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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 수술 한달 후기.jpg

캡처.PNG


눈물..

댓글
  • Cieloemar 2018/05/02 11:46

    글로만 봐도 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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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8/05/02 12:27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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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일랫 2018/05/02 12:57

    작성자님 다른곳에서 퍼온거 처럼 쓰셨네요..
    고생이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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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슬로우 2018/05/02 13:21

    힘내세요! 작성자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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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mbler 2018/05/02 13:32

    한번 수술에 이정도면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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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피유 2018/05/02 13:33

    치루수술만 두번 ... 내 똥꼬 이젠 ㅠㅠ 힘이 없어요.
    이거 완전 밥먹고  소화하는거도 계산해야 합니다.
    대학에서 강의하는데 90명 학생이 있는데서 실수하면 인생 끝나는 각이니깐요.
    밥먹는 시간, 소화하는 시간, 화장실가는 시간 다 차트로 만들고 격차 30분으로 딱 맞춰야 합니다.
    치루땜에 생활패턴이 딱 잡아진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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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대왕고추 2018/05/02 13:50

    jpg 라고 제목에 있길래 뭔가 기대하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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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ju2shot 2018/05/02 13:50

    똥꼬 수술 후 알주일 정도는 의지와 상관없이
    방구 나와. 똥꼬가 방구를 막을 힘이 없어.
    작성자 힘내. 너 잘못 아니야
    똥꼬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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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velyz 2018/05/02 14:08

    작성자님 고생이 많으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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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복댕 2018/05/02 14:57

    저 평범한 서른하나 아줌징인데 부끄럽지만 혹시나 도움되실까싶어 뜬금포지만 써봐요
    삼십대 들어서면서 생리때만 되면
    설사와 변비 크리로 조금씩 항문이 가렵다가 급기야 살짝 아프더라구요 약간 습기있는 느낌도 들구..
    뭐 치핵이 빠져나오거나 그런건 아닌데 치질수술 무섭고 의사분들께 보여드릴 생각하니 아찔하기도하고..
    치질연고 남편한테 사다달래서(도저히 약국에 갈 용기가 안나서 부끄러움을 남편에게 돌린 이기적인 저란 아줌마)
    깨끗이 씻고 자기전에 항문에 주입해서 바르고
    겉에도 살짝 바르고 핫팩을 엉덩이 밑에 깔고 누워서 폰하다가 잤거든요 그랬더니
    3일만에 싹 나아서 지금은 생리할때도 아무렇지 않아요
    생각날때마다 괄약근 운동하고 섬유질 많은 음식으로 더 병나지않게 노력하고있습니당
    여자분들 은근 치질 많다던데 우리모두 병 키우지말고
    미리미리 예방해요! 전 이만 빠른 도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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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나안착해 2018/05/02 16:55

    드러내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어차피 병증이 깊어지면 보여줄 수 밖에 없고 치료하려면 누군가는 봐야됩니다.
    병원에 따라 수술후에 이런저런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기때문에 수소문을 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식습관이나 일상생활 패턴에 의한 재발도 있기에 좋은 습관들이기 만큼 나쁜 습관을 찾아서 고치는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4번 수술했고 그 중에 3번째는 다른곳에서 했는데 수술이후 항문이 좁아져서
    4번째는 이전에 수술한 병원에 가서 재수술 받았고 현재는 거의 아물어 가고 있습니다.
    변기에 앉아서 피똥싸다가 죽으면 비참할것 같아서 직박구리 폴더도 정리했었습니다.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기때문에 경각심을 가지시라고 길게 쓰고 싶지만 길어질수록 두서없이 써지는지라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꼭 수술을 하는게 아니라 초기에는 약물치료로도 하니 겁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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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토리니7 2018/05/02 18:04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소오름!! 한달전에 치루 수술하고 생리대 작은걸로 바꿨고 지금 화장실에 앉아서 댓글 쓰고 있죠
    나올꺼 같은 아주 조그마한 신호에도 화장실로 직행해야 대참사를 막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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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8/05/02 19:51

    눈물?
    아니죠
    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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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적권력 2018/05/02 21:24

    ㅋㅋㅋ저는두달됐는데ㅋㅋ
    거의 아물어가는데 방구소리가 이상해졌어요
    무슨 푸드득 이런소리가 남ㅠ
    수술일주일서부터 거즈끼워놓고 생활했엉ㆍ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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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자장구 2018/05/02 21:58

    맞아요 방구소리가 안나려면 항문근육에 힘이 있어야하는데 치루수술하면 항문의 끝머리가 그냥 푸드덕 거림... 아주 진짜 수치스러운 소리 나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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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이론 2018/05/02 22:06

    치질은 무조건 좌욕이나 반신욕이 답입니다.  그래야 빨리 완쾌하고 재발도 방지할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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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deChicken 2018/05/02 22:14

    휴... 수술 끝나고 편집적으로 엉덩이 사이 체크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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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망토 2018/05/02 22:29

    하.... 치루가 치핵보다 더힘든가요ㅜㅜ
    30대 중반 아재징어 치핵수술하고 오늘로 딱 5일째입니다....ㅜㅜ 똥꼬에 힘이 없어 방구가 조절이 안되요....아.... 방구낄때마다 물똥싸는는낌....
    생리대의 소중함이란.... 방구뀌따 똥나올까봐 화장실가서 쉼호흡하고 뀌는 비참함이란ㅜㅜ
    아....  30분전 좌약넣다 수술부위 긁었는지 미칠듯한 고통에 진통제 생으로 씹어먹고 아아아아......똥꼬여...
    제가 극심한 고통에 잠시 정줄을 놓았나봅니다....
    치핵 수술 어떻게하는지 궁굼하신 분들은 링크누르세요 참고로 극혐입니다....
    https://youtu.be/Z6VrPtSww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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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당간당 2018/05/02 22:53

    세상에 치루러 들이 이렇게 많은줄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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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징어 2018/05/02 23:05

    나비샛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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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엽대나무 2018/05/02 23:20

    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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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8/05/02 23:33

    언니가 치루로 수술했는데...
    진짜 삶의 질이 떨어진다더군요
    한번은 근무중에 자기도 모르게 방구가 뿍 나왔는데
    같은 팀 남자 후배들이 좀 많이 놀렸나봐요
    퇴근하고 집에와서는 ㄱㅐ새끼 소새끼하면서 울더라고요;
    수술한지 3년 지난 요즘도 좌욕이랑 하체운동 꾸준히 하고 지낸다면서 스쿼트자세 사진찍어서 보내주던데 항문/대장쪽은 진짜...병 키우기전에 병원가는게 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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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노키오 2018/05/03 02:04

    치루 쉽게 생각햇는데
    .....
    항문 기준으로 3센티 정도에 종기같은게 생겨서 차음엔 종기로 알앗어요
    . 근데 이게 짜도 낫지고 않고.. 만져보니 똥꼬로 연결이 되더라고여..
    저도 잘라야하나요?  그 근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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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kubura 2018/05/03 03:16

    아 댓글만 봐도 공포스럽다.
    건강할 때 응꼬 건강 신경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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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그리니슨 2018/05/03 07:25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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