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초딩 동창모임 갔던썰 2..(연재임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301788 1편
그리고 얼마후 온천장에서 한잔하자고 문자가 옴..물론 그 때 같이 봤던 3인방임.
근무를 마치고 약속장소에 갔더니 3명이 먼저 와서 기다림 남자는 나 혼자
좀 어색해서 남자동창 한명을 더 부른다고 하니 대 환영함
그리하여 남2 여3의 모임이 시작됌
초반에 소주먹자고 하더만 온천장에 가면 아나고(붕장어)구이 집이 많은데 거기 가서 1차로 소주 마시며 이야기 함.
5명이 나오니 갈곳이 마땅이 없어서
2차로 맥주나 한잔 더 할란가 물어봤더니 2명은 그러자 하는데 한명(매치가 안돼는)은 맥주 안먹으니 자기는 소주만
먹겠다고 자기가 가서 소주사옴(무섭더란)
그리하여 온천장에 쇼도 하고 노래도 불러 주는 브로이라는 맥주집에 감
4명은 맥주시키고 안주도 맛나는거 시켜서 스테이지에서 노래불러주는거 보고 박수치고 이야기 하는데
매치가 안돼는 여자동창은 소주만 마심..(참고로 소주 5병 사왔음)
여기서 부터 이상해짐..
소주먹다가 맥주 먹으니 취기가 올라오던찰라에..
아까부터 소주먹던 이 여자친구 맛이 갈라고함..
호프잔에 소주부어서 러브샷하자고 해서 못이기는척 응해주니 얼굴에 뽀뽀함..
첨엔 그냥 장난인줄알았는데.
두잔 세잔 네잔..뽀뽀의 강도가 심해짐........
뽀뽀의 수준이 그냥 쪽~~정도가 아니고 먼가가 입속으로 들어올라고함..
취해서 그런가 했는데 그게 아니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