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차 운전하면 왼쪽무릅 고장난다는 것은 누가 퍼트린 말일까요?

제가 81년 5월부터 운전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스틱차 오토차 골고루 운전을 하고 있지만, 아직 무릅 멀쩡합니다.
막히는 길에 운전피로도는 스틱이나 오토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스틱차는 막히는 길에서 운전할때 1단 넣고 반클러치 상태에서 출발..앞에서 서행하면 상황에 맟춰서 클러치에서 발 때면 1단 걸린 상태에서 앞차 졸졸 따라갑니다.
앞차가 속도가 조금 올라가면 2단 넣고 악셀 살짝 밟아 주면, 그 탄력으로 앞차를 따라 가고..그때 클러치에서 발 때주면 엔진힘으로 잘 따라갑니다.
클러치가 예전에 르망 초기모델들만 엄청 빡빡했지, 실제로 클러치 빡빡해서 클러치 밟기 불편한 차들 없습니다.
국도나 고속도로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오토차량보다 스틱차량이 이점이 더 많습니다.
자게에서 스틱차 이야기 나올때 마다 나오는 무릅이 어떻다 저떻다 하는 이야기 들어 보면..
저같은 사람은 이미 무릅 다 고장나서 휠체어 타고 다녀야 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