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으러 간다는 사람들이 10분만에 밥을 먹고 오는걸 보니 학창시절때부터 쉬는시간 10분이면도시락 하나쯤은 금방 먹고도 남을 시간이었지요외쿡에서는 몇시간씩 식사시간을 가진다는데아무리 생각해봐도 한국사람으로 사는동안은 불가능할듯 싶네요태그: 식사하고, 흡연하고, 양치하고, 한숨자고도, 1시간을, 못채우는, 불쌍한, 사람들ㅠㅠ
빨리빨리 문화에 너무 젖어 있는 느낌 ㅠㅠ
삶이 너무 급해요.ㅠㅠ
밥먹다가 미리계산 했더니 밥그릇은 설겆이행 시키는 식당도 있던데요 뭘..
좀 느긋한 삶을 살고 싶네요 ㅎㅎ
천천히 먹고 싶어도 주변동료들 한테 미안해서 어쩔수 없이 속도 맞춰야 했던 시절이 있었죠.... 그래도 그땐 젊었을때라 괜찮았는데.....
대졸자가 많으니 경쟁이 자꾸 되서...ㅎㅎㅎ
못살던 시절의 DNA가 고스란히 대물림 ㅠㅠ 빨리 먹고 일해야 했던 노비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