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교감새1끼가 완전 뿅뿅이었음
애들 뺨 후려치기 쌍욕은 패시브였음(남중)
점심에 친구랑 그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먹는데
교감이 친구 부르더니
다짜고짜 싸대기를 후려침
놀라서 나도 가봤음
친구가 교감한테 물어봄
왜때렸냐고
이유는
친구 안경테가 '빨간색'이라서 때렸다함
애가 그 소리듣고 막 웃더니
교감 멱살잡고 주먹으로 뺨 3댄가 후려치고
교감 다리 발로까서 넘어트림
(교감 번개같이 쳐맞고 곡소리도 못내고 쓰러짐)
넘어진거 밟으려는서 내가 말림
(나도 같이 밟으려다 영감 뒤질까봐 말림)
그러고 학교 난리남.
선생님들은 말 잘안해주고
친구놈한테 물어봐도 어른들이 해결한디서 자기는 모른다했음(일부러 말 안해준듯)
그후에
한달인가 있다가
걔는 전학가고
여름방학되기전에
교감은 뭐 깽켰는지 어디 섬으로 전입감.
그때 그냥 나도 같이 밟을걸
나도 뺨 몇대맞았었는데
ㅇㅇ 1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후회하는일 다섯손가락안에 듬.
같이 밟을겅
닉값하네
작성자가 호구였네
뺨을 걷어찼다고? 무슨 람각이라도 날림?
작성자가 호구였네
ㅇㅇ 1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후회하는일 다섯손가락안에 듬.
같이 밟을겅
뺨을 걷어찼다고? 무슨 람각이라도 날림?
걷어쳤어요
상특)
닉값하네
휴 속을뻔
진짜얌
휴 속을뻔;
같이 밟고 같이 전학갔으면 진짜 소울메이트 되는건데 아쉽
나혼자만 볼수없지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ㄷㄷ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속 시원하네
나도 반신불수로 만들어버려야 마땅할 선생새끼들 몇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