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학교 가야 하지만 저는 쉬는 날. ㅎㅎ
아침에 병원 다녀 와서는 와이프와 손 잡고 파주 나들이 나갔습니다.
금요일에 큰 아이 졸업 앨범 찍는데 친구들이랑 약속한 복장이 없기에 살 겸 겸사겸사 나갔네요.
아울렛 가서는 아점 먹고 옷 사고 아이쇼핑 하고...
그냥 돌아 오기에는 뭔가 아쉬워 헤이리에 들러서 커피 한 잔 하고 돌아 왔네요.
오랜만의 파주 나들이였는데 뿌연 하늘이 아쉬웠습니다.
오늘의 득템, 아울렛 돌아 다니다 이런 저런 얘기하다 렌즈 하나 사라는 와이프의 한마디가. ㅋㅋ
그래서 헤이리 돌아 다니며 간만에 최선을 다해 와이프 예쁘게 찍어 주었는데 집에 와서 보더니 오늘 사진 맘에 든답니다. 오 예!!!
https://cohabe.com/sisa/591011
파주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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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하드립니다! 렌즈는 어떤 걸로..? ㅎㅎ
망원은 좀 더 두고 보고 광각줌을 하나 들일까 합니다.
어려운 광각을 좀 깨치기 위해 연습 좀 하려구요.
망원은 50-200 출시되는 것 보면서 최종 결정 하려구요.
50-200 유튜브 리뷰 보니까 100-400보다 더 괜찮은 것 같아요.
네이티브 상태는 중앙부, 주변부 다 좋은데다가 2배 텔레컨버터 장착해서 100-400 대용으로 사용해도 주변부만 살짝 밀리고 중앙부는 100-400보다 낫더라고요 ㄷㄷ
일단 무게와 부피에서 100-400보다 꽤 이득인데다가 50-200으로도 쓰고 1.4배나 2배 텔레컨버터 장착할 수 있는 점 감안하면 훨씬 더 유용할 듯 싶어요.
(단, 텔레컨버터 쓰면 100-400보다 조리개가 1스톱 어두워지기 때문에 공연장 등에서 1스톱이라도 아쉬운 분들에게는 제외구요.)
저도 무게때문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우선은 12-100으로 버텨 보고 판단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망원줌의 가장 큰 적은 무게때문에 잘 안 갖고 나가게 되더라구요.
헤이리는 갈때마다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아요 ㅠㅠ
예전처럼 정적인 분위기는 느끼기 쉽지 않은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도 정말 많은 차량과 사람들로 다니기가 쉽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가 보니 아이들 어릴적에 데리고 다닐 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들리니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고 밤에 한 번 가면 좋을 것 같더군요.
평일에 가면 정말 조용합니다ㅋ
아내분~~사진~~
보고 싶어요~~
다다다~~
그러다가는 쫓겨 날지 모릅니다. ㅎㅎ
거실에 앉아 컴 켜 놓고 있기에 뒷 쇼파에 앉아 눈을 부라리고 지켜 봅니다. ㅠㅠ
라멘 맛나보이네요
파주에서 드신건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