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거창이고 본가가 김해라 주말연휴를 맞이하여 고속도로타고 기분좋게 내려오던 중.. 칠원IC막 통과한 시점에서 차 엔진블록에 구멍이나서 엔진이 운명했네요..ㅋ 근처에 차가 없어 다행이지 잘못하면 황천길로 스트레이트 꼽을 뻔 했습니다.
추가합니다.. 댓글들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은..ㅎㅎ
K5 2011년식 2.0 MPI 휘발유 이구요 키로수는 142100입니다.
엔진 오일은 모튤 300V로 3000km마다 꾸준히 교체해 줬습니다.
GDI엔진이였음 맘편히 리콜이라도 받았겠지만 리콜제외 대상이라 시린 속만 쓰리네요ㅋ
엔진오일을 자주 교환하면 엔진에 빵꾸가 나는 모양이네요
저도 처음 알았네요. 엔진 빵꾸가 엔진오일 열심히 갈아준 결과라니...
엔진오일 너무 빨리 가는거 좋지 않긴합니다만, 3000마다 갈아줬다고 깨지진 않을텐데 ㄷㄷㄷ
mpi도 빵꾸? 안타깝네요
근데 오일 저렇게 자주갈면 좋지는 않을것 같은데..전 만키로마다 교환하는데 첫댓글처럼 한 2000천키로 이상 뛰어야 차가 더 조용해지더군요
저긴 빵꾸 나는 원인이라기 보단,,, 엔진 오일 너무 자주 가는거 아니냐 하는 글 같은데...
사족같아서요 대체 저기에서 저런 댓글을 왜 다는건지..
직원들이 많이 껴있으니 저런 답변도 나오고 하는거죠~
뭐 어차피 무상으로 바꿔만주면 떙큐하고 충성을 맹세할거라 별로 동조해주고 싶지도 않네요
MPI 엔진도 빵꾸가 나는군요.. 흉기의 일관성에 감탄
소리나고 먹어서 사업소 가면 오일 5천키로 안짝에 갈으라는 말함 ㄷㄷㄷ
알면서 현기차사고 찡찡대기... 에휴
사면서 분명 내차는 안그러겠지 했겄지
근데... 도데체 엔진이 왜 빵꾸가 나여??? ㄷㄷㄷㄷㄷ
엔진오일 자주 교환한다고 나쁘다는 카더라좀 안나왔음 좋겠어요 ... 그럴 필요가 없다이지 안좋다는 아닌데요 ㄷㄷㄷ
실제로 포드에서 테스트 했는데
오일을 자주 교환하는 차량이 엔진 마모가 많았어요.
삐빅 고객과실입니다
오일 3000 마다 갈아줬다고 자신있게 얘기했는데 그게 부메랑으로 돌아올줄은 몰랐을듯.. 물론 엔진 뚤린게 엔진오일 자주 갈아줘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엔진을 어떠케만들면 빵꾸가 나냐..
현기 : 고갱님~ 그건 고갱님 과실입니다. 기술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알은 무슨 ㅋㅋ 컨로드 베어링 압이 작아 못견딤.
달리 흉기차
그냥 몇천짜리 고철임
모튤300v를 3000킬로마다...ㅋㅋ 낭비중 낭비...
엔진오일 짜장하고 분간 안갈때까지 안갈아주는데...
이제 하다하다 엔진오일을 자주갈아서 빵꾸가 난다는 논리까지 나온다니... 무슨 종교입니까????
엔진오일을 빨리 교체(극단적으로)하는 것이 엔진에 오히려 안좋다는 것은 데이타로 나온 사실입니다. 자~ 다음분....
고객과실인건가요?
역시 현기차는 치명적 단점인 엔진이 없는 차로 사야함.
응??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