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무섭고 허탈하고 분노하고 그르네요.
물론 때린놈이 젤 잘못이죠. 폭력은 어느상황에서도 정당할수 없다로 배웠습니다.
저였다면 그들이 조폭이든 아니든 상관없어요. 그런상황이었다면 택시를 먼저타든 뭐했는 네네 했을테니까요 저는 애가 둘인 외벌이 가장입니다. 몸사려야죠.
깡패든 조폭이든 없어져야할 놈들이구요.
제가 너무 무서웠던건 출동한 경찰들의 태도였어요.
가해자는 경찰들은 전혀 안무서워하더라구요. 그게 젤 놀랐습니다.
뭐 경찰들은 윗통까고 흥분해있는 그놈들을 말리는 모습이 초등학교 애들싸움 말리듯
해지마세요 해지마세요
뭔가 이유가 있겠죠? 그렇게 애들 말리듯 하는 이유가 있겠죠? 윗선에서 누구든 다치지 않게 하라는 지시가 있겠죠?
저도 그렇고 제 자식들에게도 절대 발생되지 않았음 합니다. 무조건 참고 피해라. 길가다 맞지도 경찰의 도움을 받을 생각도 하지마라 뭐 이래야겠네요.
피해자 상태봤더니 제가 눈물이납니다ㅜ
실명되면 저사람 인생 어찌되나요ㅜㅜ
https://cohabe.com/sisa/59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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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너무 소극적인 거 같아요
이유가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광수대는 와야 좀 쫄죠
그른가요 단체로와야 뭔가 겁을먹으려나
최초 출동은 파출소 직원들인거 같은데 작정하고 발광하는 놈들 감당못하죠
다만 체포 이후 조치도 미온적인건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폭행 사건은 출동해서 그냥 다 테이져로 조져놔야..
어릴때야 객기로 같이 덤비지
피해자만 손해예요 진짜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이게 아니고
정말 다치면 나만 손해니 피해야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몸상하고 시간버리고 감정낭비에 일못하고 사회생황 지장있고
경찰이 주폭자 제압하는 과정에서 주폭자에게 상처??가 생겼는데 이게 문제가 되서 어찌어찌 재판까지 갔는데... 과잉진압이다 식의 판결이 나오고 이에 따라 합의를 못하면 짤리게 되는 문제가 발생... 그래서 주변 경찰들이 모금해서 1억의 비용을 마련해서 겨우 안 짤리게 되었다..는 식의 기사가 나온 것을 봤는데...
제가 경찰이어도 적극적으로 못했을 거 같아요.
누가 책임져주나요.. 차라리 소극적으로하고 징계를 받고말지...
서로 알고 있는 사이일수도...경찰과 조폭과
그러니 한심스럽죠
비굴한 경찰이 제대로 조폭들을 제압할수 있을까요?
공권력을 투입해서라도 이번 일을 본보기로 조폭소탕을 해야합니다,
특히나 광주면 더욱더... 더러운 벌레새끼들
경찰 대응이 제일 한심
법이 문제죠! 인권위도 그렇고
파출소 경찰이 못해서 그럴까요?
삼단봉(테이져건)으로 휘려 까고 수갑채워서 철창에 가두면 될까요?
그렇게 하면 경찰관은 폭력경찰로 비난의 십자포화를 맞게 됨~! 미국 경찰 같았으면 총으로 쏴서 여러 명을 현장에서 사살했을 텐데...
도대체가 경찰 보고 정당한 공무집행도 못하게 막으면서, "주취 폭력 행사자에게도 인권이 있느니 어쩌니..." 하는 울나라 매스컴의 행태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라는...교사가 훈육 차원에서 매를 들라 치면, 학생들이 바로 핸드폰으로 촬영하여 인터넷에 올림~!
전후 사정은 무시하고, 무조건 해당교사는 '폭력교사'로 매도...ㄷㄷㄷ 물론 개중에는 실제로 품행이 불량한 교사도 일부 있겠지만, '학생인권조례' 제정 후 스승을 우습게 아는 풍조가 확산~! 교사를 두들겨 패거나 성희롱 하는 불량 학생/학부모도 상당수라는...ㄷㄷㄷ
지구대 경찰이 힘에서 조폭에게 밀립니다.
무기가 필요한데
조폭 두들려맞고 열받아서 저랬다고합니다..
다이다이로는 별거아닌 양아치들이었음...
공무집행을 성실히 하다 보면 공권력으로 몽둥이질, 수갑 채우기 등이 불가피~ But, 그동안 언론ㆍ시민단체에서 '과잉진압'이니 '인권유린'이니, 나아가 '폭력경찰'이라며 맹비난~
그러니, 경찰도 점점 소극적인 태도로 몸을 사릴 수밖에...ㄷㄷㄷㄷㄷ
가이드라인이 없나요?
없다면이것이 문제인듯.....
빨리 만들어서 진압무기 사용할수 있게끔 해주어야 함
이게 뭐 일선 경찰들 잘못이겠어요.. 시스템의 문제지요.
현장 나가도 경찰을이 가해자한테 '선생님, 선생님~' 이럴텐데요. 반말하면 반말한다 뭐라 하고, 몸이라도 닿았다가 상처라도 나면 그야말로 독박 쓸 수도 있죠.
이런게 한 두개인가요.
건물에 불이 나서 사람들이 죽어가도, 불법 주차된 차 기스날까봐 소방차 접근도 못하죠.
사람을 죽여도 술에 취하면 심신미약으로 감형 받고..
우리나라는 이상한 데에 관대한거 같다는..
이런면에서는 미국이 부럽네요
가장이시면 그런일 있을 때 무조건 피하고 도망가세요.
비겁한 게 아니라 아이들 생각하면 현명한 거죠.
경찰이.. 잘못한게 많아 힘을 못쓰죠.. 써야 할데도 못쓰고...
칼들고 달려드는 여자를 총으로 쏴도 과잉진압이니 뭐니 하는 판국에.... 법이 경찰을 소극적으로 만듬
공포탄 쏘고 실탄으로 다리를 쏴버려야하는 상황인데...조폭새끼들 린치가하고즐거워하고
쳐죽일 쓰레기들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그런것들은 쳐 죽여도 괜찮게 해야 하죠.
파출소에 잡혀 들어가도, 거기서 의자 던지고 난동 피우면 그냥 내보내더군요. 내가 누군줄 알아 하면서 들어오자 마자 나이 든 경찰 멱살 잡고 난리... 버스에서 난동피우다 들어온 여자 장애인도 의자 들고 난동
어설픈 애들만 처맞고 감방 감
제판이고 뭐고 다 죽여라
제발 ..
인권이고 뭐고 답글달사람도 뒈져라
법과 제도의 문제임. 경찰관이 적법하고 정당한 법집행에도 보호받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는 이런 일이 또 일어날 가능성이 큼. 또한 자신은 깨인 시민인척 하지만 자신이 손해보는 상황에서 정당한 법집행도 인권침해라는 낮은 시민의식도 한 몫함. 결과적으로 인권을 악용하는 놈만 생기고, 선량한 시민만 피해봄. 감정적으로 접근하기보다 이성적으로 시스템 개선을 위한 공감대가 필요함.
공권력 강화를 위한 국민 청원.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2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