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취객 구조 중 폭행당한 여성 구급대원, 끝내 뇌출혈로 사망
술 취한 시민을 구조하던 여성 구급대원이 의식을 회복한 취객에게 폭행을 당해 뇌출혈로 사망했다.
소방공무원 강모(51·여) 씨가 취객 윤모(47·남) 씨에게 폭행당한 것은 지난 4월 2일 오후 1시 쯤. 전라북도 익산시 평화동 익산역 앞 도로변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있던 윤 씨를 병원으로 이송하던 강 씨는 의식을 회복한 윤 씨에게 폭행당했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동료 소방대원은 "취객이 강 씨의 머리를 4~5대 정도 때렸다"고 말했다. 당시 윤 씨는 심한 욕설을 퍼부으며 손으로 강 씨의 머리를 다섯 차례 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공무원 강모(51·여) 씨가 취객 윤모(47·남) 씨에게 폭행당한 것은 지난 4월 2일 오후 1시 쯤. 전라북도 익산시 평화동 익산역 앞 도로변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있던 윤 씨를 병원으로 이송하던 강 씨는 의식을 회복한 윤 씨에게 폭행당했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동료 소방대원은 "취객이 강 씨의 머리를 4~5대 정도 때렸다"고 말했다. 당시 윤 씨는 심한 욕설을 퍼부으며 손으로 강 씨의 머리를 다섯 차례 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갑작스런 폭행을 당한 후 경련과 구토, 불면증에 시달리던 강 씨는 병원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손상'으로 진단받고 대학 병원 정밀 검진을 앞두고 있었다. 갑작스런 폭행을 당한 후 경련과 구토, 불면증에 시달리던 강 씨는 병원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손상'으로 진단받고 대학 병원 정밀 검진을 앞두고 있었다.
청원 진행중
무언가 움직여야 합니다
너무 가슴이 먹먹 합니다
외국인데 이것밖에 못하는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항상 느꼇던 부분입니다. 저희나라는 주취자한테 너무 관대합니다...술먹으면 그럴수도 있지.. 아니요 그럴수 없습니다. 절대로
http://v.media.daum.net/v/20180502095010131
오늘 올라온 기사 중 비슷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술취해서 저지른 사건에 대해서
진짜 보다 강도높은 처벌이
필요해 보입니다.
추천누르려 로그인했습니다. 술이 문제라기 보다 술을 핑계삼아 본능을 분출해서 지랄하는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처벌강화가 시급합니다.
사법시스템도 바뀌어야 합니다.
과거 판례와 구식 시스템으로는 현제 국민 법관련 의식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합의나, 판사의 재량이아닌, 사람을 근본으로,
물직적으로 환산되는 피해가 아닌, 피해자의 인권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지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피해자가 먼저 고려되어야 합니다.
자기가 원해서 술취해서 범죄 행위 가중처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사람과 먹을떄 억지로 먹이는거 혹은 어려운사람이 권유하는거 안먹을수가 없죠. 안먹으면 분위기 안좋게 만든다고 그러고
가중처벌하되 왜 많이 먹었는지 이런거 조사해서 억지로 먹인사람도 처벌비중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어떻게 때렸길래. 이 짐승같은 인간이 ㅠㅠ
어차피 법조계 나부랭이들은 저런일 지들이 안당할거 알기에 집행유예나 벌금 몆십주고 조용히 덮을걸 종용할듯
겨우 210... 다녀 왔습니다
저 봉변, ...우리가 침묵하면 나도 당신도 당할 수 있습니다
바로 청원하려고 홈페이지 켰어요 이런건 하루빨리 제대로 바로잡아야합니다.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주취범죄는 가중처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