양의학이랑 한의학은 나눌 필요도 없고 애초에 한의학은 그냥 양의학 부분집합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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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J 2018/05/06 03:26

    베이스는 한의학이나 양의학이나 기원은 같다고 봄.
    양의학의 경우는 여기가 이 역할을 하니까 여길 자르면 되겠다. 이 독은 희석해서 쓰면 여길 억제 하니까 효과가 있더라
    한의학의 경우는 여기가 이 역할을 하니까 여기에 침을 놓자. 이 음식/약초는 이 장기에 좋더라.
    둘의 큰 차이는 양약의 경우 통계를 거쳐 실험하고 증명하는 방법을 택해서 이론이 탄탄해진거고
    한의학의 경우는 경험적인 측면이 강하다는것. 근데 21세기 과학은 실증주의임. 한의학이 불안해지는 이유지.
    한의학이 양의학의 부분집합이 된다는게 어불성설인게, 애초에 둘이 방향이 약간 다를뿐 추구하는 목적은 같고, 하는 일도 비슷함. 누가 우위에 있고 없고를 따질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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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J 2018/05/06 03:30

    한의학에서 체질이나 기를 얘기하는건 여태까지의 경험상으로 그 이론이 맞았기 때문이었는데, 시대가 지나면서 체질 또는 기의 정의를 내리기 애매모호함. 그래서 현대 과학에서 무시받음. 양의학은 비교적 이론이 체계화 되어있지만, 양의학 더 나아가서 현대의 과학 자체도 경험에 의한 결과가 확인되지만 이론상으로 정리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요약하자면 양의학도 "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만 하니까 되던데요 " 가 꽤 있다는 것. 이는 현대 과학에서도 자주 있는 일이라, 과연 현대의 실증주의 과학이라 불리는 것이 어디까지 이론을 증명하고 확인해야 과학인가? 라는 질문은 계속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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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히내리는 2018/05/06 03:31

    한의사니?
    뭔 헛소리를 이렇게 늘어놓아
    흑사병, 뇌성(소아)마비, 결핵, 볼거리, 각종 독감등 예방을 통해서 아예 병이 걸리지 않게 하는게 현대의학이야.
    한의학으로 이런거 예방 가능함?
    그리고 한국 의료가 사람은 적고 적은 페이로 뿅뵹해서 잘 관리가 안되는데 원칙적으로 자주 가는 병원에서 환자 데이터 쭈욱 쌓아올려서
    신체 특성이나 특정 약에 대한 반응 싹 기록해서 약 처방해줄때도 사람에 따라 처방 다르게 해주고 양도 조절해주는게 현대 의학이야
    한의학처럼 관상보고 식물 생김새가 뭐랑 닮았다고 ㅈ대로 처방해주는거랑 완전 다름.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예방이나 사람 체질에 따라 다르게 하느니 제거가 아니라 상생이나 하는거 현대의학이 다 압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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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J 2018/05/06 03:32

    그러니 양의학이나 한의학 둘다 누가 누구에게 흡수된다. 같은 생각이 아니라, 구별 없이 치료 효과가 있는 치료법을 사용하도록 융합하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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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J 2018/05/06 03:33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한의학의 치료법은 자연도태 되는거지. 난 그저 둘이 편갈라서 싸우지 않고 융합했으면 좋겠다 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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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EN 2018/05/06 03:33

    이 말 꺼내면 한의학이 너무 무당처럼 보이니까 굳이 안 하려고 했는데, 한의학의 기본 베이스는 경험주의가 아니라 당시 동양에서 계속 쓰이던 "기"의 흐름임. 침술 교재 보면 알겠지만 놓는 부위, 효능 같은 게 굉장히 상세하다. 경험이 쌓여 온 학문이라고들 하는데 개인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그걸 일일이 다 찔러보고 낫나 안 낫나 보고 있었을까? 약재 같은 것도 일단 주위에 나는 거 맥여보고 낫나 안 낫나 확인하나? 아무리 역사가 길다지만 그 모든 걸 데이터화 할 만한 충분한 표본이 모일거라고 생각하기가 힘들고, 결국 초창기에는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이 있었단 소린데 그게 지금 와서는 과학적으로 증명도 안 되고 할 수도 없는 "기"임. 목적은 같다는 게 맞지만, 하는 일이 비슷하다고는 도저히 말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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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EN 2018/05/06 03:37

    한의학 빠로 보인다는 거 ㅈㄴ 이해하는데 그냥 논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닮았으니까 처방한다고 하기엔 니가 보기에 약재랑 장기 생김새 비슷한 게 몇 개나 되냐? 그리고 양의학도 그렇게 따지면 ㅈㄴ 확실한 원인이 있고 그걸 찾아낼 기술이 있는 병 이외의 대부분의 진단을 환자의 진술을 토대로 내림. 아무 의학적 지식도 없는 사람이 자기 주관적인, 언어화하는 것도 힘든 통증의 위치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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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EN 2018/05/06 03:38

    그런 걸 듣고 진단을 내리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데이터화 할 수 없는 무언가엔 굉장히 취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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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J 2018/05/06 03:40

    나도 한의학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한의학의 문제이자 강점? 이라고 할수 있는게 경험의 축척이잖어. 현대 기준으로 보면 한수준 떨어진 사고방식이긴 한데. 침술 같은 경우도 이유는 모르니 기 라는게 있다고 가정한 이론이 있는거고. 찌르다보니 치료가 되는걸 기록하고 나름 이론으로 정립한게 기 겠지.
    근데 지금은 기 라는 이론의 정의가 안되고, 나름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는 것 같긴 하지만, 마땅치 않은듯.
    하는일이 비슷하다 라고 한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식을 이론으로 정립하고, 그 이론을 기반으로 다시 지식을 강화하는 행위가 비슷하다는 것임.
    물론 한의학은 양의학이 진행한 실증주의 방식을 안한게 문제라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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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EN 2018/05/06 03:43

    당장 뭐 허리가 아프니 발목을 삐었니 하는 애들이 한의원 찾아가는 것도 경험적으로 그 쪽이 처리를 잘 해줘서이긴 하다. 정형외과는 진짜 분질러진 경우나 그런 거 아닌 이상 왜 그런지 잡아내지도 못하고 치료를 어떻게 할지도 몰라서 진통제 주거나 물리치료(사실 이거 거의 한의학급 야매 치료 아니냐) 해 주는 게 끝인데 한의학은 어쨌든 결과를 내 주니까. 물론 편차치가 ㅈㄴ 커서 ㅈ도 안되는 한의원도 있다는 게 한의학의 가장 큰 문제인데 이것까지 포함해서 생각하면, 분명히 초창기에는 경험주의적인 측면 뿐 아니라 지금 양의학같은 체계적인 방식이 존재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왠지 몰라도 다 소실되고 경험적으로 남아있는 것만 승계가 되니까 경험주의적 학문으로 자리잡은 거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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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J 2018/05/06 03:43

    ㅇㅇ 그게 한의학이 무당취급 받는 이유임. 명확한 이론이 성립이 안되니까 진단을 내리는 개인에 다라 천차만별이고. 결과적으로는 개인의 지식과 흔들리는 이론을 가이드 라인으로 사용한다는건데, 현대인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봄.
    그런데 또 침술같은 시술은 결과적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내니까.. 이론이 성립되지 않아도 의술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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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J 2018/05/06 03:50

    얘기하고싶은게 뭔지는 알겠는데, 난 싸우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여기 사람들이랑 대화하려고 한거임. 대화는 상대 생각을 듣고 내 생각을 말하고, 더 나은 결론을 이끌어 내려고 하는거고. 근데 너처럼 얘기하는건 그냥 싸우고 싶어서 안달난것 같아.
    나도 개인적으로는 한의학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 다만 경험으로 쌓아올린 학문이 무조건적으로 쓸모없는건 아니라는 것임. 현대화가 되어 있는 양의학이랑 비교하면 이론적 기반이 부족한게 한의학이겠지만, 한의학이 또 강세인 부분이 있거든.
    나는 한의학이니 양의학이니 편갈라서 싸우기 보다는 둘 다 실증주의를 기반으로 이론을 성립하고, 효과가 있는 의술은 구별없이 채용하여 융합이 되었으면 하는것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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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카 2018/05/06 03:52

    서양의학은 질병을 객관으로 보고 본질을 탐구하는 반면 한의학은 질병을 주관으로 보고 변증을 함.
    예로 한의학은 오장육부를 오행으로 나누고 사람을 체질로 나누며 체질에 따라 병에 걸린다고 생각하며 병에 걸리는 것은 신체본연의 문제라고 생각함.
    서양의학은 그딴거 없이 질병은 바이러스,자체면역결함,세균 등등 명확한 외적원인이 있다고 생각함.
    이론만 보면 한의학이 확실히 개소리처럼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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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J 2018/05/06 03:53

    ㅇㅇ 한의학은 이론이 옛날꺼야. 그래서 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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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EN 2018/05/06 03:53

    애초에 이유는 모르니 기라는 게 있다고 가정했단 것도 당장 기를 과학적으로 입증할 방법이 없고 입증하려는 사람도 없어서 그런거지, 솔직히 학문이란 게 그런 식으로 이 오랜 시간을 정립되어 올 수가 없다. 양의학 처음 출발도 거의 허브학에 가까운 것들이었는데, 그것들 다 어떻게 됨? 아직도 정신병 걸리면 전두엽에 구멍 내는 수술 하는 데 봤음? 근데 한의학(이것도 웃긴게 사실은 걍 동양의학임)에서 사용하던 것들은 뭐가 어찌됐건 아직까지 사용하고 효과를 보고 있거든. 그럼 이게 단순 임상데이터에 뭣도 없는 가설 쌓아 만들어진 학문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느냐인데, ㅈㄴ 개 쩌는 우연이 몇겹씩 겹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봄. 그래서 내가 계속 미는 가설이 초창기에는 뭐가 됐건 어느 정도 논리적인 프로세스가 존재했을 거라는 것임. 그게 없어지고 복원도 못하니까 이제 와서는 경험주의 말고 내세울 게 없고 걍 야매의학 된거지. 일단 기라는 게 지금 우리가 보면 ㅈㄴ 얼척없는 뻘소리지만 걔네는 그걸 논리적으로 설계하고 이용을 했단 건데, 그렇기 때문에 양의학 한의학은 베이스부터 갈라섰고, 전혀 다른 학문이 됐다고 봐야댐. 융합되려면 기의 존재를 증명해야하는데 못하거든. 할 생각도 없고. 근데 그게 증명이 안되면 어차피 학문으로 계속 세워두는 데엔 한계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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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J 2018/05/06 03:58

    그러니까 한의학이 이론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거지?
    나는 그냥 경험에서 가설을 세우는 단계 까지만 가고 이후 이론으로 정립을 안했다/못했다 라고 생각을 함.
    아마 한의학은 이론적인 한계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냥 어쩔수 없을때 마지막으로 찾는 대체제로 몰락할것으로 생각함. 이미 그렇게 된것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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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EN 2018/05/06 04:06

    ㅇㅇ 정답. 뭐 사실 그냥 생각해보니 그런 거 아닐까 싶단 거지 딱히 증명할 뭐가 있는 건 아니고 기라는 게 진짜 증명되면 재밌겠다는 사심도 들어있어서 한 소리긴 한데, 이제 와서 확인할 방법도 없으니까. 분명한 건 한의학은 이미 수요를 갖고 있고(다 노인들이라고 하는데 젊은 층도 생각보다 많이 찾음) 이론정립 해보겠다고 나서다가 본전도 못 건질 확률이 크기 때문에 굳이 그런 노력을 하려 하진 않을거란 거.. 아마 꽤 시간이 지나면 사장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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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J 2018/05/06 04:09

    난 그래도 실제로 효과 있는것들은 이론으로 확실하게 정리했음 좋겠다.. 사람 살리는 일은 방법이 많으면 좋은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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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문가 2018/05/06 04:34

    음양오행 운운하는 한무당은 무당인 거고
    실제로 효능이 있는 약처방은 따로 봐야되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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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문가 2018/05/06 04:45

    예전에도 비슷한 글에 비슷한 댓글로 한참 얘기했었는데, 녹용을 보면 실제로 염증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음
    돌팔이 한무당들은 음양오행이 어쩌고 사슴의 기운이 저쩌고 하겠지만, 어쨌든 사슴뿔을 달여 먹었더니 몸이 나았다는 경험과 데이터가 쌓이고 전해졌다는 게 중요한 거지
    본문에서도 적혀있듯이 성분을 분석해서 실제로 효능이 있다면, 다른 한무당들이 "여윽시~ 음양오행은 실존한다!"하고 떠들든가 말든가 효능이 있긴 있는 거잖아
    그리고 음양오행을 고집한다고 해서 독초를 먹여서 죽게 만들던가, 아무 효능도 없는 답초를 먹인 것도 아니고
    뭔가 뿅뿅같은 말이지만, '일부'한무당 때문에 한의학 전체를 완전히 부정하는 건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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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코우유 2018/05/06 03:02

    의새들 완전 쓰레기넼ㅋㅋㅋㅋ
    약사들한테 그렇게 독하게 해봐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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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피자스 2018/05/06 03:09

    너 그러다 숲속친구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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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62899024 2018/05/06 03:15

    쓰레기는 쓰레기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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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피자스 2018/05/06 03:16

    응. 넌 아프면 의사 찾지 않을거라 믿음.
    위 글만 가지고 의사가 딴지 걸었다는 것도 믿기 어렵고. 의사는 그냥 약 처방할 뿐이니까
    직접적으로 이권이 달려 있는 건 한의사 vs 약사 아닌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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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락맞은날 2018/05/06 03:22

    약사랑 의사랑 분야가 완전히 다르니깐
    의사는 약물을 어디로 투여하는지가 제대로 이용될 수 있는지 그런건 안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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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카컬라 2018/05/06 03:22

    의사협회가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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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피자스 2018/05/06 03:34

    그러네. 일단 그 부분은 난 못찾겠던데 그대로 검색하니 맞는 거 같으니 내가 잘못 알고 있었다. 미안.
    그런데 대한민국 직업 모임들 중 제일 단결 안되는 데가 대한의사협회고, 투표율 최악에 제일 힘 없는 단체다.
    투표를 제대로 안하는 거 가지고 깔 수는 있을 거 같은데 '모든 의사'가 저런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일반화해서
    의사 전체를 까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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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96201428 2018/05/06 03:46

    븅신인가 차팔이 양아치짓 깔거면 넌 앞으로 걸어다녀라 어차피 차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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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피자스 2018/05/06 03:48

    일부 행동으로 일반화해서 전체를 까는게 그게 맞다고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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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96201428 2018/05/06 03:54

    양아치 차팔이도 일부임 꼬우면 병원가지말라며? 꼬우면 차타지말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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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피자스 2018/05/06 04:00

    ㅅㅂ 저딴 정치적 행위는 모르겠고 나름대로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환자 보고 있는데
    싸잡아서 의새니 뭐니 하는데 좇같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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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라이즌제로 2018/05/06 04:01

    http://m.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392
    천연물 신약의 정확한 탄생배경이랑 각 직군의 주장은 이거임.
    요약하면 천연물 신약의 탄생은 한의사가 만든게 아니고 식약청이 허가해주고 임상시험 과정중 일부를 생략해도 되게끔 규제완화해줌 -> 온갖 제약회사들이 다 뛰어들어서 만듦
    애초에 만들때부터 한의사가 주도적으로 만든게 아니고 말도안되는 규제완화로 제약회사들이 돈밭이다!! 하고 만들어진 약들임.
    의사가 소송걸어서 한의사가 못쓰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식약청에서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를 내준거고 여기에 불복한 한의사협회쪽에서 식약청에 소송을 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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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라이즌제로 2018/05/06 04:05

    그리고 네가 위쪽스샷만 캡쳐한 글 전문이다.
    http://m.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607
    “고시 무효 여부가 쟁점인 소송인데 1심 판결 이후 함소아제약에서 수액, 레이저 등 별의별 것을 다 하겠다고 하고 있다”며 “그냥 지켜보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참가이유가 이거야.
    “천연물신약의 안전성과 유효성 문제와 이번 소송은 별개”라며 “의료계는 천연물신약을 육성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했다.
    윗댓글에서도 썼듯이 이런 내용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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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귀여운알파카를드리겠습니다 2018/05/06 04:11

    저기 혹시 의사신가요?... 댓글 적어놓은것만 읽어보면 마치 의사이신것처럼 말하시는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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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aDOS 2018/05/06 05:10

    약사들도 의사랑 싸우다 결국 지금 편의점 꼴 난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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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의눈 2018/05/06 03:02

    부침개처럼 한식으로 만들어서 갖다줘야하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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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生無想 2018/05/06 03:17

    우와 이게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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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딮퍼플 2018/05/06 03:03

    식약청이 뿅뿅이네 중국은 이미 환약형태로 처방해서 약값이 싼데 우리나라만 탕약이라 개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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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row Road 2018/05/06 03:22

    형태가 환약인거랑 정제를 해서 알약을 만든건 개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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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686783470 2018/05/06 06:03

    우리나라도 환약형태 제약회사에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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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빵빵이🦔 2018/05/06 03:05

    그럼 걍 디지라는거네
    뿅뿅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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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덱스 2018/05/06 03:07

    근데 의사가 저뿅뿅해도 한의원 잘다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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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자시간 2018/05/06 03:13

    그런 모자란놈이 협회장을하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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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서니 2018/05/06 03:09

    이게 뭔 개그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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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피자스 2018/05/06 03:09

    의사가 딴지 건게 아니라 의사는 저런거 관심 별로 없어. 그냥 쓰기 편하고 성능 좋으면 쓰는거지.
    저건 의사가 아니라 오히려 약사측에서 딴지 건 거 아니냐?
    우리나라 의사들은 법이나 단체활동에는 쥐뿔도 힘 없고 약사 협회만 엄청 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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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972296 2018/05/06 03:14

    의사들의 입장은 '저건 전문의약품이고 처방권은 의사'라고 하는데,
    약사면 한의사든 의사든 처방전만 주면 돈받고 팔면 그만아님?
    딴지 걸 껀덕지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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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피자스 2018/05/06 03:18

    약사는 차이가 있지.
    한의사는 자기가 약을 주는데 의사는 의약 분업이 되어서 처방을 해서 약사한테만 약을 받을 수 있거든.
    그러니 한의사가 저걸 지어줄 수 있으면 자기 수익이 안되는데 의사가 처방해야만 되면 수익이 됨.
    반대로 의사 입장에서는 저걸 쓰나 안쓰나 득볼 거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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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972296 2018/05/06 03:25

    그런데 약사로썬 처방해주던 약 품목이 주는것도 아니고
    한의사가 따로처방할뿐인건데, 그런 약의 권리를 약사가 가져가는건 뭐랄까...
    더 큰 수익을 바라는 모습으로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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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피자스 2018/05/06 03:28

    양의학은 의약 분업이 되어서 의사는 처방하고, 약사는 약을 주는데
    한의학은 의약 분업이 안되서 한의사가 약 자체를 직접 제공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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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972296 2018/05/06 03:31

    직접제공이긴한데, 어차피 한의사는 법적으로 의사도 아니니
    그들이 제공하는것에 약사가 터치한다는게 좀 보이기엔 겉다리같단말엿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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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표 참기름 2018/05/06 04:35

    없긴 정신의학분야에서 임상심리 전문가 배제하라고 아가리 터는 놈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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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動冥王 2018/05/06 03:11

    솔직히 나는 한의원, 한약 못믿겠다.
    나는 저 결과에 대해서 찬성하는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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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0927 2018/05/06 03:24

    어차피 저게한약인데 뭔개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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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브소브 2018/05/06 03:29

    아니 저기 위에 약으로 나온게 성분 증명을 받은 한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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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슈뮤슈 2018/05/06 03:1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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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님보다 댕댕이 2018/05/06 03:15

    지금 한의학의 문제는 해부학이 통째로 소실된게 원인아닐까 싶은데 원래 한의학에 해부학도 당연히 있었는데 그게 제대로 후세에 안남았으니 대우가 이따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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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님보다 댕댕이 2018/05/06 03:20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해부학이 제대로 됬으면 한의사가 몸째고 뇌째고 수술도 집도 다 할수 있어야되는데 그게 안된다는 말을 하는거지 사고로 인한 뇌출혈 교통사고나 갈비뼈가 폐를 찌르는 등등 외과수술에서 한의학이 양의학보다 경험치가 딸리는 이유를 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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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휘관님 2018/05/06 03:16

    루리웹 한무당 옹호하는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아플 때 한의원가서 한약 타 드시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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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kouleon 2018/05/06 03:19

    ㅇㅇ 아플때 한의원가서 병나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넌 뭘증거로 무당이라는거냐
    역사적으로도 한의학이 살린 사람수가 수천만은 넘을텐데 대체 뭔 근거로 무당이라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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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님보다 댕댕이 2018/05/06 03:22

    잘못된 말인거 같은게 역사적으로 들먹여 버리면 양의학으로 나은 사람이 훨씬 많을테고 좀더 고대까지 가버리면 종교의식으로 병이 나았다! 이러는 사람도 튀어나올텐데 그럼 토테미즘도 의학이라고 해버리는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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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고캬랴 2018/05/06 03:46

    토테미즘 의학이 발전하면 한의학 비스무리한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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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문가 2018/05/06 04:19

    본문 짤에도 과학적으로 성분분석을 해서 약효를 증명했다는 게 뻔히 적혀있는데 대체 뭐가 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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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문가 2018/05/06 04:20

    한의학이 욕먹는건 음양오행을 맹신하고 종교의식, 토테미즘 운운해도 억울하지 않을 수준의 처방을 하는 한무당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심지어 다수라는 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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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문가 2018/05/06 04:21

    근데 지금 본문에서 말하는 건 그런 한무당들이 아니라, 실제로 의미있고 약효가 있는 약들이 양약취급 받는다는 게 억울하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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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OO덕후 2018/05/06 03:18

    허준 : 이 씹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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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공좋다 2018/05/06 03:18

    유게에도 한의학 글마다 빼애애액 거리는 빌런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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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row Road 2018/05/06 03:20

    애초에 양의학의 약들 대부분이 천연성분 정제해서 만든거라, 저건 개념상 양약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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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노는 내아내 2018/05/06 03:21

    병1신짓 실드친다고 하는 소리가 너 아프면 의사 찾지마! 이러고있네
    이러니 서북청년단의 의지를 계승하겠답시고 설치면서 박사모 놀음이나 하는놈이 의협회장을 해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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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근웹-19273691 2018/05/06 03:22

    자매품 돈까스먹으면 일본 까지말라던 시사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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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도이 2018/05/06 03:24

    저건 약이니까 의사랑은 상관없고 약사랑 상관있다는 소리는 1차적인 생각이지.
    양방에서 약을 처방 받을려면 결국 양의사한테 가야되는건데 저 약을 처방받고 싶다면 한의원이라는 선택지는 사라지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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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tart 2018/05/06 03:24

    한무당들이 개븅신짓을 많이 했으니 사람들이 안믿는거지ㅋ
    내가 어렸을적에 넘어져서 손가락 인대가 늘어난적 있었는데 그땐 개념이 없던 어린 시절이라 한의원엘 갔음. 가서 자초지종 설명하니 침놔줌.
    그렇게 몇 주 맞았는데 손가락이 안나음. 외려 구부러진 상태로 그대로 굳어버려서 손꾸락이 안접혀져ㅋㅋㅋ
    근데 그걸 본 한무당이, 고개만 계속 갸웃거리고, 이상하다~ 이ㅈㄹ만 함.
    나중에 내가 이상해서 정형외과 가니까 왜 이제 왔녜. 그래서 한의원가도 안낫길래 여기 왔다니까 어이없어하며 웃더니 그런 비과학적인 곳에 왜 갔냐더라.
    그러더니 자기가 고쳐주겄데. 씨티찍고 오고 손꾸락 줘보래서 주니까 강제로 눌러서 펴고 깁스하고 보냄.
    삼주동안 개뻘짓배도 안낫던거 단 오초만에 펴짐.
    내, 그 일 겪고 다신 한무당 안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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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tart 2018/05/06 03:26

    아니 의학배웠으면 외상인거 뻔히 아는데 정형외관 가봤냐고 물어보거나 가보라고 하는게 기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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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근웹-19273691 2018/05/06 03:28

    요즘에는 그래도 인대같은거 늘어난 것 같으면 그쪽으로 처리해주고 그러던데 옛날에는 ㄹㅇ 사람잡는 선무당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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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체족 2018/05/06 04:59

    80,90년대면 가짜 의사 의원들이 판치던 시절인데.
    그 시절에 받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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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히내리는 2018/05/06 03:24

    양(의)약이라고 하니까 거부감 들고 뿅뿅 같은거야
    정확히는 양(의)학이 아니라 현대의학.
    과학적 방법론으로 쌓아올린 의학.
    애초에 양의학이라는것도 한의학이랑 별다를거 없었음
    연금술이나 미신이 가미된 유사의술에 경험에 의한 여러가지 처방법이나 치료술이 합쳐진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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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폰케이크 2018/05/06 03:32

    이게 좀 애매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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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venthbow 2018/05/06 03:32

    조인스정 먹는데 어째 냄새가 고약스럽다 했더니 한약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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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374687652 2018/05/06 03:35

    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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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청이다 2018/05/06 03:37

    한약은 체질개선이나 면역력을 위주로 발전했고, 처방도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약들이 많고..
    의학은 우선적으로 병이 없어져야하는 처치위주로 발전한걸로 아는데..
    체질이라는게 서양의학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고 일반적으로 알레르기나 수치상으로 부작용이 없는 조치로 안정권에만 도달하는게 목적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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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체족 2018/05/06 05:02

    난 요즘 들어서 체질이라는게 유전자 결함 같은걸 가르키는지도 모르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집안은 유독 기관지가 약하다던가. 위장이 약하다던가 그런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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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row Road 2018/05/06 06:14

    백신도 없난 한의학이 면역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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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fish77 2018/05/06 03:38

    1. 본문은 양의사와 무관. 약학 분야 충돌임.
    2. 한의학계는 양의사 탓 하기 전에 불안정한 한의학계 내부 정리부터 했으면.
    온갖 유사과학 돌팔이짓 하는 한의사 놈들좀 어케 해 보고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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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히내리는 2018/05/06 03:54

    ㅇㅇ
    이게 맞는말. 뎃글 읽다가 논점에서 어긋났는데
    원래 이 문제인데 기사가 한의사들 띄우려고 좀 뿅뵹같이 써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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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타 2018/05/06 03:38

    저건 그냥 기존 한약을 알약형태로 만든 것이지 해외에선 약으로 취급도 못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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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athur 2018/05/06 03:56

    애시당초 한의학이라는 분야가 따로 있는 상황 자체가 불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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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5987094 2018/05/06 03:58

    현대의학 체계잡을동안 옆에서 무당질이나 쳐하다가 진보한 의료체계에 적응못하고 낙후된 지들한테 맞춰달라고 땡깡쳐부린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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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런감별사 빌믈리에 2018/05/06 04:02

    실화면 개 빡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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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자선생 2018/05/06 04:10

    참고로 똑같은 약을 '식품'으로 파는건 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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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자선생 2018/05/06 04:12

    현 상황은 양약과 한약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법이 현 상황을 따라가지 못 해서 생기고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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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자선생 2018/05/06 04:12

    드론 관련 법률이 없어서 드론 만드는 게 불법인 거랑 비슷한 상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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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686783470 2018/05/06 06:07

    뭔 헛소리냐?
    지금 한의약 관련 법규 강화되서 이제 제약회사도 한의약은 밸리데이션 기본 깔고가야되는데 뭐 식품?
    어디서 쳐맞을 소리를 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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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드워터 2018/05/06 04:17

    유난히 한의학 싫어하는사람들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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