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066268
삼성이 반도체 이후 먹거리로 의약.제약 분야를 찍은건 모두 알것임. 정직하게 기업을 키우기보다 역시 삼성답게 사기를 치기로 결심함 ( 크.. 명불허전)
1.2012년 삼성바이오로직스라는 회사를 만듬(이하 삼바로 통칭). 이재용은 삼성전자와 물산을 통해 1조2천억을 투자함 부채는 3조2천억. 장사는 더럽게 안되서 6년간 적자만 5천5백억.
근데 신기한건 부채가 자본의 3배고 장사는 돈 까먹기 바빴던 회사가 현재 자산이 6조가 넘고 시총이 11조인 회사가 되어있음. 이게 왠 일?
2. 삼바는 바이오에피스라는 자회사를 가지고 있음 역시나 이재용이 만든거. 이 회사도 역시나 장사를 더럽게 못해서 누적적자만 3천억이 넘는 쓰레기 ㅋ .에피스의 지분은 삼바가 91프로, 미국의 바이오젠이 9프로를 보유. 근데 바이오젠은 향후 콜옵션을 행사하면 지분을 49프로까지 늘릴수 있었음.
3.여기서 희대의 사기꾼 이재용의 사기쇼가 다시 시작됨. 삼바를 어떻게든 상장시켜서 주력회사로 키우고 싶었던 이재용은 자회사 에피스의 가치를 부풀리기로 결심함. 앞서 미국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해서 지분을 늘릴수 있다고 했는데, 상식적으로 어느 미친 회사가 망해가는 회사의 지분을 콜옵션까지 행사하면서 더 사려고 하겠음? 근데 바로 여기서 사기쇼가 시작됨. 자회사의 가치를 평가하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음 장부가와 시장가. 쉽게 말하면 부동산을 공시지가로 평가하거나 실거래가로 평가하는거랑 같음. 에피스의 장부가는 당연히 개판 오분전. 공식적으로 인정되는건 물론 장부가임.
4. 어느날 삼바는 에피스를 자회사에서 제외해버림, 이유는 바이오젠이 콜옵션 행사로 지분을 49프로로 늘리면 자기들이 지배관리하기 힘들다는 이유. 근데 나중에 밝혀졌지만 바이오젠은 이미 에피스의 지분 투자 가치를 0으로 잡고 있었음 한마디로 그냥 없는돈 셈 치고 있었던거 ㅋ. 근데 괜히 삼바 혼자 김치국 드링킹으로 난리굿을 쳤던거. 이유는 단 하나. 자회사에서 제외되면 그 회사의 지분을 장부가가 아닌 시장가치로 평가할 수 있게 됨. 쉽게 말해 뻥튀기가 가능해짐.
그냥 삼바는 에피스를 자회사에서 제외할 핑계가 필요했던것.5. 이 장사 더럽게 안되는 에피스가 앞으로 엄청난 회사가 된다며 회계법인은 무려 5조 2천억짜리로 평가를 해줌. 이 황당한 가치산정을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금감원은 아무 문제없다고 승인완료. 언제? 2015년 말, 즉 그 해 8월부터 이재용이 최순실에게 220억을 지원해주고 말 사준 직후. 2016년 3월엔 안종범실록엔 삼바의 이름이 떡하니 적혀있음. 이렇게 해서 돈까먹기 바쁜 쓰레기 회사 삼바는 무려 6조원대의 자산을 가진 회사가 되버림.
6. 이 뻥튀기 된 회사를 가지고 2차 뻥튀기를 위해 상장을 시도함. 근데 상장요건에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었음
첫째. 매출이 천억이상에 영업이익이 30억 이상일것
둘째. 시총이 4천억이상에 매출이 2천억 이상일것
이 기준대로라면 뻥튀기 자산만 있지 매출이랑 이익이 없는 삼바는 상장이 될래야 될수가 없었음. 근데 갑자기 2016년말 거래소가 상장 요건을 매출,이익 따위는 필요없고 시총 6천억에 자본금 2천억이상이면 오케이라고 바꿔줌 ;;
7. 감사합니다 하고 잽싸게 상장을 시킨 삼바는 공모대박을 거쳐 지금은 시총 11조원의 회사가 됨.
이 과정을 거친 쓰레기 기업 삼바의 정체가 오늘 분식회계 뉴스가 터지며 알려지게 된 것.
결론. 삼성은 기업을 가장한 범죄, 사기꾼 집단이다. 삼성이 삼성했는데 무슨 문제라도?
~~
이거 뭐 역대급 사기사건 아닌지...ㄷㄷㄷ
멍청하기는 이건희보다 백배는 멍청한거같고 할부지 이병철이 옛날 못된짓 했던것만 고대로 배움ㄷㄷ
말도 안되는 사기극이긴한데 말이 되기도 합니다.
1.2.삼성 바이오나 바이오에피스나 장사 더럽게 못해서 적자 상태라는건데 사실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어서 맨땅에 헤딩하면 초기에 적자나는건 당연해요.
제약,의료 쪽이라면 최소 사업 시작하고 5년 정도는 적자볼거 생각하고 뛰어들어야 할테니까요.
그래서 현재 적자가 난다고 가치없는 기업인건 아닌거에요.
5.회계법인이 삼성 바이오를 5조 2천억짜리로 엄청나게 뻥튀기해서 평가해줬다.
이것도 오해가 있는데 삼성이잖아요.
삼성이 맘먹고 자본 투자해서 키우겠다.
이 가치만 최소 3조 먹고들어갈껄요?
삼성이 돈 쏟아부어서 키우겠다는 삼성의 정책,이건희,이재용의 정책 그 정책 가치가 최소 3조인거에요.
물론 회계장부상으로는 그 가치가 0이기 때문에 뻥튀기인건 맞는데 실제적인 저 회사의 가치는 회계법인의 평가와 크게 차이 없을거라 봅니다.
삼성생명의 삼성전자지분은 시장가로 평가하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삼성이 나쁜 놈들인건 맞지만 좀 적당히 했으면..
당시에 '획득기준은 당연히 매입당시의 가치로 계산해야하는거니 매입가로 따져야한다'라고 했더니
'회계에서 기본은 시장가이다'라면서 저를 나무라는 분들 많았는데요
ㅇㄷ
바이오나 R&D개발비가 많은 회사은 종종 자본구조가 취약하긴한데 글만보면 어느부분이 분식인지 모르겠어요..
상장전에 금감원 감리까지 받고 상장한 회사인데
갑자기 정권바뀌고 나서 분식이라니 참...
6. 이 뻥튀기 된 회사를 가지고 2차 뻥튀기를 위해 상장을 시도함. 근데 상장요건에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었음
첫째. 매출이 천억이상에 영업이익이 30억 이상일것
둘째. 시총이 4천억이상에 매출이 2천억 이상일것
이 기준대로라면 뻥튀기 자산만 있지 매출이랑 이익이 없는 삼바는 상장이 될래야 될수가 없었음. 근데 갑자기 2016년말 거래소가 상장 요건을 매출,이익 따위는 필요없고 시총 6천억에 자본금 2천억이상이면 오케이라고 바꿔줌 ;;
상장요건에 시총 얼마 이상이란 요건이 맞나요? 상장을 안했는데 어떻게 시총이 나오지;;
삼바는 상폐당한다 뭐 이런 얘긴가요?
투자가치가 전혀 없다
주식 가지고 있으면 팔아라
분식회계 터진날 때마침 우연찮게 공교롭게 연예계 대형사건 떡밥을 디스패치에서 터트림ㅋㅋㅋㅋㅋ
에버랜드 전환사채, 삼성물산 합병 건 등은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거였는데 삼바는 말이 안되는건 맞는데 또 어떻게 보면 잘한일이기도 합니다
하나하나 살펴볼수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6번 하나만 보면,
이게 상장요건이 안되는 삼바를 억지로 상장시키려는 꼼수인건 맞을겁니다. 삼성의 힘을 이용해서 말이 안되는 짓을 한거죠. 그런데 이게 해서는 안될 일을 한거냐? 의도는 불순해도 저런 조항은 없애는게 맞습니다.
해외 유수의 테크, 바이오 기업들과 달리 우리나라는 저 조항때매 상장도 못해서 뒤쳐진 기업들이 많았어요. 상장 통해서 투자를 끌어와서 한단계 도약하는 선순환이 불가능했던건데 의도야 불순했지만 저런 조항 없어진건 잘된겁니다. 저런 조항 있는한 한국에선 아마존도 넷플릭스도, 바이오젠도 상장 못해요
시장가 장부가 이야기만 하던가....
경알못이 쓴 글 같은데요
바이오는 초기 몇년은 당연히 적자입니다
신라젠, 바이로메드 시총 몇조짜리이지만 죄다 적자죠
자꾸 장사 못한 적자회사라는걸 강조하는데
적자회사가 상장되는건 전혀 특혜가 아니에요
능력도 없는놈이 탐욕은 밑도 끝도없이 많아서 하는거 마다 죄다 말아먹다 못해서 편법과 불법으로 증식만 하는 더러운 재드래곤. 근데 디스패치 저시키들은 너무 삼성 깜빡이에 죄다 똥 퍼나르는게 참 ==;;
이것의 끝은 결국 이재용 배불리기임
삼성물산 + 제일모직 합병 시즌2임
삼성전자 + 삼성바이오 합병 으로 삼성전자 지배력 강화목적임
쓰레기 회사 뻥튀기 시켜서 좋은회사 지배권 강화할려는게 주목적임
... 주식이 코인보다 더하다. 실감이 가네요
코스피 상장시에 특혜가 있었던건 팩트에요 그래서 유라한테 말값준거죠
아니 글을 읽어보면 이상한건 사실인데 왜 다들? 우선 회계법인에서 삼바를 높게 평가한 이유가 에피스의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인데 바이오젠에선 실제적인 콜옵션 가치는 거의 없다고 보여지는데... 근데 그 와중에 자회사 제외 이유도 이상하고.
자회사 에서 관계 회사 전환까지는 가능할수도 있다고도 보는데(금감원과 회계법인 공인회계사 협회가 입장이 다름) 인정한다 쳐도 그 시장가치가 과대평가 되었죠 일단 회계 자체가 문제가 있는건 맞음
벌레들은 이런것도 쉴드치네요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건도 결국 이재용 경영권과 관련이 있는 사건입니다
삼성바이오 주식을 들고있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과정에서 제일모직을 뻥튀기
시키려고 삼성바이오 분식사기가 발생한거고
최순실 박근혜와 관련된 사건이예요
그냥 삼성바이오 개별 사건이 아닙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과 이재용 승계작업 과정
이과정에서 정유라에게 말사주고 뇌물먹인 이재용까지 줄줄이 연결된 사건이예요
https://newstapa.org/38392
이건 좀 정확히 봐야 합니다. 저는 삼성도 관계없고 삼바주식 하나 없고 그냥 다른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인데요. 삼바나 에피스가 회계잘못은 사실입니다. 뻥튀기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10조가 넘는 기업가치가 마냥 사상누각인건 아녀요. 혹시 삼바에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건 짚고 가야 할것입니다.
바이오제약주는 한번 판로가 열리고 제품이 팔리기 시작하면 순익이 무지막지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물론 그때까지는 적자를 감당해야죠. 비슷한예가 셀트리온인데요 한 몇년전에 셀트리온은 엄청나게 생산만 하고 제품이 안팔리는 기업이었습니다. 재무제표는 볼것도 없었죠. 그때도 셀트리온 시총이 4-5조 정도 했지요. 주주는 사업이 된다는 미래가치에 투자한거지요. 결과는 지금 대박주식이 된거지요. 삼바도 비슷하게 보면 됩니다. 삼바는 셀트리온보다 더 꽤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대충 읽어보니 ...대충 코스닥 쓰레기 바이오 업체들.. 스토리하고 .비슷한데.. 삼성도 저딴식으로 했단거임?
우와 다행이네요 ㅎㅎㅎ
삼성바이오주식 상장직후에 구입한 200주 있었는데 저번주 금요일에
반만 팔려다 실수로 다 팔았음 ㅋㅋㅋ
100주 현재가 주문 넣었는데 안팔리는거 같아서
다시 100주 시가로 넣었더니 20분후에 보니 200주 전부 체결 되었더군요.
판이유는 화해무드로 주가가 많이 오른거 같아 그냥 판거였음
뻥튀기 자체는 그럴법도 합니다.
사실 지금 코스닥 제약업종에 비정상적인 주식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래서 1차 뻥튀기 까지는 '그럴수도 있다' 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근데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차가 아니라 2차 뻥튀기로 인해 형성된 주가입니다.
뻥튀기를 통해 만들어진걸 2차 뻥튀기 시켜놨죠.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바이오제약주는 사상누각이 맞습니다.
아주 특별한 몇몇 경우 말고는 미래가 없습니다.
근데 이거 글만 보면 한창 대우 뻥튀기하면서 망할때 그림 비슷한거 아닌가요?
금감원에서 분식회계 혐의 인정된다고 잠정결론내렸다는데 뭔가 잘하고 있는것 같네요.
삼성은 씨를 말려야됨
요즘 삼성 내부에서도 비토 장난아닌거 같던데 어휴
증권가에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삼바같은 회사가 상장하고 시총이 저렇게 가는게 가능해? 하다가 송도 짙은 안개속에 삐까뻔적한 공장 한번 보고오면 자기도 모르게 매입하고 있다는...
무튼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솔까말 대놓고 사기죠..
삼성이란 이름을 앞에 붙여놓으니 그동안 설마 한거지..
희대의 사기꾼이라뇨? 그사람은 그런 능력도 없습니다
다 밑에서 해주는 거지.
자회사의 회계장부를 조작해서 상장하고, 공모가 등을 부당하게 받은 사기가 문제라는 건데, 바이오기업 특성, 미래가치, 송도 공장 등 물타기성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네요
사기사건이라는 본질에 집중하시죠
코스닥은 상장하는 조건이 좀 달라서... 기술성장기업으로 분류된 바이오는 쉽게 가능합니다. 물론 코스피는 엄청 까다롭죠...
최순실 박근혜가 국민들의 노후를 위한 국민연금을 털어먹는 방법으로
이재용 승계작업을 돕고 삼성바이오를 특혜상장 시켜준
뇌물사건으로 봐야지.. 삼성바이오 개별 회사의 사건으로 좁게 봐서는 안됩니다.
삼성바이오 상장이 적합했냐가 아니라..
최순실 박근혜에게 이재용이가 뇌물을 먹이고 특혜로 삼성바이오가 상장되고
이재용이가 부당하게 챙겨 먹었다는게 핵심입니다.
드릅게해묵네
부당하게 챙겨먹은건 국민연금도 마찬가지고 일반개미도 마찬가지임 근데 이재용은 상폐되도 손해없고 아무런 문제없는데 손해는 국민연금하고 투자자들만됨 애초에 그럼 정크본드인데 상장시켜준 당사자 금감원은 왜 아무런 자기반성도 없이 이제와서 왜 저럼??시총 몇조될떄까지 뭐하다 이제와서 저러는지 차바이오텍도 그렇고 이건 누가봐도 정치프레임
Frdvid 님 말에 동감
진구지나오 이 일에 관계 된 이들 죄값 치르는게 맞죠.
근데 개미는 부당하게 챙겨먹은게 아니죠. 개미가 이 사기극을 알고 있을 몰라도
이 건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해석이 나올수 있음. 누구나 알고 생각하는 도덕적인 관점에서는 쓰레기짓이지만 또 다른 관점에서는 또 다르게 해석이 될 수 있음.
그래도 적당히 해야하는게...통념이 아닐련지.
이재용 때문에 주식으로 팔천 날림 . . 절대 삼성 제품 안사는 일인으로써 추천 밖고 갑니다
중요한 부분은 하나도 언급 안하고 한 쪽 입장에서만 쓴 글이네요. 종속기업으로 계속 유지했으면 얼마나 난리였을지... 당시 바이오시밀러 승인이나 파이프라인 예측도 언급이 안되어있고 바이오젠 옵션행사 레터도 빠져있네요. 악의적인 글이면 여론 몰이인거고 몰라서 언급 안한거라면 수정해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삼성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 건은 명백하게 쓰레기짓이다 하기엔 해석상 주관성이 많이 들어갈수있어요
업계 특성상 불확실성이 너무 큰지라
콜옵션 행사가능성부터가 보는 관점에 따라 전혀 달라지는것도 있고
만약 행사가능하면 연결로 유지하는것도 결과적으로 잘못된걸로 볼수있기때문에
지금 한 회계처리가 옳은게 될수도 있는거죠
간단히 분식했네 안했네 할만한 사건은 아닌듯해요
샘송알바들 몇명보이네요 ㅋㅋ
삼성 처벌!!!!
삼숑이 삼숑했네
근데 여기도 알바 상근하고 있네요
뉴스터져서 비상근무하나
뭔 소린지 모르면 댓글좀 달지마세요
1. 에피스 나스닥 상장추진 전에 콜옵션 행사한다고 바이오젠이 의향서를 서면으로 보냈음. 올 6월말까지 만기이고 6월안으로 행사하겠다고 통보받음
2. 49프로 까지만 지분을 확보할수 있어도 의사회를 동수로 구성한다는 등의 계약조건이 있으면 실제로 지배력을 상실한것으로 봐야함
3. 삼바 상장전에 한국공인회계사회 감리를 받고 상장하고나서 빅3 audit도 끝난지 한참됨
이제와서 참여연대가 물어다주니까 금감원 3년전에 자료 내서 확인받은걸 이제와서 정권바뀌었다고 잠정결론이라니 ㅋㅋ
[리플수정]이거 생각보다 매우 복잡한데 너무 한쪽주장만 편향되어있네요 특히 윗댓들 알바라고 몰아가는사람들은 왜 분식인지 근거는 알고 알바니 뭐니 하는건가요?
삼성이 상장하려고 나름의 꼼수(?)를 쓴건 맞습니다만 금감원의 주장처럼 분식회계로 보긴 어려워요 만약 콜옵션이 행사된다면 조인트벤처라 봐야되고 그땐 공정가치 평가가 맞습니다 또한 콜옵션 행사여부는 회계기준서 1027호가 모호하네요 윗댓글에 콜옵션 행사를 통보했다던데 그럼 공정가치평가가 명확하게 맞네요
이번정권은 서울대 위에 참여연대라더니 뭔 말도안되는 소린가 싶었는데 진짠가보네요 ㅋㅋㅋ 무슨 시민단체 경력을 공무원 호봉으로 쳐줄려고 하질 않나 ㅋㅋ
WetheNorth// 2018년에 3월에 가입하셔서 열심히 댓글 다시네요 ㅋㅋㅋ 핵심은 상장요건 바꾸고 유일하게 상장하고 분식회계를 했다는거네요. 빅3 감사 받으면 다 문제없다는건 지나가던 개도 웃겠네요.
3월에 가입하든 4월에 가입하든 그게 왜 나오나요? 제가 보는 핵심은 2015년에 금감원에 인수의향서랑 회계사회 감리 자료를 냈는데 2018년까지 아무얘기 없다가 참여연대가 보도자료 뿌리니까 이제서야 문제제기하는건데요?
어떤 자회사의 지분집단이 49프로 + 이사회 동격수 콜옵션이 있고 행사하겠다고 통보했는데 그 회사를 자회사로 넣어서 재무제표에 이익/손실을 같이 넣으면 그게 더 문제가 있는겁니다. 삼성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 회계규칙이랑 법은 왜 있나요?
알바몰이 오지네 ㅋㅋㅋㅋ
지금 삼바가 시총 30조가 넘을텐데요ㄷㄷ
시총 40조 넘게 갔다가 지금 27조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