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버리고 가서 엄청 잘살고 있을줄알았는데
경제난에 힘들어 하네요
무능력해 보여서인지 주변에 잘난 놈들이 대쉬해서
그런건지
이런저런 이유로 떠나버렸던 그녀가...
그렇게 불타던 사랑을 했던 그녀가 떠나고 전
진짜 너무 힘들게 일만하고살아왔는데
잘먹고 잘 살줄알았는데...
전 나름대로 아주 큰 돈걱정없이 사는데
그녀는 하루하루 돈없어서 힘들다고하네요...
아무래도 집안사정이 좀 안조아졌나봐요
그래서 만나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헤어지긴 했는데
제가 도와줄것도 없고 도와줘야할 이유도없고
다시 사랑하기엔 너무 멀리와버린거 같아서
그냥 마음만 아프네요...
https://cohabe.com/sisa/59328
수 년만에 다시만난 첫사랑 격세지감 느끼네요
- 수 년만에 다시만난 첫사랑 격세지감 느끼네요 [20]
- 언어드리블러 | 2017/01/01 23:37 | 5782
- 매년 구름 끼는 곳만 가네요 [3]
- 핫픽셀블라드 | 2017/01/01 23:36 | 3801
- 안빠 신문 한겨레가 민주당 대세(大勢)에 굴복을 선언하다 [26]
- 파초일엽 | 2017/01/01 23:36 | 2209
- [속보] 이재명 " TV조선 폐간시켜 버리겠다 " [42]
- 소소한 | 2017/01/01 23:36 | 3329
- 카메라 시장 판도 뒤집혀지겠네요 [11]
- 융개 | 2017/01/01 23:34 | 3312
- 난로앞에 겁없이 다가간 냥이의 결말.jpg [6]
- 바보형 | 2017/01/01 23:33 | 3183
- 아이돌식 팬서비스가 익숙치 않은 배우.gif [6]
- 분홍사탕K | 2017/01/01 23:32 | 2984
- 클로저스 근황... [9]
- 갸랑갸랑 | 2017/01/01 23:32 | 4008
- 17년 1월 1일 오늘의 사진! - 일출사진 찍으러 안산 다녀왔습니다. [3]
- 드러그 | 2017/01/01 23:30 | 3611
- 처음에는 죽은줄 알았습니다. [6]
- ◑◐안구돌출♂ | 2017/01/01 23:29 | 5520
- 루리웹 본사 앞 계단.jpg [7]
- 너만의 메이드 | 2017/01/01 23:29 | 5883
- 제 말투가 어떤지 한번 봐주세요 [10]
- 신마에™ | 2017/01/01 23:27 | 4161
- 수영복 입은 여자 [7]
- 공허의로리안♡ | 2017/01/01 23:27 | 2816
- C91 최고 인기 코스플레이어.jpg [10]
- 돌+아이 | 2017/01/01 23:27 | 4119
첫사랑이 나보다 잘살면 배가아프고 나보다 못살면 머리가 아프다
휴...마음이 아프네요..
세월앞에 걍 아줌마죠
아직 싱글 아가씨에요 예전 미모 아직 살아있긴 하더라구요
그때의 서로는 이제 없고
철수와 영애만 남아 있는거죠...
그런건가봐요...
아무 의미 없음
마음만 아프네요...
떠나간 옛 사랑이 잘살면 배가 아프고 못 살면 가슴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 골치가 아픞니다..
공감되네요...
기분이 뭔가 알수없을 착찹함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제 전 여자친구들은 죄다 결혼해서 잘 사는 듯 합니다만..
차라리 잘살길 바랬는데...
아무리 상황이 안좋아도 오랜만에 만난 과거 애인에게 금전적인 어려움을 표출하는 의중을 모르겠네요
그냥 이런저런 얘기하다 나왔네요...
연락이 되는게 더 신기하네요 ㄷㄷ
어쩌다 갑자기..
둘다 싱글이세요?
넵...
저도 그리 비슷해서 다시 잡았더니 또 떠나더라구요..
그리 짠해보이는거 잠깐이에요 ㄷㄷㄷ
역시 97%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