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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을 대하는 자세

컴퓨터 조립을 받아들이는 자세.jpg



참고로 컴맹은 저기에서 정사각형 부품을 사야하는데 직사각형 부품을 산다.
내가 그럼 ㅇㅇ



댓글
  • Stigma 2018/05/02 12:02

    리얼 꽂아야 되는 부품 자리나 위치나 전부 써져 있고 모양이 같아서 알수 있는데
    ㅋㅋ 호환만 되게 부품사면 조립은 그냥 끼어 맞추기일뿐
    오히려 선정리가 더 어려운건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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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lien 2018/05/02 12:54

    저것보다도 불량 걸리면... 예비부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불량찾는것도 어려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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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공학과 2018/05/02 13:07

    네 대학원다니면서 내선으로 교수님이 나를 부를때 까진
    다들 배우면 쉽게할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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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rmalUtopia 2018/05/02 13:08

    파워는 첨 들어보니까 안사도 되겠고,
    CPU가 중요하다니까 3개 정도 사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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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타콤 2018/05/02 13:18


    오유 컴게 조립 시 공식 복장.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puter&no=26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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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분03초 2018/05/02 13:20

    제가 컴맹인데 진짜 저렇게 생각해요.
    컴퓨터 조립 멋있게 한 사진들 보면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닌 그런 느낌이 든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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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델 2018/05/02 13:24

    https://www.youtube.com/watch?v=cCRceXWtI74
    자 게임을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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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바 2018/05/02 14:05

    컴퓨터 조립 자체는 유튜브 영상이랑 설명서 보면 웬만한 사람은 다 할 수 있죠.
    한 번만 해보면 조립 자체는 정말 간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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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ique15 2018/05/02 14:56

    Cpu소켓 안맞는거 잘라서 넣은거 본거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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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 2018/05/02 14:56

    지금도 보고 있나 모르겠네요 기적의 컴공오빠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정신승리하면서 옛날 컴터 맞췄다고 ㅈㄹㅈㄹ 하려나??
    컴터 조립 하나도 안 어려워보여요; 몇 번만 유튜브같은데 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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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날 2018/05/02 14:59

    메인보드 사면 어느 구멍에 어떻게 뭐 꼽으라고 나와있슴
    영어다? 그림만봐도 알수있슴....
    근데 그게 참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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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흑곰 2018/05/02 15:35

    컴퓨터 조립은 보드에 파워, 하드, 리셋 스위치랑 램프 꼽는게 젤 귀찮음
    그거 좀 규격을 완전 통일해서 usb나 사운드 같이 하나로 한번에 꼽게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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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바구니 2018/05/02 16:16

    486시절 컴퓨터 조립이 생각나네요.
    컴퓨터를 가지고 있던 친구가 대단히 부러웠던 저는 컴퓨터를 사달라고 조르고 또 조르다 대기업 컴퓨터는 300만원이 넘지만 컴퓨터학원에서 선생님을 통해서 구입하면 200만원이면 살 수 있다고 부모님 상대로 열심히 영업을 한 끝에 당시 최신기종이였던 486DX2-66 컴퓨터를 손에 넣게 됩니다. 당시 중학생이였습니다.
    그 후 고3때까지 그 컴퓨터로 컴퓨터 공부 했네요.
    당시 잘나가던 컴퓨터 잡지 “마이컴” 으로 컴퓨터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스프레트 시트 사용법. 워드 프로세서 활용 기술. 등의 사무용 컴퓨터 활용 기술부터. 페인트샵으로 하는 사진합성 등의 컴퓨터그래픽. 큐베이직으로 간단한 게임 개발 등의 프로그래밍. midi파일 작곡. 테이프를 w에이브이로 녹음한 후 mp2 나 mp3 포멧으로 압축하기 등등 다방면에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기 및 컴퓨터 조립하기 였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컴퓨터 조립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이를테면 하드디스크를 추가할 때는 추가하고자 하는 하드가 마스터인가 슬레브인가에 따라 그것에 맞게 적절히 하드디스크의 딥스위치를 조작해야 합니다. IDE케이블은 하나의 케이블에 3개의 소켓이 있는데 3개의 소켓은 모양이 똑같습니다. 하나는 마스터 하드용. 하나는 슬레브 하드용. 하나는 메인보드용입니다.  하나라도 잘못 꼽으면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그런식으로 사전지식이 충분하지 않으면 잘못 꼽게 되는게 엄청 많습니다.
    최근의 컴퓨터는 그때와 비교하면 정말 조립하기 쉽지요. 맞는 구멍에 적절하게 꼽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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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피스? 2018/05/02 16:21

    큰일이네요.
    이글을보고서 얼마나 많은 컴맹들이 도전후 울음을 터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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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고피곤 2018/05/02 16:32

    파워선에 또 파워선 꽂아서 왜 내 하드가 작동이 버벅거리지?ㅠㅠㅠ 아니 이제 아예 멈췄네? 했었던 하루전의 제가 떠오르네요... 네.. 한 반년 그냥 추가로 붙여놓은 하드 포기하고 살고있었어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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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fshea 2018/05/02 16:36

    그렇다고 제대로 모르고 막 시도하면
    저기 있는 삼각형 구멍에 동그라미 부품 낑기고 억지로 쑤셔넣고 왜 안됨? 이럴 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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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다 2018/05/02 16:38

    조립은 쉬우니까 도전가능하지만
    초보들은, 뭔가 잘못됐을때 오류를 수정할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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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8/05/02 16:43

    저 상태에서 실을 조낸 헝클어놓으면 조립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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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쇠고기 2018/05/02 16:58

    조립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컴터가 켜지는건 아무나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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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ㅂㄱ 2018/05/02 17:04

    실제는 저것보다 좀더 어렵죠 호환성여부를 따져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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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를내놔라 2018/05/02 17:28

    ㅋㅋㅋㅋ 좀만알면 그냥 레고조립하는거랑 같음..
    다만 선정리는 하....장인의 손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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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ceux 2018/05/02 18:24

    내가 저 말 믿고 몇년전에 케이스만 달랑 사서 조립시작했는데
    그 케이스 아직도 빈채로 가지고 있다.. 분명히 다 맞게 끼웠는데 왜 켜지질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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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8/05/02 19:54

    하지만 문제가 생겼을때, OS설치할때,
    훗 결국 컴공과에게....
    컴공과는 다시 사회복지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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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해보세요 2018/05/02 20:24


    이런 결과도 가끔(?)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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