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ngo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8
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
성욕이 오르면 시장 바닥에서 태연하게 ja위를 할 정도로 뻔뻔함.
세계를 제패한 알렉산더 대왕앞에서도 낮잠을 방해하지 말라며 존나게 개김
아이러니하게(?) 성차별, 노예제도 등 자유의 적이 되는것들은 극도로 싫어했음. (당대에는 엄청난 혁신적 발상)
출처: https://www.ingo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8
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
성욕이 오르면 시장 바닥에서 태연하게 ja위를 할 정도로 뻔뻔함.
세계를 제패한 알렉산더 대왕앞에서도 낮잠을 방해하지 말라며 존나게 개김
아이러니하게(?) 성차별, 노예제도 등 자유의 적이 되는것들은 극도로 싫어했음. (당대에는 엄청난 혁신적 발상)
역시 딸과 현명함은 비례하는가.
미친 소크라테스가 아니라 그냥 미친 놈 같은데
이사람 그거 아니냐
"식욕도 성욕처럼 몸 몇 번만 문지르면 해결되면 얼마나 좋을까"
뭐 길바닥에서 DDR하고 자기 목 수십번은 자르고도 남을 양반한테 개기는거 보면 그럴만도 함
현자
미친 소크라테스가 아니라 그냥 미친 놈 같은데
음
현자
역시 딸과 현명함은 비례하는가.
뭐 길바닥에서 DDR하고 자기 목 수십번은 자르고도 남을 양반한테 개기는거 보면 그럴만도 함
이사람 그거 아니냐
"식욕도 성욕처럼 몸 몇 번만 문지르면 해결되면 얼마나 좋을까"
혹은 똘똘한 반항아
ddr를 많이치니 현자타임이 잦고
고로 현자가 되었군.
노예상인에게 잡혀가서
넌 뭘 잘하냐고 묻는 노예상인에게
"난 누군가를 지배하는걸 잘하오. 아! 저기 저놈한테 날 파시오. 저놈은 주인이 필요해보이는구먼"
무엇보다 제일 쎄서 아무도 이 양반을 이길수없었던 이유 저 양반 통속에서 살았음
알렉산더 대왕에게 한말도 "햇빛 가리지 말고 저리 꺼져" 였을껄
저 사람 같은 무리가 견문파 였던가 배운지 좀 되어서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요지는 길바닥의 개처럼 욕망이 이끄는대로 자유롭게 사는것이 진정한 행복이고 진리라는 철학임 하지만 너무 절제하지 못했던게 흠이지
견유학파
저사람은 “아직 오지않은 어떤 미래를 위해 인내하고 참기보다, 지금 현재하고싶은 걸 지금 당장 즐겨라”는 삶의 철학을 자신의 인생으로 보여준 사람임. 걍 뿅뿅은 아니고, 그당시 소피스트들의 괴변과 허레허식같은것들에 정면으로 부딪힌 사람임
???: 옷을 입다니. 제자야. 아직 멀었구나.
업적이 뭐가있길래 소크라테스란 칭호가 붙음?
미친은 본문봐서 왜 붙었는지 알겟음
현자타임 쓰려고 노상ja위 한거아님?
이사람 한짓들 보면 한편으로는 이사람만큼 위선없이 산 철학자가 없어
견유학파의 시조인 분이여.
플라톤이 사람이 털이 없는 이족보행 생명체라 하자 털뽑은 닭을 사람이라 외치거나
어느 곳에서 온 시민이니물으니 세계시민 이라 답한게 유명하지
무소유와 걸뱅이들의 수호자